- 2019년 9월호 루스틱 화이트 올가을, 우리 라이프스타일을 이끌 키워드 네 가지.
- 2019년 8월호 같은 집 다른 느낌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과 그의 집 인테리어를 맡은 비타민디자인 이웅기 대표·전수경 음악감독 가족은 한남동 UN 빌리지 내 같은 빌라 옆집에 산다. 12년째 파리 무대에 선 정욱준 디자이너와 15년간 밀라노에서 수학한 이웅기 대표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든 집. 불과 3m 거리의 나란한 두 집을 차례로 방문하고 나면 마치 파리에서 밀라노까지 다녀온 듯한 착각이
- 2019년 8월호 개성 있는 공중 정원과 수중 정원 식물 취향이 독특하다면 공중 정원과 수중 정원에 눈길을 돌려보자. 흙 없이도 살 수 있는 식물은 공중에 걸거나 목부작ㆍ석부작으로 연출하면 좋고, 수생식물은 예쁜 유리 화병을 활용하면 더욱 특별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 2019년 8월호 휴식의 섬, 소파 31(3) 1 베티Betty by 카르텔스틸 다리 받침에 가죽 시트를 올린 클래식 디자인으로 라인이 날렵해 한정된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카르텔(02-2600-7000) 문의.2 BFF by 모오이‘영원한 절친(Best Friend Forever)’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듈 소파.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사선 박음선 디테일로 포인
- 2019년 8월호 휴식의 섬, 소파 31(2) 1 잔테Zante by 플렉스폼그리스의 섬 이름을 딴 아웃도어 좌식 소파. 해안 지방에서 자라는 오쿠메okoume 판재로 제작해 습도에 강하다. 플렉스폼(02-512-2300) 문의. 2 데이베드Daybed by 클래시콘등받이와 받침을 따라 흐르는 튜브 프레임과 두 개의 사각 시트로 구성한 데이베드. 1925년 아일린 그레이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버건디 컬러
- 2019년 8월호 휴식의 섬, 소파 31(1) 몸을 풍덩 내던지고 싶은 안락함,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러 디자인, 어디서 봐도 아름다운 3백60도 디자인까지! 가구를 넘어 공간이 된 소파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 2019년 8월호 거실은 고양이의 놀이터 고양이와 동거 중인 집사에게 없어선 안 될 필수 요소가 바로 고양이 가구다. 냥이가 집에서 마음껏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 때문. 가구를 고를 때는 원목 소재나 심플한 형태ㆍ컬러의 제품을 선택하면 거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 2019년 9월호 미리 읽는 ‘사무실ʼ 트렌드 전 세계 리빙&인테리어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메종&오브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테마는 우리 삶과 결코 떼어놓을 수 없는 ‘일(Work)’이다.
- 2019년 8월호 취향의 서재 비주얼 머천다이징을 전공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차 도구와 그림을 판매하는 쇼룸을 오픈한 갤러리나인 구근나 대표. 편안한 찻자리와 쓸모 있고 아름다운 사물이 있는 ‘취향의 서재’는 바쁜 일상에 쫓겨 저만치 미뤄둔 자신을 깨우고 심미안을 살찌운다.
- 2019년 8월호 플랜테리어의 정수 식물을 기르다 보면 위안을 얻고 보살핌을 받는 건 식물이 아니라 오히려 나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는 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려면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 크고 작은 화분을 올려놓기 좋은 스탠드와 사랑스러운 가드닝 툴만 있으면 준비 끝!
- 2019년 8월호 댕댕이의 신나는 하루 댕댕이의 신나는 하루 단비처럼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반려견을 위한 제안. 높은 곳을 자유롭게 오르내리도록 해주는 스텝부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고안한 식탁, 매일매일 보송하게 케어해주는 가전까지, 반려견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줄 비장의 아이템을 모았다.
- 2019년 8월호 다시 쓰는 소반 밥 먹고 차 마시고 책 읽는 등 용도를 한 가지로 규정짓지 않고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소반은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소비층과 줄이고 비워내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는 생활 밀착형 가구다. 현대에 맞는 제작 공법과 진화하는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변모한 소반의 활약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