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9월호 차와 함께하는 사색 시간, 대니시 블루 선선한 바람이 불면 차 한잔 곁에 두고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이 계절의 운치를 제대로 즐기게 해줄 네 가지 여유를 제안합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안락한 의자에서 푹 파묻혀 읽는 명문 名文이 행복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 2010년 9월호 집중력을 높이는 테이블 램프 선선한 바람이 불면 차 한잔 곁에 두고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이 계절의 운치를 제대로 즐기게 해줄 네 가지 여유를 제안합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안락한 의자에서 푹 파묻혀 읽는 명문 名文이 행복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 2010년 9월호 기대고 싶은 편안함, 윙백 체어 선선한 바람이 불면 차 한잔 곁에 두고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이 계절의 운치를 제대로 즐기게 해줄 네 가지 여유를 제안합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안락한 의자에서 푹 파묻혀 읽는 명문 名文이 행복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 2010년 9월호 내 몸과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세제 ‘친환경’이라는 꼬리표가 붙지 않은 제품이 무색할 정도로 지구환경을 생각한 생활용품은 무궁무진합니다. 그중 집 안 청소를 위한 다양한 세제용품은 수질 오염과 물 낭비의 주범인 탓에 ‘친환경’이라는 이름표를 가장 먼저 붙인 건지도 모릅니다. 집 안 곳곳에 놓인 세제류가 너나 할 것 없이 ‘친환경’, ‘웰빙’이라는 딱지를 훈장처럼 붙이고 있지요. 경제적인 데다
- 2010년 9월호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집 건축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이라면 역사책에서 그 이름을 한 번쯤 접해보았을 거장 피에르 샤로. 그가 세상에 남긴 최초이자 유일한 걸작인 메종 드 베르를 <행복>에서 취재했다. 프랑스 현지 매체에서도 좀처럼 접근하기 쉽지 않은 비밀의 집, 1930년대의 살림집을 유리 블록과 스틸 구조로 지을 만큼 혁신적이던 이 집을 지금 공개한다.
- 2010년 9월호 바람과 소리가 머무는 곳 풍경재 자연스러운 건축은 자연 소재로 만든 것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장소와 사람, 공기가 모두 행복한 소통을 할 때 그 자체를 자연스럽다고 느끼는 것. 수많은 제약 속에서 의외의 공간이 주는 묘미를 발견하고, 사는 이가 행복할 수 있는 문화까지 담은 신교동 레노베이션 주택은 그런 의미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건축’이라 할 수 있다. 바람과 소리, 자연을 좋아하
- 2010년 9월호 그 남자, 그 여자의 꽃 꽃과 식물 앞에선 누구든 소년 소녀의 마음이 된다. 창의적 직업을 가진 디자이너, 건축가, 작가, 플로리스트 등 남녀 여덟 명에게 꽃에 대한 생각과 추억을 들었다. 크리에이티브한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작품이 된 꽃 이야기.
- 2010년 9월호 집, 부모님을 위한 24시간 맞춤 놀이터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길연 씨가 이번에는 부모님을 위해 솜씨를 발휘했다. 퇴직 후 여가 시간이 많아진 아버지와 수년간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맞춤 처방한 45평 아파트 레노베이션 스토리.
- 2010년 9월호 나를 찾는 여행, 한옥 스테이 한 건축사무소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은 한옥에 살고 싶어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한옥 생활을 실현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무분별한 도시계획 덕에 남아 있는 한옥은 손에 꼽을 정도고, 실제 생활하기 위해 들여야 할 유지와 보수 비용 또한 만만찮으니까요. 최근 들어 전국에 산재한 유수한 고택을 찾아 며칠씩 묵는 ‘한옥 스테이’에 관심
- 2010년 8월호 미리 준비하는 가을 감성 인테리어 여름내 지루했던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줄 멋진 가구와 패브릭을 찾고 있다면 이달 새로운 인테리어 소식에 귀 기울일 것. 독일 명품 브랜드 소파부터 이탈리아 패브릭 브랜드 론칭 소식까지. 우리 집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안목을 높이는 디자인 소식 네 가지.
- 2010년 8월호 술술풀리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
- 2010년 8월호 사계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휴가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맛 집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집부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식당과 술집까지. 새로 생긴 맛 집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