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호 취향의 역사 과연 저 의자에 앉으면 편안할까? 최근 ‘가구’를 주제로 열리는 수많은 전시를 보며 문득 든 생각이다. 예술 작품으로까지 비견되는 보기 좋은 가구는 많지만 그 가구를 사용했을 때 과연 편안한지, 그 가치에 대한 평가가 합당한 것인지 궁금하던 차,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전의 숨은 공로자인 컬렉터 이일규 씨 집을 찾으니 ‘예술과 일상의
- 2012년 7월호 인생과 연애하는 지금이 즐겁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요즘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고. 하지만 인생을 길게 보면 1등보다는 ‘최초’가 더 의미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여기, 자신의 삶에서 최초라는 성적을 새 번이나 거둔, 인생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사람이 있습니다. 샘솟는 호기심, 세월에 연마된 세련미. 이 두 가지 코드를 갖고 매일을 다른 일상으로 디자인하는 장명숙 씨. 이제
- 2012년 7월호 저 풍경 위에 누워봤으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선 모든 것이 귀찮고 무기력해진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저 바라만 봐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 스폿에서의 하루. 고요한 바닷가, 커다란 나무 그늘, 고층 빌딩이 마천루를 이루는 도심 한복판, 치유의 대나무 숲, 천 개의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톱에 펼쳐놓은 다섯 가지 와식臥式 파라다이스.
- 2012년 7월호 여름은 주거 문화 발전의 원동력 날씨는 주거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 특히 여름은 더위는 피하되 이를 적극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이중 심리 덕분에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주거 문화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지난 25년, 우리는 여름을 어떻게 나고 꾸몄을까요? <행복> 속에 담긴 여름 공간을 되짚어봅니다.
- 2012년 7월호 고재를 활용한 데코 아이디어 8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는 가운데 언제나 그 화두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나무. 특히 건축자재와 가구 그리고 숲 속에 버려진 나뭇가지에 이르기까지 고재에 대한 관심은 변함없다. 특별한 가공 없이, 있는 그대로 우리 생활 속에 들여놓을 수 있는 고재의 무한 변신, 그 매력 속으로.
- 2012년 7월호 에너지 제로는 옛말, ‘에너지 플러스’ 시대! 건축물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한다면? 또 남은 에너지를 배터리로 충전해 겨울 난방에 쓴다면? 사람에 비유하자면 에너지 제로 하우스 건물의 경제 효용은 대기만성형이다. 행여 비슷한 스펙의 일반 건물과 비교해 초기 건축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해도 괜찮다. 친환경 건물은 세월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초기의 초과 비용을 상쇄하는 우수한 경제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 2012년 7월호 최신 디자인 호텔을 찾아서 여행지에서 마땅히 머물 곳을 못 찾았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최신 디자인 호텔을 주목해보길 바랍니다.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 신개념 서비스 그리고 독보적 인테리어 디자인을 앞세운 2012년 디자인 호텔.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오감을 충족할 수 있는 특별한 바캉스, 당신의 마음을 끄는
- 2012년 6월호 니팅의 귀환 딩동, 당신을 위한 쇼핑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경쾌한 컬러, 유머러스한 디자인, 감성적 디테일까지 눈요기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즌 쇼핑 아이템. 2012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에서 고른 따끈따끈한 신상과 함께 쿨하면서도 감각적인 서머 데커레이션을 완성해보세요.
- 2012년 6월호 컬러 블로킹 딩동, 당신을 위한 쇼핑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경쾌한 컬러, 유머러스한 디자인, 감성적 디테일까지 눈요기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즌 쇼핑 아이템. 2012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에서 고른 따끈따끈한 신상과 함께 쿨하면서도 감각적인 서머 데커레이션을 완성해보세요.
- 2012년 6월호 모듈&모빌리티 딩동, 당신을 위한 쇼핑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경쾌한 컬러, 유머러스한 디자인, 감성적 디테일까지 눈요기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즌 쇼핑 아이템. 2012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에서 고른 따끈따끈한 신상과 함께 쿨하면서도 감각적인 서머 데커레이션을 완성해보세요.
- 2012년 6월호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딩동, 당신을 위한 쇼핑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경쾌한 컬러, 유머러스한 디자인, 감성적 디테일까지 눈요기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즌 쇼핑 아이템. 2012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에서 고른 따끈따끈한 신상과 함께 쿨하면서도 감각적인 서머 데커레이션을 완성해보세요.
- 2012년 6월호 바위를 품은 집, 나무가 감싼 집 두 달 남짓 진행한 개조 일지를 블로그에 올려 ‘내 손으로 집 짓기’를 꿈꾸는 이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전한 문수연 씨. 시아버지와 시누이, 남편과 준우ㆍ정우 남매 그리고 이름처럼 건강한 개 건이와 강이까지. 한 지붕 아래 여덟 식구, 3대가 모여 사는 문수연 씨 가족의 스위트 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