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호 쉽고 멋진 `수납` 솔루션 더 많이 넣고 꼭꼭 숨기는 수납은 옛말. 최근 수납 트렌드를 꼽자면 ‘디스플레이(전시형) 수납’이 대세다. 별도의 옵션 없이도 짱짱한 시스템 장으로 수납을 해결한 아파트가 대거 등장하면서 이제 수납은 장식과 재미의 요소로 자리매김한 것. 소소한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 기발한 상상력만 있다면 수납은 의외로 쉽고 재미있다. <행복>이 찾은 재치 만점
- 2012년 2월호 부암동 꼭대기 집의 평화 서울은 세계에 내놓을 만한 산세와 강물을 갖춘 명당이다. 명당은 기운만 좋은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전망도 좋게 마련이다. 더 좋은 풍광을 담기 위해 양옥 위에 계단식으로 한옥을 얹은 특별한 집을 찾았다. 2층 한옥 누마루에 앉으면 앞쪽으로는 북한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뒤쪽으로는 인왕산 바윗돌이 담장을 이룬다.
- 2012년 2월호 패브릭으로 홈 드레싱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청소하는 오브제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공간, 반전을 꾀하다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그림 같은 프린팅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소파의 변천사는 거실 인테리어의 역사 생활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더 커집니다!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이하는 <행복이가득한집>은 그 뜻 깊은 시간을 되짚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주거 공간에서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고 가장 보여주고 싶은 거실, 그 안에 꽃이 되는 소파의 변천사를 짚어봅니다.
- 2012년 2월호 가구를 의심해보세요! 요즘 아동 가구는 웬만한 성인 가구보다 고가인 데다, 그 기능은 또 얼마나 전문화되었는지. 예전 같으면 아이가 크면 바꿔야 할 ‘임시 가구’에 불과하던 아동 가구는 이제 아이 성장과 정서 발달을 책임지는 ‘환경’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알아봤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가구를 고를 수 있을까?
- 2012년 2월호 고전 소극장에 펼쳐진 모던 드라마 1백 년 이상 된 집이 ‘젊은’ 공간에 속할 만큼 고색창연한 건물이 즐비한 이탈리아. 유네스코 16세기 중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네바의 한 고택은 유기적 형태가 돋보이는 모던 가구와 형광색 마감재를 통해 현재를 앞서가는 공간으로 변신, 고전과 모던의 이상적인 조화를 제안한다.
- 2012년 1월호 무선 주전자 스피드와 실용성이 경쟁력인 시대. 주방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무선 주전자라고 예외일 수 없다. 기능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아이템을 소개한다. 그러나 아무리 똑똑한 주전자라도 사용하다 보면 석회질 얼룩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럴 땐 물에 식초를 희석하여 붓고 한 번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사용하면 말끔해지니,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것도 잊지 말 것.
- 2012년 1월호 종이집, 세계를 누비다 종이 기둥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만든 이 기묘한 건축물은 ‘종이 건축가’로 유명한 시게루 반의 작품이다.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때 그가 에르메스 전시를 위해 세운 파빌리온은 현재 밀라노를 넘어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이다.
- 2012년 1월호 마음을 되찾는 집 심심헌의 누마루에 앉아 창문을 열면 주변 한옥의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기능적이지만 왠지 비정하게 느껴지는 콘크리트 유리 창문과는 다르다. 도심 한복판에 있지만 도시가 아니고, 앉아서 새소리만 들어도 갈라진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 시시각각 빛의 색이 바뀌고 바람이 드나드는 이 집에서라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