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호 고전 소극장에 펼쳐진 모던 드라마 1백 년 이상 된 집이 ‘젊은’ 공간에 속할 만큼 고색창연한 건물이 즐비한 이탈리아. 유네스코 16세기 중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네바의 한 고택은 유기적 형태가 돋보이는 모던 가구와 형광색 마감재를 통해 현재를 앞서가는 공간으로 변신, 고전과 모던의 이상적인 조화를 제안한다.
- 2012년 1월호 무선 주전자 스피드와 실용성이 경쟁력인 시대. 주방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무선 주전자라고 예외일 수 없다. 기능과 디자인을 두루 갖춘 아이템을 소개한다. 그러나 아무리 똑똑한 주전자라도 사용하다 보면 석회질 얼룩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럴 땐 물에 식초를 희석하여 붓고 한 번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사용하면 말끔해지니,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것도 잊지 말 것.
- 2012년 1월호 종이집, 세계를 누비다 종이 기둥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만든 이 기묘한 건축물은 ‘종이 건축가’로 유명한 시게루 반의 작품이다.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때 그가 에르메스 전시를 위해 세운 파빌리온은 현재 밀라노를 넘어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이다.
- 2012년 1월호 마음을 되찾는 집 심심헌의 누마루에 앉아 창문을 열면 주변 한옥의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기능적이지만 왠지 비정하게 느껴지는 콘크리트 유리 창문과는 다르다. 도심 한복판에 있지만 도시가 아니고, 앉아서 새소리만 들어도 갈라진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 시시각각 빛의 색이 바뀌고 바람이 드나드는 이 집에서라면 가능하다.
- 2012년 1월호 기품 있는 금빛, 유기 새해가 밝으면 복을 기원하며 소망을 빌어보곤 합니다. 기운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전통 오브제로 집 안을 꾸며보면 어떨까요? 자개, 색동, 달항아리, 유기 같은 전통 모티프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 2012년 1월호 공간 속 오브제, 달항아리 새해가 밝으면 복을 기원하며 소망을 빌어보곤 합니다. 기운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전통 오브제로 집 안을 꾸며보면 어떨까요? 자개, 색동, 달항아리, 유기 같은 전통 모티프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 2012년 1월호 복을 부르는 패턴, 색동 새해가 밝으면 복을 기원하며 소망을 빌어보곤 합니다. 기운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전통 오브제로 집 안을 꾸며보면 어떨까요? 자개, 색동, 달항아리, 유기 같은 전통 모티프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 2012년 1월호 자연에서 온 빛, 자개 새해가 밝으면 복을 기원하며 소망을 빌어보곤 합니다. 기운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전통 오브제로 집 안을 꾸며보면 어떨까요? 자개, 색동, 달항아리, 유기 같은 전통 모티프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의자, 짝을 찾았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소통하는 시간. 그 행복한 순간을 아름답게 빛내줄 ‘커플 의자’를 찾았습니다. 부부와 연인, 부모와 자녀, 친구와 이웃.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를 오래도록 곁에 두는 비결, 알고 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플 의자 덕분인지 모릅니다.
- 2012년 1월호 준이네 집 ‘내 아이가 뛰놀 수 있는 집’이라는 기본 명제를 충실히 따르는 집. ‘준이네 집’은 젊은 부부의 자유로운 발상과 자재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쳐낸 건축가가 만든 합작품이다.
- 2012년 1월호 온라인 밖으로 나온 가게 온라인 숍을 통해서만 만나던 가구와 인형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카페와 놀이 공간으로 더욱 친밀하게 다가온 숍 두 곳을 찾았다.
- 2012년 1월호 한∙중∙일 다실 지난 12월 14일부터 5일 동안 열린 ‘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전 <한·중·일 다실> 전시를 위해 세 명의 작가가 모였다. 한국의 설치미술가 홍동희와 중국의 칠현금 연주가이자 공간 디자이너 왕펑 그리고 일본의 건축가 나카무라 류지가 철학적이고도 예술적인 다실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