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8월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떻게 꾸미고 살까?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공간 구조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구상하며 큰 틀을 설계한다면, 스타일리스트는 이미 만들어진 공간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데커레이터’ 역할을 한다. 잘 꾸민 가구 쇼룸을 보는 듯 일상 속 데커레이션의 묘미가 살아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집.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는 마감재를 과감히 사용해 트렌드를 반영하고 공식을 파괴해 더욱 멋스러운 디스
- 2012년 7월호 파워 브랜드가 되었을까? 가구 브랜드로 유일하게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에서 베스트 디자인을 5회나 수상한 리네로제Ligne roset. 건축가들의 중요 프로젝트에 빠짐 없이 등장하는 가구 콘템포Contempo. 이들은 어떻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가 되었을까. 각 브랜드의 디렉터와 디자이너가 말하는 그들만의 디자인 파워를 소개한다.
- 2012년 7월호 여전히 꿈꾸고 있다면 새 새는 땅과 하늘을 마음껏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자유, 희망, 가능성을 상징한다. 우리 곁에 새 한 마리 날아오길 바라며 새 오브제를 소개한다.
- 2012년 7월호 부를 기원한다면 부엉이 부엉이는 먹이를 물어다가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부를 상징한다. 불경기를 탓하기 전, 집 안에 재산을 모으는 부엉이 한 마리 들이시길.
- 2012년 7월호 깊고 고요한 집 밝고 환한 기운이 온 집 안을 채우고 있는 155.37㎡(47평) 아파트. 중년의 부부와 두 명의 대학생 자녀, 네 식구가 사는 이 집의 스타일은 한마디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어번 시크’로 정의할 수 있다. 도심의 아파트 숲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2012년 7월호 가족 이야기가 장식이 된 집 면도기 같은 생활용품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까지. 유기적인 디자인을 통해 첨단의 생활을 이야기하는 디자이너 카르멜로 디 바르톨로. 밀라노에 있는 그의 집과 사무실을 방문한 다는 건 이런 마음이지 싶다. 이렇게 고색창연한 도시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현대인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모던하게 진화시키는 것일까?
- 2012년 7월호 휴면을 위한 침실 꾸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유쾌 상쾌 욕실 아이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고요하고 운치 있는 서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풀빌라처럼 이국적인 거실 데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틈에 끼기보다 집 한켠을 온전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만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도 고민거리를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2012년 7월호 취향의 역사 과연 저 의자에 앉으면 편안할까? 최근 ‘가구’를 주제로 열리는 수많은 전시를 보며 문득 든 생각이다. 예술 작품으로까지 비견되는 보기 좋은 가구는 많지만 그 가구를 사용했을 때 과연 편안한지, 그 가치에 대한 평가가 합당한 것인지 궁금하던 차,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전의 숨은 공로자인 컬렉터 이일규 씨 집을 찾으니 ‘예술과 일상의
- 2012년 7월호 인생과 연애하는 지금이 즐겁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요즘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고. 하지만 인생을 길게 보면 1등보다는 ‘최초’가 더 의미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여기, 자신의 삶에서 최초라는 성적을 새 번이나 거둔, 인생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사람이 있습니다. 샘솟는 호기심, 세월에 연마된 세련미. 이 두 가지 코드를 갖고 매일을 다른 일상으로 디자인하는 장명숙 씨.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