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9월호 소소한 일상에 담긴 위트와 감성 그동안 <행복>을 통해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였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리빙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베스트 아이템’을 귀띔해줬습니다. 이들의 단골가게에서 고른 가구와 소품으로 감각과 실속을 동시에 얻어보세요.
- 2009년 9월호 모던 클래식에서 찾은 균형의 미학 그동안 <행복>을 통해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였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리빙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베스트 아이템’을 귀띔해줬습니다. 이들의 단골가게에서 고른 가구와 소품으로 감각과 실속을 동시에 얻어보세요.
- 2009년 9월호 세월의 흔적이 담긴 레트로 빈티지 그동안 <행복>을 통해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였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리빙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베스트 아이템’을 귀띔해줬습니다. 이들의 단골가게에서 고른 가구와 소품으로 감각과 실속을 동시에 얻어보세요.
- 2009년 9월호 눈을 쉬게 하는 북유럽 색감 그동안 <행복>을 통해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였던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리빙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베스트 아이템’을 귀띔해줬습니다. 이들의 단골가게에서 고른 가구와 소품으로 감각과 실속을 동시에 얻어보세요.
- 2009년 9월호 3色 플라워 클래스 1 케이리스 플라워 2 르빠드샤 3 까사 스쿨까사 스쿨(02-3442-1504)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플로리스트 카트린 뮐러가 진행하는 플로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열었다. 18세기 마리 앙투아네트 시대의 플라워 디자인 콘셉트를 카트린 뮐러에게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주 4회, 총 60회로 진행하는 전문가 과정으로 까사 스쿨과 카트린 뮐러 플라워
- 2009년 9월호 꿈꾸는 정원사 이동협의 정원일기 진초록 여름 숲이 가열찬 성장을 멈추고 그윽한 노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인생의 황혼을 보는 듯한 가을 정원은 화려하지만 결코 요란하지 않은, 성숙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혹독한 무더위를 견뎌내고 핀 가을꽃, 잘 여문 열매. 가을 정원에서 만나는 풍요를 마음 깊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2009년 9월호 오늘 잘 만든 물건이 내일의 빈티지고 앤티크다 “탐미는 죽어야 낫는 병”이라 말하는 김훈정 씨. 살림하는 아내로, 아이 키우는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온 그가 패션 디자이너이자 액세서리 공예가로 인생의 제2막을 시작했다. 그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열어준 것은 평생을 함께해온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 천을 이어 옷을 짓고 철판을 오려 액세서리를 만들 듯 손으로 지은 공간 ‘H Works’에서 오늘도 그는
- 2009년 9월호 새는 둥지를 틀고 토끼는 굴을 파고 사람은 집을 짓는다 흰색 회벽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이 집은 흙부대로 지었다. 흙부대 집은 자재비가 적게 드는 대신 인건비가 많이 들어 약 30평 규모로 지으려면 1억 원 정도가 든다. 인건비를 거의 들이지 않아 고흔표 씨는 22평 흙부대 집을 짓는 데 3천만 원 정도의 비용을 들였다. 고흔표·지미숙 씨 부부의 봉화 흙부대 집새는 둥지를 틀고 토끼는 굴을 파고 사람은 집
- 2009년 9월호 아내는 밥을 짓고 남편은 집을 짓고 아이들은 자란다 내 손으로 지은 집은 ‘함께 지은 집’입니다. 제아무리 손재주가 뛰어나고 남부럽지 않은 체력을 자랑해도, 혼자서는 결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사는 이웃과 너그럽게 품어주는 자연이 없다면 말입니다. 강원도 전통 가옥 ‘귀틀집’과 친환경 주택 ‘흙부대 집’을 찾았습니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자연과 함께 지은 집에서 살아가는 두 가족을 만나 봅니다.
- 2009년 9월호 구한말 조선 판소리의 메카, 전주 학인당 전주는 판소리의 고장이다. 조선시대부터 팔도의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은 전주로 몰려들었다. 소리꾼들의 한마당인 전주대사습놀이의 명맥을 잇기 위해, 구한말 전주의 만석꾼 백낙중은 학인당을 세워 판소리 공연장을 만들었다.
- 2009년 9월호 주방, 집 안의 중심이 되다 부엌이 진화하고 있다. 요리와 식사를 위한 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생활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다이닝룸을 거실까지 확장하거나 주부의 오피스로 디자인한 주방, 전통 옻칠로 운치를 더한 주방 등 안주인의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세 가지 색 주방 이야기. 남다른 아이디어로 주방을 디자인한 이들에게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
- 2009년 9월호 대한민국의 가구, 그때를 아십니까? 학창 시절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부모님이 집을 비울 때면 서랍을 꺼내놓고 계단 삼아 장난치던 서랍, 잔칫날이면 할머니, 어머니와 둘러앉아 만두를 빚던 식탁. 우리의 추억 속에는 ‘그때 그 가구’가 하나쯤 있다. 나의 성장과 함께 변해온 그 가구들은 주거 생활의 변천사를 말해준다. 우리나라의 주거가 변화해온 길을 따라가며 우리 가구의 역사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