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0월호 침실, 부활의 동굴 소설가 권지예 씨가 들려주는 침실 이야기, 개성있는 침실에서 배우는 4인4색 아이디어, 올가을 유행을 예감하는 감각적인 침실 디자인과 패브릭, 매트리스 정보 등 완벽한 휴식처, 침실을 위한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 2008년 9월호 붓으로 그리는 힘찬 평화 가을이 오는가 싶게 하늘 높고 바람 맑은 날, 작가 이강소 씨의 작업실을 찾았다. 비닐하우스를 작업실 삼아 15년을 지내온 그가 ‘정리’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지난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그의 안성 작업실과 통영에서 함께했던, 일요일 오후의 평화.
- 2008년 9월호 실용성의 멋, 아메리칸 스타일 브로큰 잉글리시 영화의 감동만큼이나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네 편의 영화를 만나봅니다. 모든 여성이 꿈꾸는 화려한 뉴욕 라이프가 펼쳐지는 <섹스 앤 더 시티>부터 그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맘마미아>까지 영화 속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구와 소품을 모았습니다.
- 2008년 9월호 지중해의 에메랄드 빛 색감을 담은 맘마미아 영화의 감동만큼이나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네 편의 영화를 만나봅니다. 모든 여성이 꿈꾸는 화려한 뉴욕 라이프가 펼쳐지는 <섹스 앤 더 시티>부터 그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맘마미아>까지 영화 속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구와 소품을 모았습니다.
- 2008년 9월호 1930년대 경성, 조선 최초의 현대 모던 보이 영화의 감동만큼이나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네 편의 영화를 만나봅니다. 모든 여성이 꿈꾸는 화려한 뉴욕 라이프가 펼쳐지는 <섹스 앤 더 시티>부터 그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맘마미아>까지 영화 속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구와 소품을 모았습니다.
- 2008년 9월호 여성이 꿈꾸는 모든 것 섹스 앤 더 시티 영화의 감동만큼이나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패션으로 화제가 되는 네 편의 영화를 만나봅니다. 모든 여성이 꿈꾸는 화려한 뉴욕 라이프가 펼쳐지는 <섹스 앤 더 시티>부터 그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맘마미아>까지 영화 속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구와 소품을 모았습니다.
- 2008년 9월호 아이팟 독Dock부터 미니 컴포넌트 오디오까지 CD가 아닌 디지털 파일로 음악을 듣는 지금, 오디오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MP3 플레이어나 외부 저장 매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로 인해 제 어디서나 좋은 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육중한 오디오 대신 언제 어디서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고마운 벗, 소형 오디오들을 모았다.
- 2008년 9월호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공간 우리가 끊임없이 새로운 숍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어쩌면 나의 취향을 잘 알아주는 공간을 발견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릅니다. 주문 제작 가구숍, 일본 빈티지 가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자전거 숍 등의 등장에 반가운 것도 그 이유겠지요.
- 2008년 9월호 공간에 핀 꽃, 작품이 된 공간 작가들의 예민한 촉수로 그린 꽃. 그들의 작품이 놓인 공간은 언제나 눈부시다. 여기에 작품 속 꽃을 닮은 현실의 꽃을 더했다. 그림과 꽃이 하나되어 더욱 아름다운 명장면이다.
- 2008년 9월호 남편의 원칙, 아내의 감각으로 완성한 집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전원주택단지. 그 안에 자리한 신봉철·이윤하 씨 부부의 집 현관에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과 그 끝 창 너머로 자연이 한눈에 들어온다. 현관과 이어진 공간은 어떤 가구도 놓여 있지 않은 단정한 모습이다. 담백하고 기능적인 것을 좋아하는 주인의 취향이 시작되는 곳이다.
- 2008년 9월호 꽃은 피었다가 지고 스러졌던 옛집은 다시 피어나네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석리, 멀리 화왕산과 우포늪 사이에 자리 잡은 아석고택. 조선시대 말기에 건립하고 6·25전쟁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현재 다시 복원한 한옥. 한국 근·현대사를 통과하며 부침을 겪었던 이 집에 백일홍이 만개했다. 집의 역사가 곧 사람의 역사다.
- 2008년 9월호 <행복> 기자들이 고른 정말 갖고 싶은 가구 높아지는 하늘, 청량한 바람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풍경은 길거리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이삿짐 차와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이웃에서 들려오는 공사 소음. 바야흐로 집 단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9월의 한가운데 추석이 자리하고 있으니 본격적인 집 단장은 다음 달로 미루는 것도 좋을 듯하다. 10월의 집단장에 앞서 이달에는 가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