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5월호 가족의 탄생 masion5911 가족은 곧 집이다. 가족의 새로운 소통을 꿈꾸며, 양평 땅에 전원주택과 게스트하우스를 한 집에 모두 지은 이재관 씨. 이 집을 중심으로 흩어져 살던 가족이 모이고, 새로운 가족의 터전이 만들어졌다. 멀미 나게 화려하지 않아 오히려 더 근사한 집, 건축과 자연이 오버랩되는 이재관 씨의 ‘메종 5911’
- 2007년 5월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4] 리빙 디자인으로 만난 공예가와 디자이너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는 디지털 생활 속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강조한 21세기 '향수'인 '네오노스탤지어'라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개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정서를 모던한 디자인에 접목한 '한국적' 네오노스탤지
- 2007년 5월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3]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발견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는 디지털 생활 속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강조한 21세기 '향수'인 '네오노스탤지어'라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개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정서를 모던한 디자인에 접목한 '한국적' 네오노스탤지
- 2007년 5월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 2007 인테리어 트렌드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는 디지털 생활 속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강조한 21세기 '향수'인 '네오노스탤지어'라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개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정서를 모던한 디자인에 접목한 '한국적' 네오노스탤지
- 2007년 5월호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오브제, 책 최근 어느 일간지에서 ‘거실을 서재로’라는 캠페인을 할 정도로 TV나 인터넷 대신 책을 가까이하려는 열망이 커지고 있다. 깊고 넓은 세계를 품고 조용히 쌓여 있는 책은, 조금만 센스를 발휘하면 집 안에서 그 어떤 인테리어 소품 못지않은 장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꼭 읽지 않고 제목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혜와 영감을 주니,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
- 2007년 5월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1] 리빙 디자인 어워드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는 디지털 생활 속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강조한 21세기 '향수'인 '네오노스탤지어'라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개성과 수준 높은 디자인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정서를 모던한 디자인에 접목한 '한국적' 네오노스탤지
- 2007년 4월호 모던 아파트, 나비처럼 우아하게 날다 옷이 날개라는 말, 비단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집도 멋진 옷을 차려입으면 신수가 훤해지는 법. 일명 '나비장'으로 유명한 오리엔탈 가구 브랜드 아시안 데코의 대표 임정희 씨 집은 얼마 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지난 3년간 그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신제품'으로 연출한 집은 가구에 살포시 내려 앉은 나비처럼 단아하다.
- 2007년 4월호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 작전 7 아파트의 직사각형 거실 창은 통일된 패턴의 커튼이나 생기 없는 버티컬과 롤 스크린으로 채워지기 일쑤. 정녕 이토록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을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창에 담기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개성 있는 창가를 위한 일곱 가지 제안.
- 2007년 4월호 한국적인 소재에서 발견한 네오노스탤지어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립니다. 매년 한발 앞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눈에 띄는 물건을 골랐습니다. 올해는 한국 전통의 소재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네오노스탤지어 스타일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 2007년 4월호 한옥 지붕을 전망 삼으니 한국에 사는 맛이 난다 집을 고른다는 것, 어느 하나 포기하기 힘든 것이 꼭 배우자를 택하는 것 같다. 게다가 집이란 것이, 한 나라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면 얼마나 신중해야 할까. 그런데 주한 남아공 대사 스쿠만 부부는 지금의 관저를 택할 때 전혀 주저함이 없었다. 창밖으로 한옥 지붕이 펼쳐지는데 더 이상 바랄 게 있겠느냐고.
- 2007년 4월호 [가드닝 5] 우리나라 꽃 BEST 8 미니멀 시대에 조상들의 지혜로 아로새겨진 전통 조경 정신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조경을 할 때 인위적으로 장식하거나 변형하는 일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 환경과 조건을 받아들였다. 있는 그대로를 수용한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하니 자연과 환경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조경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돌이 있으면 돌 위에 정자를 짓고, 물이 고이는 곳이 있으면 물
- 2007년 4월호 [가드닝 4] 마당 없는 집에서 우리 꽃나무를 취하다 미니멀 시대에 조상들의 지혜로 아로새겨진 전통 조경 정신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조경을 할 때 인위적으로 장식하거나 변형하는 일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 환경과 조건을 받아들였다. 있는 그대로를 수용한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하니 자연과 환경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조경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돌이 있으면 돌 위에 정자를 짓고, 물이 고이는 곳이 있으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