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호 바다를 마주 안은 정원 곶과 섬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거제도 구조라 해안 아래, 풀꽃과 바다가 정원을 이루는 식공간 ‘외도 널서리 카페’를 만났다.
- 2019년 11월호 대담하고 과장된 블랙 캣워크를 장악하기에 충분한 과장된 레이어드 드레스처럼, 올 시즌의 블랙 컬러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묵직하면서도 풍성하다. 보다 카리스마 있게 물성을 보여주고, 과감한 선과 면을 사용한 블랙의 매력과 만날 차례다.
- 2019년 11월호 봉주르, 샐리 어느 부모에게든 아이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마주할 방을 가족의 역사와 취향이 깃든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당연할 터. 결혼 후 함께 꾸민 첫 공간에서 첫아이 ‘샐리’를 맞을 준비를 마친 김혜진·정익재 씨 부부의 샤토행당 이야기.
- 2019년 11월호 2019 메종&오브제 파리 읽기 - 4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메종&오브제가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 노르빌팽드 전시관에서 열렸다. 약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8만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전시회는 근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일(work)’의 양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각양각색의 디자인 해법을 내놓았다.
- 2019년 11월호 거제 지평집 낮은 언덕 아래 땅속에 파묻힌 건물 한 채는 땅이 만든 선을 해치지 않는다. 수평선을 마주한 땅과 대화하며, 건축가 조병수가 설계한 게스트 하우스 지평집은 고요한 휴식을 선사한다.
- 2019년 11월호 2019 메종&오브제 파리 읽기 - 3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메종&오브제가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 노르빌팽드 전시관에서 열렸다. 약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8만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전시회는 근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일(work)’의 양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각양각색의 디자인 해법을 내놓았다.
- 2019년 11월호 클래식하고 따뜻한 라이트 블루 여름을 떠올리는 컬러라고만 생각했다면, 이번 시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둘러보며 인식을 바꿔 보자. 라이트 블루는 벨벳과 패딩, 가죽과 세라믹 등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재와 유려한 곡선을 더하면 가장 따뜻한 컬러로 변신한다.
- 2019년 11월호 홈 카페를 위한 신제품 커피 머신 간단한 원터치식부터 바리스타가 내린 듯 섬세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홈 카페를 만들어줄 새로 나온 커피 머신을 모았다.
- 2019년 11월호 2019 메종&오브제 파리 읽기 - 2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메종&오브제가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 노르빌팽드 전시관에서 열렸다. 약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8만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전시회는 근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일(work)’의 양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각양각색의 디자인 해법을 내놓았다.
- 2019년 11월호 2019 메종&오브제 파리 읽기 - 1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메종&오브제가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파리 노르빌팽드 전시관에서 열렸다. 약 3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8만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전시회는 근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일(work)’의 양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각양각색의 디자인 해법을 내놓았다.
- 2019년 11월호 빈티지한 올리브그린 추위가 찾아와도 계속 초록 곁에 있고 싶은 이를 위한 컬러, 올리브그린. 올해 두드러지는 특징은 채도가 낮고 따뜻한 곡선 디자인이 더해져 시각적으로 포근함을 준다는 것. 올리브그린 아이템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뿐 아니라 빈티지한 감성까지 느낀다.
- 2019년 11월호 도자 앞의 생生 오랜 시간 한길을 가는 묵묵한 도예가와 수시로 길을 바꾸는 담대한 도예가가 함께 산다. 흙을 대하는 방식부터 모든 것이 다르다. 부부 도예가가 아니라 각각 도예가인 고희숙과 이정석. 그들이 함께, 또 따로 빚은 도자의 시간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