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4월호 4월, 꽃을 보는 시간 지금 정원에서는 매혹적인 색과 향기를 머금은 꽃의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꿈꾸는 정원사 이동협 씨가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4월, 정원 풍경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천리포수목원 최창호 씨에게 행잉 바스켓과 튜퍼 만들기를 배워봅니다.
- 2009년 4월호 프랑스적인 삶 ‘주스 앙트르프리즈 갤러리 Jousse Entreprise’의 필리프 주스・파트리시아 주스 Philippe Jousse, Patricia Jousse 부부. 35년 전, 벼룩시장에서 다른 이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디자인 오브제를 수집하며 주스 갤러리를 연 이들은 장 프루베, 샤를로트 페리앙, 르코르뷔지에 등의 1950년대 작품을 다루는 유명 디자인 갤러리로
- 2009년 4월호 공간의 꽃이 된 화기 달콤한 꽃 향기로 가득한 4월, 꽃보다 향기로운 화기 하나에 집 안 가득 봄기운이 퍼진다. 흔한 장미 몇 송이를 무심하게 꽂아도, 아무것도 담지 않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스럽다. 우아한 형태, 예술적인 터치가 묻어나는 색감으로 당당히 공간의 주인공이 된 오브제. 꽃보다 더 오래 아름다움을 전하는 화기가 있는 풍경.
- 2009년 4월호 200개 브랜드 톱 디자이너들의 '그린 스타일' 1994년 <행복이 가득한 집>을 모태로 탄생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15주년을 맞아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월드디자인마켓_서울SPRING으로 거듭납니다. 올해 전시의 주제는 ‘그린 스타일’입니다. 그린 스타일이란, 하이터치 High Touch, 힐링 Healing, 휴머니티 Humanity, 헤리티지 Heritage를 키워드로 하는 자연친화적
- 2009년 4월호 단잠을 부르는 자연주의 침구 우리는 하루의 3분의 1 혹은 4분의 1의 시간 동안 잠을 잔다. 건강한 잠이 건강한 삶을 이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침실의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좋은 침구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오늘 하루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는 휴식의 공간, 침실에 관한 정보를 모았다.
- 2009년 3월호 프랑스 문화원 워장 로르 쿠드레 로의 집 작년 가을, 프랑스 문화원에 새로 부임한 로르 쿠드레 로 원장. 지금까지 스무 번 넘게 거주지를 옮겼지만 그에게 집을 꾸미는 일은 가족 간의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하고도 가치 있는 시간이다.
- 2009년 3월호 알뜰하고 감각적인 다기능 디자인 봄맞이 집 단장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불황을 이기는 경쾌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다기능 디자인으로 봄기운을 들여보세요. 트렌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한 2009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탕으로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가구와 소품을 골랐습니다.
- 2009년 3월호 마음을 위안하는 전원스타일 봄맞이 집 단장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불황을 이기는 경쾌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다기능 디자인으로 봄기운을 들여보세요. 트렌드 연구 기관에서 발표한 2009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탕으로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가구와 소품을 골랐습니다.
- 2009년 3월호 유행을 넘어선 상상의 세계를 만나다 파리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한 권의 인테리어 백과사전’과 같은 박람회, 메종&오브제. 1월과 9월, 전 세계인이 시내에서 한참 벗어난 외진 곳을 찾는 이유다. 세계적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날 수 있는 그 현장으로 가보자.
- 2009년 3월호 좋은 집은 샴페인 향기를 닮았다 파리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의 소도시 랭스에는 샴페인 회사 ‘포메리’가 소유한 ‘빌라 드무아젤’이 있다. 아르데코 양식의 외관, 스테인드글라스와 식물 문양이 일체화된 아르누보 양식의 인테리어까지 세월의 아름다움이 덧입혀진 집이다. 프랑스 국가 문화재이기도 한 이 집을 들여다보면 문화재를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게 된다.
- 2009년 3월호 아이디어와 감각이 돋보이는 수납가구 13 살림하는 주부에게 수납과 정리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터. 봄맞이 집 안 단장에 앞서 살림살이를 말끔하게 정리해줄 유용한 수납 가구를 만나본다. 서재, 부엌, 거실 등 집 안 곳곳에서 활약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정리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 2009년 3월호 자연은 집을 품고 집은 자연을 담는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안에서 행해지는 것들에 주목하는 건축가 조병수 씨. 그가 짓는 집에는 언제나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풍경이 담겨 있다. 비와 흙냄새, 하늘과 구름, 바람과 햇살의 소중함을 아는 그는 자연과의 소통을 화두로 건축의 기능과 미학을 함께 풀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