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호 웜 모노톤 기하학 패턴의 스로와 클래식한 무드의 플로어 조명등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주는 차가운 느낌을 보완해 한층 리듬감 있는 모노톤 침실을 완성한다. 우디 계열의 룸 스프레이로 침실 패브릭에 향을 더하면 더욱 모던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2019년 12월호 청담동 거리에 생긴 보물 상자 세계적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이 서울에 들어선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내부 인테리어를 책임진 피터 마리노를 비롯해 전 세계 톱 디자이너들의 오브제로 가득한 이곳은 패션을 넘어 예술을 사랑하는 이라면 보고 또 보아도 볼거리가 풍성한 아트 박스 자체다.
- 2019년 12월호 애호가의 즐거움이 만든 나비효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놀라운 초연결 사회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미미한 시도가 예술가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쳐 거대한 성장과 환원을 이룰 수 있다. 도서출판 삶과꿈의 김용원 대표와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 재산을 기부해 김원숙 예술대학을 만든 김원숙 작가의 40년 인연은 서로가 모르던 긍정의 나비효과로 연결되어 있었다.
- 2019년 12월호 네오클래식 그린과 블루 컬러의 가구에 디자인이 화려한 골드 아이템을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네오클래식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벨벳 소재의 넓은 헤드보드가 있는 침대와 메탈처럼 광택이 있는 쿠션에 고급스러운 샴페인 한잔을 곁들이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휴식이 시작된다.
- 2019년 12월호 경험하는 아크로 갤러리 최근 주거 트렌드는 양적 가치를 넘어 ‘거주 경험 가치’로 대표되는 질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는 상징적 입지, 예술적 인테리어, 자연 친화적 환경,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주거 문화의 하이엔드 기준을 제시한다.
- 2019년 12월호 보통의 행복 몸과 마음이 한없이 나슨해지는 주말 정오, 어쩌면 가장 사사로운 시간에 고영하 씨 가족의 집을 찾아갔다. 주말이면 가족 전담 요리사로 변신하는 남편은 부엌에서 브런치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두 딸은 거실 소파에서 각자의 휴대폰에 몰입한 평평범범한 가족의 모습. 주중에는 회사를 이끄느라 일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삶의 축이 주말에 전망 좋은 집에서 가족과 일상
- 2019년 12월호 선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사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가장 좋은 연말. 각계 전문가가 추천하는 멋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본질에 충실한 선물 아이템을 모았다. 여기에 더할 것은 오직 정성스러운 마음, 이것만 있으면 된다.
- 2019년 12월호 유러피언 뉴트로 조명과 소품, 암체어 등 침실을 꾸미는 요소로 사용하는 제품은 화려하게 연출하되, 침실의 전체 분위기를 완성하는 침대는 간결한 선과 빈티지한 컬러의 제품을 들여보자. 발랄하고도 클래식한 유러피언 뉴트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2019년 12월호 공간을 담은 도자기 도자기를 사랑하는 이들과 도예인들이 한 해 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잔치가 펼쳐진다. 우리 도자 문화 트렌드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 경기도자페어.
- 2019년 12월호 우리집에서 굿 이브닝! 우리는 차츰 저녁이 있는 삶에 익숙해지면서 집을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아졌다. 쉼에 집중하거나 취미와 관심사를 즐기기 위한 특별한 공간 솔루션이 필요하다.
- 2019년 12월호 오래가는 것에 대하여 배우 김명민 씨는 최근 르가든더메인 한남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새 집 인테리어는 꾸밈바이 조희선 대표가 맡았다. 10년 전, 첫 집을 함께 인테리어한 것을 계기로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앞으로 10년, 어쩌면 평생 머물지도 모르는 집에 대해 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오랜 고민에 대한 답이 집 안 곳곳에 스며 있다.
- 2019년 12월호 내추럴&와일드 동식물을 표현한 강렬한 패턴의 패브릭과 홈웨어로 내추럴 무드의 침실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샹들리에로 공간에 무게감을 더하고, 라탄(등나무) 소재로 만든 헤드보드가 있는 침대로 전체 무드를 완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