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2월호 감성을 담은 리스 한 점 리스 wreath의 기원은 영어 단어 ‘welcom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또 혹자는 리스의 동그란 원이 영원함을 상징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의미야 무엇이든 간에 리스에는 따스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겨우내 시린 마음이 훈훈하게 데워지는 듯합니다. <행복>에서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특별한 리스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게으른 사람도
- 2009년 12월호 세상만사, 세상만세 한 해를 흘려보내기 아쉽다면, 한 해를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좋을지 망설여진다면 올해의 키워드를 살펴보자. <행복> 편집부가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뽑은 16개 키워드만 읽어봐도 한 해의 흐름도 잡고 정보도 잡을 수 있다. 정밀한 렌즈가 달린 현미경과 망원경을 통해 들여다보고 내다본 2009년 세상만사. 참신한 디자인, 건강한 맛, 감동적인 예술,
- 2009년 12월호 낭만적 프렌치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 2009년 12월호 시크한 뉴욕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 2009년 12월호 이국적 에스닉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 2009년 12월호 모던한 한식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 2009년 12월호 좌식 예찬 몇 해 전부터 좌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디자인의 가구가 종종 눈에 띄는가 싶더니, 올 한 해 부엌 가구 시장을 뜨겁게 달군 화두는 ‘좌식’이었습니다. 주거 생활의 기준을 입식으로 삼은 지 오래건만 우리가 여전히 좌식 생활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용성과 편리함을 겸비한 좌식 문화의 지혜로운 멋을 만나봅니다.
- 2009년 11월호 살아온 일 년을 매듭짓는 가을 단풍 전국의 산야가 불붙은 듯 울긋불긋한 10월, 꿈꾸는 정원사 이동협 씨에게서 반가운 편지가 왔다. <행복> 독자들에게 그가 보내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아무리 삶이 바빠도 올가을 단풍은 꼭 빼먹지 말고 즐기라는 것. 이동협 씨가 전하는, 알고 떠나면 좋은 늦가을 단풍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 2009년 11월호 그릴요리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혹은 주말 별식을 제안한다.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식탁 위에 올리면 근사해 보이는 그릴 요리로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자. 수프나 샐러드 하나만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그릴 요리. 기능이 뛰어난 무쇠 그릴 팬 하나만 있으면 가족의 식사 시간이 즐거워진다.
- 2009년 11월호 우족편과 콩잎 김치 김치경상남도 밀양에서 자란 김성애 씨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음식, 우족편과 콩잎 김치를 소개한다. 몸이 허할 때 보양식으로, 손님 오시는 날 별식으로 제격인 우족편과 섬유질이 풍부한 콩잎 김치는 어머니가 김성애 씨에게, 김성애 씨가 다시 딸들에게 전수하는, 이 집안의 찬란한 유산으로 되물림되는 음식이다.
- 2009년 11월호 출판, 건축, 삶은 하나다 좋은 건축을 지어 사람들과 나누는 일종의 ‘주거 운동’을 펼치고 싶다는 출판사 ‘열린책들’ 대표 홍지웅 씨와 그의 파트너 건축가 김준성 씨. 주변 자연경관은 살리고, 재미난 건축적 요소를 더한 평창동 미메시스 아트하우스가 그들의 세 번째 작품이다. 좋은 책은 사람을 바꾸고, 훌륭한 건축물은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말하는 그들을 만나보았다.
- 2009년 11월호 공간에 아날로그 정서를 담다 아날로그 감성의 리빙 스타일리스트 안선미 씨의 부암동 261-6번지 카페와 269-8번지 작업실. 그녀는 그곳에서 오랫동안 생각하고, 천천히 말하며, 깊이 있게 자신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