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1월호 날것 그대로의 순수한 매력 양모&펠트 늦가을 패션의 완성이 머플러라면 잘 고른 쿠션과 블랭킷, 러그 등 패브릭 아이템은 휑한 공간에 낭만과 멋을 더하는 ‘명품 조연’입니다. 웜 패브릭의 대표 주자 양모 펠트와 손뜨개 니트, 볼륨을 더해주는 패딩&퀼팅 디테일, 축제의 색 골드까지 포근한 아이템으로 조금 이른 겨울 채비를 해봅니다.
- 2011년 11월호 포근하고 따뜻한 꿈처럼 핸드메이드 니트 늦가을 패션의 완성이 머플러라면 잘 고른 쿠션과 블랭킷, 러그 등 패브릭 아이템은 휑한 공간에 낭만과 멋을 더하는 ‘명품 조연’입니다. 웜 패브릭의 대표 주자 양모 펠트와 손뜨개 니트, 볼륨을 더해주는 패딩&퀼팅 디테일, 축제의 색 골드까지 포근한 아이템으로 조금 이른 겨울 채비를 해봅니다.
- 2011년 11월호 폭신폭신, 볼륨을 높여라 패딩&퀼팅 늦가을 패션의 완성이 머플러라면 잘 고른 쿠션과 블랭킷, 러그 등 패브릭 아이템은 휑한 공간에 낭만과 멋을 더하는 ‘명품 조연’입니다. 웜 패브릭의 대표 주자 양모 펠트와 손뜨개 니트, 볼륨을 더해주는 패딩&퀼팅 디테일, 축제의 색 골드까지 포근한 아이템으로 조금 이른 겨울 채비를 해봅니다.
- 2011년 11월호 자연에서 온 풍요의 컬러 페스티벌 골드 늦가을 패션의 완성이 머플러라면 잘 고른 쿠션과 블랭킷, 러그 등 패브릭 아이템은 휑한 공간에 낭만과 멋을 더하는 ‘명품 조연’입니다. 웜 패브릭의 대표 주자 양모 펠트와 손뜨개 니트, 볼륨을 더해주는 패딩&퀼팅 디테일, 축제의 색 골드까지 포근한 아이템으로 조금 이른 겨울 채비를 해봅니다.
- 2011년 11월호 두번째 시작을 알리는 가게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새로운 시작은 늘 새로운 공간에서 기지개를 켠다. 기존 숍들이 새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역시 새로운 공간에서는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유 있는 변신을 한 숍, 두 곳을 찾았다.
- 2011년 11월호 흙을 밟고 사색하는 여유, 은둔하듯 기거하는 묘미 굽이굽이 돌아가는 기와 능선을 따라 당도한 곳. 여느 이웃집과 다를 바 없는 한옥 대문이 열리고 마당에 발을 내디디자 구두 굽이 흙 속으로 쏙 빨려 들어간다. 짐짓 놀라 발을 빼려는 순간, 그러나 시선은 이미 날렵한 기와지붕, 그 아래 홀연히 서 있는 능소화가 빚어내는 고졸한 그림 한 폭에 홀려버렸다. 과연 이곳이 서울, 그것도 부티크 호텔의 풍경이라니!
- 2011년 11월호 아파트와 바꾼 집에서 더불어 살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박철수 교수와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박인석 교수는 20년 지기 친구다. 각각 중계동과 분당의 아파트에서 살아가던 두 친구는 어느 날 살구나무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붙어 있는 땅에 집을 지어 이웃사촌이 되었다. 용인 죽전 단독주택 필지에 자리 잡은 살구나무 위ㆍ아랫집. 담장 없는 이 집에서 여덟 식구의 더불어 살기는 쿨하면서도 진중하다.
- 2011년 11월호 수공예품 공예는 인간의 손으로 만든 가장 아름다운 도구이자 창의적 예술이며 쓸모를 전제로 하는 생활 미학의 실천이다. 또 시대를 담는 거울이자 자화상이기도 하다. 풍요로운 시대에는 화려한 색채와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는 탐미적인 공예가 발달했고, 암울한 시대에는 장식보다는 기능적 면을 살린 공예가 생활 속에 스며들었다.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조명한 수공예품
- 2011년 11월호 리프로덕트 디자인을 이해하는 7가지 키워드 명품의 반열에 오른 디자인 아이템의 공통점은? 끊이지 않는 진위 논란이다. 진품이냐 모조품이냐는 기본, 같은 족보를 지녔음에도 오리지널과 리프로덕션의 가치 유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할지니.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리프로덕션의 명확한 뜻일 터. 리프로덕션 디자인으로 예전의 명성을 오늘까지 유지하는 대표 아이콘 속에서 그 참의미를 찾아봤다.
- 2011년 10월호 미륵산 자락에 음악회 열린 날 통영 미륵도에 자리 잡은 고은재는 김병헌・김은하 씨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 지은 효심 가득한 집입니다. 통영 시 내의 알 만한 사람들이 이틀이 멀다하고 찾는 마을 살롱과 같은 곳이지요. 아내는 맛있는 음식으로, 남편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한여름 태풍도 무더운 바닷바람도 빗겨간 8월의 어느 토요일 저녁, 미륵산 자락
- 2011년 10월호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가구 숍 아무리 디자인이 훌륭한 가구라 하더라도 내 집에 어울리지 않고 본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랴? 가구는 무엇보다 ‘생활’이라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솔직 담백한 가구 숍의 오픈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이 때문이다.
- 2011년 10월호 편지를 쓰는 시인의 마음을 담는 공간 수많은 예술가가 찬미해 마지않는 계절, 가을. 아름다운 서정시 속에서 노래한 다채로운 가을의 단상을 닮은 리빙 컬렉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