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1월호 잘 팔리는 제품에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최근 들어 세상에 디자인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고 지루할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기발한 제품을 많이 만나게 된다. 호주의 디자인 파워를 한눈에 보여준 <F!nk: Fostering Design> 전시, 아이디얼한 상품이 무궁무진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 디자인), 시민과 함께한 서울 디자인 한마당 등 가을 감성 지수를 높여준 다양한 디자인 소식을
- 2010년 11월호 마리메꼬 예술적인 대담함과 화려한 컬러로 물든 가구와 소품은 공간에 독창적인 생동감을 줄 수 있다. 꽃과 식물 등 자연에서 얻은 모티프와 경쾌한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숍을 소개한다.
- 2010년 11월호 La Soledad by 이종명 예술적인 대담함과 화려한 컬러로 물든 가구와 소품은 공간에 독창적인 생동감을 줄 수 있다. 꽃과 식물 등 자연에서 얻은 모티프와 경쾌한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숍을 소개한다.
- 2010년 11월호 새롭게 보는 서재 인테리어, 키워드는 소통 책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후미진 곳의 작은 방이던 서재가 주거 공간의 중심이 되어 가족실로 변모하면서 자연스레 가족 간의 ‘대화’를 이끌어낸다.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시도는 책상과 책장 등 서재 가구 디자인의 진화로 이어졌다. 소통이라는 동그라미 안에서 눈길을 끄는 서재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한다.
- 2010년 11월호 남과 다른 길이 최고의 명당을 만든다 전북 고창군 부안면에 있는 인촌 김성수 선생의 고택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북향 北向집 가운데 최고의 명당으로 꼽힌다. 암탉이 알을 품듯 뒷산의 물줄기가 집을 감싸고, 멀리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집터는 재운은 물론 독특한 풍류와 전망까지 지니고 있다. 예부터 북향집은 다른 사람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신념가들이 선호하는 방향이었다. 인촌 김성수 선생의 고
- 2010년 11월호 나무 소재와 파스텔 컬러의 빈티지 분위기 아이방 커피 향이 배어 있을 듯한 브라운 컬러의 거실, 니트 아이템으로 감성 온도를 높인 침실,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주방, 그리고 따뜻한 감성 아이템으로 꾸민 빈티지 무드 아이 방까지 우리 집의 공간별 초겨울맞이 .
- 2010년 11월호 투박한 핸드크래프트 감성이 숨 쉬는 주방 커피 향이 배어 있을 듯한 브라운 컬러의 거실, 니트 아이템으로 감성 온도를 높인 침실,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주방, 그리고 따뜻한 감성 아이템으로 꾸민 빈티지 무드 아이 방까지 우리 집의 공간별 초겨울맞이 .
- 2010년 11월호 니트와 펠트로 꾸민 따스한 분위기의 침실 커피 향이 배어 있을 듯한 브라운 컬러의 거실, 니트 아이템으로 감성 온도를 높인 침실,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주방, 그리고 따뜻한 감성 아이템으로 꾸민 빈티지 무드 아이 방까지 우리 집의 공간별 초겨울맞이 .
- 2010년 11월호 초겨울 감성 가득한 교실 커피 향이 배어 있을 듯한 브라운 컬러의 거실, 니트 아이템으로 감성 온도를 높인 침실,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주방, 그리고 따뜻한 감성 아이템으로 꾸민 빈티지 무드 아이 방까지 우리 집의 공간별 초겨울맞이 .
- 2010년 11월호 에코, 기능, 디자인까지 달라진 친환경 바닥재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 내 살과 닿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정답은 바로 바닥입니다. 집에 있는 동안 맨발과 접촉함은 물론, 좌식 생활이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은 그야말로 하루 종일 바닥과 스킨십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바닥은 어떤 천연 벽지나 자연 소재 가구보다 더 건강해야 합니다. 친환경 바닥재의 새로운 변화, 바닥재 고르
- 2010년 11월호 한지, 쓰임새의 미학 견오백지천년 絹五百紙千年, 비단은 5백 년 가고 종이는 1천 년 간다는 뜻이다. 오래될수록 부드럽고 더욱 고매한 멋을 풍기는 종이 한지. 패션 디자이너 박수우의 한지와 한지 작가 이종국의 숨 쉬는 그릇, 신진 디자이너의 아트 퍼니처 등 최근 한지의 기능미, 쓰임으로서의 가치와 다양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공되지 않는 순수함, 세상의 지성과 예술을 보존해줄
- 2010년 10월호 '내시경'으로 본 김영택 화백의 작업실 디자이너에서 펜화가로, 쉰 살이 되어 세계 곳곳으로 펜 끝 기행을 펼치고 있는 김영택 화백. 그의 펜화에는 수십만 번의 손길이 가야 하는 정교함과 실물을 재해석해내는 디자인적 감각이 필요하다. 이러한 감각을 키우고 미감을 재해석해내는 그의 내공은 바로 작은 소품에서 나온다. 작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는 물론, 지칠 때 위안까지 얻는다는 그의 컬렉션을 ‘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