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9월호 키친 가든 땀 흘려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와 과일로 차린 식탁만큼 건강한 것이 있을까? 세계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내 손으로 길러 먹는 텃밭 또는 더 적극적인 수확을 위한 정원을 가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확하고, 먹고, 나누는 기쁨을 선사하는 동시에 조형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정원. 박현신 씨의 특별한 가든 라이프를 만나본다.
- 2009년 9월호 아트 퍼니처 밀라노 디자인 위크, 디자인 마이애미 등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에서 최근 수년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장르는 아트퍼니처. 경기가 어려울수록 순수미술 작품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소장 가치가 있는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과 맞물려, 현재 세계 가구 시장은 아트퍼니처 열기로 뜨겁다. 관조적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예술이 아닌, 손때 묻혀가며 일상
- 2009년 9월호 마음이 쉬어가는 여름 다실 지난 7월 말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스타일박람회에서 다실을 선보였다. 한국스타일박람회의 예술감독인 디자이너 마영범 씨가 부스 디자인을, 멱 컬렉션 김윤경 대표가 공간 스타일링을 맡은 이 전시의 주제는 ‘여름 다실’이었다. 우리의 전통을 현대 공간에서 세련되게 각색한 여름 다실을 만나본다.
- 2009년 9월호 생각과 음미의 시간 2009 <행복> '한 칸 다실 갖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2009년 8월호 식기 세척기, 우리 가족에 맞게 고른다 1 밀레 G1532SC(12인용). 세척 중 와인글라스나 유리잔을 보호해 손상을 방지하는 ‘퍼펙트 글라스 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철망의 높낮이를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며 그릇의 양과 오염도, 물의 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해 절전 기능을 강화했다. 3백25만 원. 2 LG디오스 D0602DF(6인용). 사이즈가 작은 데 비해 내부 공간
- 2009년 8월호 그림 고르는 일이 제일 어렵다고요? 우리 집 거실에 딱 맞는 그림 한 점 사는 일이 소파나 침대를 들이는 것보다 어렵게 느껴진다. 그림은 저마다 품고 있는 감성이 다른 데다 막상 좋아서 사 들고 와도 어디에 어떻게 걸어야 할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러나 그림을 고르는 몇 가지 기준을 알고 있다면 한결 쉬워진다. 공간 안에서 강조하고 싶은 색이 있다면 러그, 커튼, 쿠션 등 주변 소품의
- 2009년 8월호 전통과 시간에 대한 가치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가 발표한 2010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는 ‘제로 르네상스’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겪는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태초의 휴머니즘, 진정한 본질을 찾아 부활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트렌드로 변주・유산・마법이라는 세 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롭게 떠오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만나봅니다.
- 2009년 8월호 현실과 허구로 만든 세계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가 발표한 2010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는 ‘제로 르네상스’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겪는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태초의 휴머니즘, 진정한 본질을 찾아 부활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트렌드로 변주・유산・마법이라는 세 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롭게 떠오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만나봅니다.
- 2009년 8월호 온화함이 깃든 비례와 균형 변주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가 발표한 2010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는 ‘제로 르네상스’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겪는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태초의 휴머니즘, 진정한 본질을 찾아 부활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트렌드로 변주・유산・마법이라는 세 가지 디자인 테마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새롭게 떠오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만나봅니다.
- 2009년 8월호 차는 풍류가 아닌 혁명이다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부산 달맞이고개에는 특별한 다실이 하나 있다. 차를 마시면 의식주가 바뀌고, 의식주가 바뀌면 생각이 바뀌니 ‘차는 풍류가 아닌 혁명’이라 말하는 고명 古茗 선생의 다실 이기정을 찾았다.
- 2009년 8월호 집 안에 표정을 불어넣는 감성 인테리어 숍 1953년 이탈리아의 한 가정집 지하에서 편물기 세 대로 니트웨어 브랜드를 시작한 미쏘니의 클래식한 디자인, 가족의 추억이 아련하게 담긴 빈티지 제품. 올가을, 생동하는 감성을 집 안에 불어넣을 소품 숍 두 곳을 소개한다.
- 2009년 8월호 꿈꾸는 정원사 이동협의 정원일기 건강하게 자란 초록빛 잎사귀들이 숲을 이루는 8월의 정원은 정원사에게 어느 때보다 달콤한 휴식처가 됩니다. 게다가 유난히 긴 시간을 풍성한 꽃송이로 정원에 오색 빛깔을 만드는 여름 꽃, 꽃보다 더 예쁜 자태를 뽐내며 꽃의 개화를 돕는 잎사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8월의 정원에서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한여름의 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