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3월호 봄, 오렌지 컬러를 이야기할 때 세계적 컬러 리서치 기관 팬톤Pantone에서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탄제린 탱고 tangerine tango’. 따스하고 상큼한 새봄의 감성을 간직한 탄제린 탱고는 역동적인 경쾌함과 이국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함께 매치하는 컬러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특유의 색감은 지금 봄이라서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 2012년 2월호 보여주고 싶은 욕조, 갖고 계신가요? 만약 당신이 최고의 인테리어로 단장한 집에 살고 있다거나 최상의 주거 문화를 갖춘 공간에서 살고 싶다면 이것 하나만 확인하자. 욕조가 욕실에 숨어 있기 아까울 만큼 아름다운 조형미를 갖췄는지, 그 브랜드가 ‘잭슨Jaxson’인지 아닌지. 일본에서 탄생한 잭슨은 욕조를 인테리어 가구로 개념을 전환한 최초의 브랜드이자 최고의 명품이다.
- 2012년 2월호 예술과 금융, 그 특별한 상관관계 감성과 이성, 붓과 계산기! 예술과 금융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듯 동떨어져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공예와 미술이라는 예술 분야와 은밀한 밀월 관계에 빠진 하나은행 강남 PB센터를 찾았다. 문화와 예술이 교감하는 그곳에는 격格과 낙樂이 있다.
- 2012년 2월호 개인의 취향이 완성되는 숍 작은 디테일 하나가 공간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때가 있다. 소품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스타일을 선사하는 인테리어 숍을 소개한다.
- 2012년 2월호 일상 속 그래픽 현상 장식 미술가 오웬 존스는 “모든 장식의 성공 비결은 단지 몇 가지의 단순한 요소가 반복되어 나타난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효과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점ㆍ선ㆍ면이라는 조형의 기본 단위만 잘 활용하면 멋진 장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래픽 효과’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공간을 보다 아름답게 빛낼 수 있
- 2012년 2월호 쉽고 멋진 `수납` 솔루션 더 많이 넣고 꼭꼭 숨기는 수납은 옛말. 최근 수납 트렌드를 꼽자면 ‘디스플레이(전시형) 수납’이 대세다. 별도의 옵션 없이도 짱짱한 시스템 장으로 수납을 해결한 아파트가 대거 등장하면서 이제 수납은 장식과 재미의 요소로 자리매김한 것. 소소한 아이디어와 실험 정신, 기발한 상상력만 있다면 수납은 의외로 쉽고 재미있다. <행복>이 찾은 재치 만점
- 2012년 2월호 부암동 꼭대기 집의 평화 서울은 세계에 내놓을 만한 산세와 강물을 갖춘 명당이다. 명당은 기운만 좋은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전망도 좋게 마련이다. 더 좋은 풍광을 담기 위해 양옥 위에 계단식으로 한옥을 얹은 특별한 집을 찾았다. 2층 한옥 누마루에 앉으면 앞쪽으로는 북한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뒤쪽으로는 인왕산 바윗돌이 담장을 이룬다.
- 2012년 2월호 패브릭으로 홈 드레싱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청소하는 오브제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공간, 반전을 꾀하다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그림 같은 프린팅 다가오는 봄, 공간에 생기를 더해볼까요? 바닥과 벽면, 단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를 전환해줄 아이템부터 생생한 색을 더해 한층 가뿐해진 패브릭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그냥 두기만 해도 멋진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 청소 도구도 함께 소개합니다.
- 2012년 2월호 소파의 변천사는 거실 인테리어의 역사 생활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더 커집니다!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이하는 <행복이가득한집>은 그 뜻 깊은 시간을 되짚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주거 공간에서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고 가장 보여주고 싶은 거실, 그 안에 꽃이 되는 소파의 변천사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