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8월호 원하는 집으로 맞춰주는 ‘꾸밈 by 조희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그룹에서 이제는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 그룹이 된 ‘꾸밈 by 조희선’. 이곳의 조희선 대표는 전업주부로 지내던 시절의 노하우, 또 두 아들을 키우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터득한 가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집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 2009년 8월호 우리 가족의 맞춤 아파트가 필요하다 이사를 갈 것인가, 집을 새로 고칠 것인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일이다. 이사가 번거롭기도 하고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리모델링을 추천한다.
- 2009년 7월호 실내공기지킴이,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꼭 사야 할까? 우리는 보통 하루의 2/3 이상을 실내에서 지낸다. 실내 공기는 건축자재나 벽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가스 및 냄새, 애완동물의 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오염되며 이는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두통, 정서불안 등을 유발한다. 집 안 공기를 깨끗하게 하려고 환기를 자주 하지만 바깥의 오염된 공기가 실내에 유
- 2009년 7월호 가족의 역사가 빈티지를 낳는다 대물림한 가구와 혼수품, 한때 골동품 시장이 인기를 끌던 시절 사다 모은 살림 등 가족의 역사와 함께 세월을 지내온 것들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이들이 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의 정명수 이사는 이런 것들이 서양의 앤티크나 빈티지와는 또 다른 가치를 지녔다고 말한다.
- 2009년 7월호 빛과 시선이 통하는 유리 후덥지근한 집 안 공기를 시원하게 바꾸고 싶다면 여름철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얼음처럼 투명한 유리, 바람이 잘 통하는 라탄, 산뜻하고 가벼운 플라스틱, 시원한 감촉의 리넨 등 한여름 체감 온도를 낮춰줄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모았습니다.
- 2009년 7월호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집 건축가 조병수 씨는 땅을 파서 지하에다 집을 지었다. 지하 3.2m 깊이에 가로세로 7m 마당과 여섯 평 집이 있는, 지붕이 곧 지표가 되는 집이다. 땅 밑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고요함을 찾아가는 것이다. 조병수 씨의 땅 집은 깊고 깊은 고요 속에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곳이다.
- 2009년 7월호 단아하고 수수한 매력 리넨 후덥지근한 집 안 공기를 시원하게 바꾸고 싶다면 여름철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얼음처럼 투명한 유리, 바람이 잘 통하는 라탄, 산뜻하고 가벼운 플라스틱, 시원한 감촉의 리넨 등 한여름 체감 온도를 낮춰줄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모았습니다.
- 2009년 7월호 정원사의 안목이 드러나는 7월 정원 정원은 인간이 만드는 가장 큰 규모의 예술품입니다. 물, 흙, 암석, 바람, 빛, 소리…. 유・무형의 자연이 재료가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재료는 이들을 아름답게 조합하는 정원사입니다. 진심으로 자연을 이해하는 정원사의 안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7월입니다.
- 2009년 7월호 돌과 바람, 스토리가 있는 조안베어뮤지엄 숨은 듯, 숨긴 듯 큰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소나무와 돌담으로 둘러 싸인 둥지를 향해 수국이 소담스레 핀 올레를 따라 걷는다. 언덕 위 아담한 건물, 여기는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의 작업실 겸 박물관이다.
- 2009년 7월호 딸과 떠나는 인문학 기행 “우린 자녀들을 명품 건축물에 데리고 가서 가르쳐야 한다. 건축가는 건물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인격을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4학년 딸에게 이 세상 제대로 사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건축 기행을 감행한 건축 평론가 이용재 씨. 그를 가이드 삼아 올여름엔 우리나라의 명품 건축 기행을 해볼 참이다. 명문가의 고택과 성당과
- 2009년 7월호 에너지를 충전하는 공간 밝고 경쾌한 컬러를 활용하면 에너지 넘치는 욕실을 꾸밀 수 있다. 컬러는 가장 확실하게 욕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최근 욕실 업계에서는 카림 라시드 디자인의 세면대처럼 컬러풀하고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조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타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쪽 벽면에 패턴이 강한 타일을 시공해 포인트를 주거나, 각기 다른 컬러를 모자
- 2009년 7월호 간결한 여백이 주는 휴식 절제된 선과 색,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여백의 멋을 살린 욕실. 장식적인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모노톤의 마감재, 화이트 도기, 금속 수전을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만으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모던 스타일의 욕실을 원한다면 최근 욕실 업계에서 출시하는 시스템 가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벽 내부로 감쪽같이 숨긴 시스템 수납장, 하부 장과 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