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8월호 창원의 명소 더 시티 세븐을 가다 창원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했다.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호텔과 쇼핑몰, 오피스텔, 트레이드 센터, 갤러리와 야외 조각 공원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단지 ‘더 시티 세븐’이 바로 그 주인공. 멋진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이곳은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복합 문화 단지의 전형을 보여준다.
- 2008년 8월호 [인테리어 신 트렌드] 기능이 곧 디자인이다 의자가 단순히 앉기 위한 가구라는 고정관념은 잠시 접어두자. 여기 복합적인 기능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색 가구와 소품들이 있다. 의자가 된 트롤리, 식물이 자라는 테이블, 액자로 쓰는 서랍장…. 본연의 역할에 결합된 또 하나의 기능은 참신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요소가 되어 위트 있고 감각적인 공간을 만들어준다.
- 2008년 8월호 전통과 현대가 소통하는 화이트 하우스 한지붕 아래 서로 다른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집 안에 전통 색이 짙은 쉼터를 들이고, 대를 물린 옛 그림과 추상적인 현대미술 작품이 하얀 벽을 캔버스 삼아 함께 호흡하는 집.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화이트 하우스에서는 다채로운 공간의 멋을 누릴 수 있다.
- 2008년 8월호 가을을 미리 만나는 공간 여름의 끝자락에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볼 것. 가을의 운치를 더하는 조명, 담백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 공간에 포인트를 줄 패브릭까지…. 가을 인테리어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소개한다.
- 2008년 8월호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카페 드 유라 모던 스타일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블랙은 자주 등장하는 컬러 중 하나죠. 블랙 컬러를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카페 드 유라에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네오 클래식 스타일을 만나봅니다.
- 2008년 8월호 남미의 이국적인 색감을 담은 쿠바 그림 속 색채가 밖으로 튀어나온 듯 회화적인 색감이 매력적인 카페 겸 와인 바 쿠바. 여행지의 모습을 담은 독특한 콘셉트와 정감 있는 빈티지 오브제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 2008년 8월호 유쾌 상쾌한 컬러 감각 세컨드 팩토리 이탈리아 모던 가구가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로 탁월한 색채 감각을 꼽을 수 있습니다. 레드, 레몬 옐로, 핑크, 라이트 그린 등 형형색색의 컬러로 가득한 카페 세컨드 팩토리에서 경쾌한 컬러 감각을 배워봅니다.
- 2008년 8월호 일본풍 내추럴 빈티지 두지엠 골목골목 숨어 있는 멋진 카페를 찾아 다니다 보면 가끔은 정말 갖고 싶은 의자나 조명등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 안을 카페처럼 꾸미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카페 네 곳을 주목하세요. 그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따라해 볼 수 있는 가구와 소품 정보를 모았습니다.
- 2008년 8월호 한국에서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심플한 듯하면서 눈길이 오래 머무는 덴마크 제품 하나만 있으면 덴마크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가령 의자나 조명등 하나만 바꾸어도 거실 풍경이 단정하면서도 멋스럽다. 우리나라에서 덴마크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 및 키친웨어를 판매하는 곳을 소개한다.
- 2008년 8월호 모던한 전통 펑키한 클래식 코펜하겐 시내 한복판에 유난히 북적이는 카페가 있다. ‘로얄 카페’가 그곳인데, 일단 들어가보면 카페 이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로얄’이지만 새롭게 해석한 왕실 문화가 담겨 있으며, ‘카페’이지만 여느 카페와 다른 의미가 있다. 우선 전통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클래식한 디자인을 펑키하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로얄의 재해석이며, 덴마크의 요즘
- 2008년 8월호 손수 만든 집과 작업실 ‘밝은 색 원목’과 ‘심플한 라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가구의 전형적인 특성이 묻어나는 어린이 가구를 만드는 남자를 만나보았다. 그런데 유럽 전역에 인기리에 수출되는 어린이 가구를 만드는 리앤더폼의 사장 스티그 리앤더 닐센 씨는 디자인을 배운 적 없는 디자이너. 그는 집 역시도 공식 없이 ‘뚝딱뚝딱’ 지었다 한다. 덴마크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시골인 실케
- 2008년 8월호 만경재 이제 막 제 모습을 갖춘 이 한옥은 장성한 대학생 아들, 딸부터 나이 지긋한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살 집이다. 한옥에 살기 위해 3대가 같이 나설 정도로 가족애가 남다른 이들은 앞으로 그 따뜻한 마음을 이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한옥과도 나누게 될 것이다. 환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집, 만경재는 오롯이 새 주인의 입성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