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5월호 청산은 아무 말이 없는데 꽃은 피어 웃고 지리산, 이름만 들어도 숨 가쁜 명산 중 명산이며 산세 험하기로 유명한 그곳에 인적 드문 신비로운 마을 ‘두지터’가 있다. 굽이진 산길을 매일 오르며 산야초를 캐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여린 잎으로 차를 덖으며 자연의 삶을 살고 있는 약초꾼 문상희 씨. 그가 손수 지은 황토집 ‘자연가 自然家’의 툇마루에 앉아 있으면 바람에 실려 온 흙냄새, 나무 냄
- 2011년 5월호 씨실과 날실이 모여 인생을 잣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위대한 예술가의 아틀리에를 만나게 됩니다. 20세기 미술사에서 그 이름이 빠지지 않는 화가, 아울러 가장 위대한 태피스트리 작가로 불리는 장 뤼르사의 집입니다. 그가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머문 투르 생 로랑 성도 공개합니다. 프랑스 현지 매체에서도 접근할 수 없었던 비밀의 두 집, 그 안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
- 2011년 5월호 상상이 자라는 아이방 5월은 그야말로 ‘선물의 달’입니다. 여자의 부엌, 남자의 공간, 신혼부부의 집, 아이 방에 들여놓을 가구나 소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4인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선물을 소개합니다. 5월, 감동적인 ‘공간’을 선물해보세요.
- 2011년 5월호 위트 넘치는 신혼집 5월은 그야말로 ‘선물의 달’입니다. 여자의 부엌, 남자의 공간, 신혼부부의 집, 아이 방에 들여놓을 가구나 소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4인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선물을 소개합니다. 5월, 감동적인 ‘공간’을 선물해보세요.
- 2011년 5월호 음악 듣는 남자의 공간 5월은 그야말로 ‘선물의 달’입니다. 여자의 부엌, 남자의 공간, 신혼부부의 집, 아이 방에 들여놓을 가구나 소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4인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선물을 소개합니다. 5월, 감동적인 ‘공간’을 선물해보세요.
- 2011년 5월호 도자와 나무가 만난 부엌 5월은 그야말로 ‘선물의 달’입니다. 여자의 부엌, 남자의 공간, 신혼부부의 집, 아이 방에 들여놓을 가구나 소품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4인의 전문가가 꼼꼼하게 고른 선물을 소개합니다. 5월, 감동적인 ‘공간’을 선물해보세요.
- 2011년 5월호 새집에 가구 들이는 재미, 아시죠? 다들 ‘이사’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겁니다. 작은 신혼집에 새 가구를 들이던 그날,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해 아이 방을 꾸미던 그때. 그날 그때를 추억하며, 새집으로 이사한 이금혜 씨 댁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베벌리힐스로 화제를 모은 ‘한남더힐’ 구경도 할 겸 말입니다.
- 2011년 5월호 <행복>이 추천하는 베스트 디자인 상품 의자, 조명, 책 수납장, 옷걸이…. 집 안에 하나 들이면 좋을 리빙 아이템을 <행복>이 추천합니다. 전시장에서 <행복> 기자들의 눈에 띈 유니크한 아이템입니다.
- 2011년 5월호 자연에서 얻은 진리로 21세기 첨단 주거를 꿈꾸다 나무 아래 그늘만 있다면 그곳이 지상 낙원이라 꿈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은 어떤가요? 좁은 부지에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 갖은 재료로 뒤섞인 가구, 필요 이상으로 똑똑한 기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무 본연의 소재에 집중한 가구, 작지만 효율적인 공간, 버려진 재료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 2011년 5월호 우리 집에 어울리는 피아노는? 가정용으로 업라이트 피아노(기본 형태의 직사각형 피아노)만 구입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랜드피아노부터 전자피아노, 하이브리드 피아노까지 디자인은 물론 기능도 업그레이된 2011년 피아노 신제품.
- 2011년 5월호 이토록 편하고 고운 우리 잠자리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광택이 고운 명주를 조각조각 잇고 그 위에 손으로 땀을 떠 누빈 다음 명주솜을 채워 넣어 정성스레 이불을 지었습니다. 봄이 되면 겨우내 덮은 이불의 홑청을 뜯어 깨끗이 빤 뒤 풀을 먹이고 다듬이질해 빳빳하게 만들고, 여름이면 시원한 삼베 누비 이불과 메밀 베개를 준비해 잠을 청했지요. 쪽물을 들인 뒤 자수를 놓아 그 의미를 하나하나 새
- 2011년 5월호 올해의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전통 목가구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전시 내내 문전성시를 이룬 목가구 이든을 비롯해 공간 디자이너 김백선 씨와 마영범 씨의 컬렉션, 살롱 드 리빙 아트관을 빛낸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와 광주요, 제품상을 수상한 일룸까지. <행복이가득한집>과 <럭셔리> 편집장 외 인테리어ㆍ건축ㆍ디자인 관련 전문지 편집장, 인테리어업계 주요 협회장, 일간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