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1월호 러그 한 장의 힘 11월, 본격적으로 난방을 하기 전인 이맘때쯤 진가를 발휘하는 러그. 난방을 하지 않을 때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주고, 난방을 하면 그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해 보온에 효과적이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차갑고 건조하게 느껴지는 거실에 파일이 풍성한 러그를 더하면 고급 캐시미어 코트를 걸친 여성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이 완성된다.그뿐만이 아
- 2009년 10월호 문화, 여유, 휴식이 있는 인생 삼락 빽빽한 빌딩 숲이 우거진 테헤란로에 숨통을 틔워주는 복합 문화 공간이 들어섰다. 젊은 아티스트에게는 흥미로운 무대요, 일반인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좀 더 가깝게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안 타워를 만나보자.
- 2009년 10월호 컬러를 입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 2009년 10월호 도시적 세련미를 담은 모던 스타일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 2009년 10월호 선비 정신을 담은 코리안 스타일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 2009년 10월호 자연으로 만든 내추럴한 공간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 2009년 10월호 공간을 위한 종합 예술 수십 년이 지났지만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마치 동시대의 것처럼 여겨지는 20세기 북유럽의 디자인 가구. 당 시대 미학은 물론 기술, 디자이너의 사상까지 오롯이 담고 있는 그것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대한민국에 인테리어 문화가 싹트기 전부터 공간이 가져다주는 문화적 풍요를 대중에게 알려온 <행복>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해 ‘생활이
- 2009년 10월호 주얼리 디자이너 왕기원 씨의 뉴욕 라이프 주얼리 디자이너 왕기원 씨. 그는 어머니의 보석함을 보며 꿈을 키웠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 문화의 전파자 역할도 하고 있다. 그의 영감이 탄생하는 곳, 뉴욕 그리고 그의 집과 가족 이야기를 들어본다.
- 2009년 10월호 패브릭에 따스하고 소박한 감성을 담다 디자이너 이선영 씨의 디자인은 얇은 광목 한 필과 꼭 닮았다. 소박하면서 따뜻한 감성의 디자인은 그의 심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가 20여 년간 애지중지 모아온 다양한 패브릭을 한자리에 풀어놓았다. 디자이너로서 2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한 숍이자 작은 아틀리에인 가로수길의 칼레이도. 그곳을 구경하러 가보자.
- 2009년 10월호 2009~2010 디자인 열전 세계적 가구 브랜드들의 신제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체로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기보다 소재와 색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기존 제품을 다양화하는 데 주력한 이들의 신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 2009년 10월호 집 안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숍 기분 전환을 위해 계절 느낌 물씬 풍기는 패브릭으로 집 안을 꾸미거나, 내 책상 위를 돋보이게 할 공예 소품을 구입해보는 것은 어떨까. 집 안을 위해 작은 사치를 부리고 싶은 당신을 위해 이달에 눈여겨볼 숍을 모았다.
- 2009년 10월호 황여정 기자가 제안하는 가을을 위한 낭만 소품 체감온도를 높여주는 ‘감각 조명 베스트 5’ 밤은 점점 길어지다 못해 깊어지고, 집 안 곳곳에 찬 기운이 스며드는 요즘이다. 작은 조명등에서 퍼져 나오는 따뜻한 빛 줄기에라도 기대고 싶은 마음이 뭉근히 솟아오른다 했더니 어느새 가을의 정점에 와 있다. 올가을, 실용성은 물론 조형미를 두루 갖춘 오브제와 같은 조명등 한 점으로 집 안에 따뜻함을 입혀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