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월호 도자 문화 공간 이도 전시도 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새해를 맞아 코리아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리빙 소품과 한국의 젊은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페스티벌 신진 작가의 가구까지 모았다.
- 2011년 1월호 토털 아트 공간 가나아트에디션 전시도 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새해를 맞아 코리아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리빙 소품과 한국의 젊은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페스티벌 신진 작가의 가구까지 모았다.
- 2011년 1월호 그림 걸기 초보자를 위한 꼼꼼 가이드 잘못 알고 있는 그림 자리 침대 헤드보드 위나 식탁 주변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편적인 그림 자리다. 하지만 침대 헤드보드 위에 그림을 걸면 자칫 떨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작은 그림이나 가벼운 프레임의 작품을 선택한다. 침대 헤드에서 살짝 빗겨 걸거나 침대에 누웠을 때 바로 보이는 맞은편 벽에 그림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 침실에는 나무나 바다, 꽃 등 마음
- 2011년 1월호 그림을 ‘그림’처럼 거는 기술 최근 갤러리 월을 마련한 고급 빌라나 갤러리 하우스 콘셉트의 타운하우스, 30평형대의 주상 복합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홈 갤러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간별 그림 선택법과 마감재에 따른 매치법까지 찬찬히 짚어보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그림을 ‘그림’처럼 멋지게 거는 기술을 공개 한다.
- 2011년 1월호 가구, 행복의 시간을 모으는 사진첩 에토레 소트사스 Ettore Sottsass는 “디자인을 하는 것은 연인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디자인을 통해 지나간 세월을 추억하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는 한정현 씨. 그는 가구를 만들며 ‘모든 집을 가정처럼 to make every house a home’이라는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실현한다.
- 2011년 1월호 집, 자연으로 돌아가다 물, 돌, 대나무, 흙… 자연과 건축이 놀랍도록 기발한 방식으로 조우하며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에코리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LG하우시스는 2011 하우징 트렌드로 자연과 감성이 소통하는 인피니트 에코 infinite eco를 내세웠다.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쉼의 본질을 찾고, 첨단 기술을 더해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21세기 자
- 2011년 1월호 집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사는 곳이 바로 당신을 말해준다”는 광고 문구가 오늘도 머릿속을 스칩니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두 가구 중 한 가구는 ‘아파트’에 살고 있지요. 연일 매매가 하락과 분양 미달 사태에 관한 기사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지만 한국에서 아파트는 여전히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주택은 ‘로망’이지만 아파트는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한 ‘현실’이니까요. <행복&g
- 2011년 1월호 추억이 깃든 ‘그림’으로 공간에 스토리를 입히다 입학식, 졸업식, 결혼식 등 기념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마다 타인 혹은 자신에게 그림 한 점을 선물한다면? 주얼리 회사 프레야&노스의 백재은 대표가 바로 그 경우다. 그녀의 집에 걸린 모든 그림에는 빛바랜 앨범처럼 아롱진 추억이 서려 있다. 그렇기에 세월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그림에 대한 애틋함도 더해질 수밖에….
- 2011년 1월호 홈 갤러리 몇 년 전 ‘거실을 서재로’ 열풍이 분 것처럼 이제는 ‘집을 갤러리로’의 열풍이 시작된 듯하다. 최근 그림으로 인테리어하는 집이 부쩍 늘었다. 벽지나 커튼을 새로 바꾸기보다 그림 한 점 벽에 거는 감각을 높이 산다. 하지만 막상 집 안 분위기도 바꿀 겸 그림 한 점 사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초보를 위한 그림 선택 가이드부터
- 2010년 12월호 어머니가 여섯째 딸에게 남긴 유산 포롬한 배춧잎이 햇빛 아래 입 벌리는 계절이 돌아오면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공깃돌처럼 모여 놀던 구 남매는 뿔뿔이 도회지로 나가고, 무서움 잘 타는 어머니 곁을 지키는 건 너른 채마밭과 한옥 두 채뿐입니다. 열일곱에 시집와 한평생 촌부로 살면서도 고운 웃음 잃지 않았던 사랑스러운 나의 어머니. 당신이 내게 남긴 유산은 ‘묵묵한 배려’와 ‘달
- 2010년 12월호 호숫가 한옥 찻집 옥정호에서의 하루 전남 임실, 호숫가에 작은 돌담을 끼고 단아하게 자리 잡은 한옥 찻집 ‘하루’. 이곳에서 자그마한 차 밭을 가꾸며 소박하게 살고 싶어 하던 주인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더 많은 이와 즐기고자 작은 다실을 만듭니다. 그의 이런 소박한 바람이 간결한 공간을 낳았고, 이 간결한 공간은 여러 사람에게 고요한 휴식을 주고 있습니다.
- 2010년 12월호 계동 보빈느의 동짓날 아침 풍경 계동길 안쪽 골목에 자리한 아름다운 한옥 아틀리에 ‘보빈느’에서 동지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이어 만든 퀼트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앤티크 가구가 편안함을 주는 한옥에는 우리 전통문화와 서양 문화가 따스하게 어우러진 동짓날 파티 데커레이션 아이디어가 공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