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호 여전히 꿈꾸고 있다면 새 새는 땅과 하늘을 마음껏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자유, 희망, 가능성을 상징한다. 우리 곁에 새 한 마리 날아오길 바라며 새 오브제를 소개한다.
- 2012년 7월호 부를 기원한다면 부엉이 부엉이는 먹이를 물어다가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부를 상징한다. 불경기를 탓하기 전, 집 안에 재산을 모으는 부엉이 한 마리 들이시길.
- 2012년 7월호 깊고 고요한 집 밝고 환한 기운이 온 집 안을 채우고 있는 155.37㎡(47평) 아파트. 중년의 부부와 두 명의 대학생 자녀, 네 식구가 사는 이 집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어번 시크’로 정의할 수 있다. 도심의 아파트 숲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2012년 7월호 가족 이야기가 장식이 된 집 면도기 같은 생활용품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까지. 유기적인 디자인을 통해 첨단의 생활을 이야기하는 디자이너 카르멜로 디 바르톨로. 밀라노에 있는 그의 집과 사무실을 방문한 다는 건 이런 마음이지 싶다. 이렇게 고색창연한 도시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현대인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모던하게 진화시키는 것일까?
- 2012년 7월호 휴면을 위한 침실 꾸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유쾌 상쾌 욕실 아이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고요하고 운치 있는 서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풀빌라처럼 이국적인 거실 데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취향의 역사 과연 저 의자에 앉으면 편안할까? 최근 ‘가구’를 주제로 열리는 수많은 전시를 보며 문득 든 생각이다. 예술 작품으로까지 비견되는 보기 좋은 가구는 많지만 그 가구를 사용했을 때 과연 편안한지, 그 가치에 대한 평가가 합당한 것인지 궁금하던 차,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전의 숨은 공로자인 컬렉터 이일규 씨 집을 찾으니 ‘예술과 일상의
- 2012년 7월호 인생과 연애하는 지금이 즐겁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요즘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고. 하지만 인생을 길게 보면 1등보다는 ‘최초’가 더 의미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여기, 자신의 삶에서 최초라는 성적을 새 번이나 거둔, 인생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사람이 있습니다. 샘솟는 호기심, 세월에 연마된 세련미. 이 두 가지 코드를 갖고 매일을 다른 일상으로 디자인하는 장명숙 씨. 이제
- 2012년 7월호 저 풍경 위에 누워봤으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선 모든 것이 귀찮고 무기력해진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저 바라만 봐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 스폿에서의 하루. 고요한 바닷가, 커다란 나무 그늘, 고층 빌딩이 마천루를 이루는 도심 한복판, 치유의 대나무 숲, 천 개의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톱에 펼쳐놓은 다섯 가지 와식臥式 파라다이스.
- 2012년 7월호 여름은 주거 문화 발전의 원동력 날씨는 주거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 특히 여름은 더위는 피하되 이를 적극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이중 심리 덕분에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주거 문화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난 25년, 우리는 여름을 어떻게 나고 꾸몄을까요? <행복> 속에 담긴 여름 공간을 되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