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호 지금, 우리의 집② 빅 브랜드의 새로운 가구 컬렉션과 디자이너의 야심작이 한데 어우러져 한 해의 인테리어 흐름을 만들어내는 곳. 살로네 델 모빌레 전시장에서 발견한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이슈를 모았다.
- 2023년 6월호 지금, 우리의 집① 빅 브랜드의 새로운 가구 컬렉션과 디자이너의 야심작이 한데 어우러져 한 해의 인테리어 흐름을 만들어내는 곳. 살로네 델 모빌레 전시장에서 발견한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이슈를 모았다.
- 2023년 5월호 삶도 은처럼 아름답게 황변하기를 흙으로 빚었으나 금속 질감이 나는 도자로 MZ 세대까지 사로잡은 이혜미 작가. 효창동 골목길, 상가 주택에 새로이 터를 잡았다. 살림집과 도예 작업실, 갤러리와 응접 공간이 제자리를 차지한 4층짜리 집. 그 안, 도예가의 달팽이걸음 같은 시간이 흘러간다.
- 2023년 5월호 옛집과 사적 취향의 조우 검고 긴 찻상 하나 단출하게 놓인 방에 앉으면 네모난 하늘이 눈에 꽉 찬다. 내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촘촘히 넣으니 침실, 부엌, 마당도 충분하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는 스물다섯 평 한옥에서 기억 저편의 옛집과 완전히 새로운 한옥 스타일을 함께 만났다.
- 2023년 5월호 취향 맞춤 가구 편집숍 큐레이션이 명확한 숍을 둘러보는 건 취향이 확실한 사람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조형적 가구와 오디오로 채운,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가구 편집숍 두 곳.
- 2023년 5월호 고양이와 그리는 우리 집 소확행 <행복이 가득한 집> 5월호가 발행되는 시기를 고려해 초록색 옷을 골라 입었다는 섬세한 이 남자.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김호철 씨의 말처럼, 그는 마치 도화지 같은 이 집에 포인트를 그리는 초록 크레파스 같다. 대화에서 반려묘 또르를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날수록 끝이 부드럽게 뭉툭해진 초록 크레파스가 연상되는 다정한 사람.
- 2023년 5월호 우리는 취향 공동체 취향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하나로 모인 가족을 소개한다. 패션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그들만의 개성이 깃든 네 가족의 시시콜콜 취향사.
- 2023년 5월호 마와MAWA의 정교한 드레스 케어 솔루션 옷마다 적합한 옷걸이가 있다. 마와는 최초의 금속 옷걸이를 시작으로 의류 사이즈·종류·스타일 등에 알맞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옷걸이를 꾸준히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75년 동안 옷걸이 분야에서 독보적 행보를 보여온 마와의 저력을 소개한다.
- 2023년 4월호 사는 일은 꽃일 같아서 행복이라는 꽃의 개화기는 존재와 존재 간의 교감이 순간순간 확인될 때. 20여 년 꽃일을 해온 플라워 디렉터 정다윤 씨는 그 눈부신 개화를 꿈꾸며 구미시 옥계동에 집 겸 작업실을 지었다. 미세먼지 속으로 침잠한 도시 한편, 그 환한 꽃 사태에 정신이 어찔하다.
- 2023년 4월호 빛깔 좋은 사이드 테이블 조연으로 탄생했지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사랑받는 인테리어계의 신스틸러!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강렬한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낸 사이드 테이블을 찾았다.
- 2023년 4월호 달콤 '한' 접시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작가의 색감과 그림이 돋보이는 그릇에 관심이 쏠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감성 한가득,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디저트 플레이트를 모았다.
- 2023년 4월호 놀멍 쉬멍, 차도 사람도 채우는 공간 테라로사가 스무 번째 매장을 제주에 열었다.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는 중문 에코라운지점은 천혜의 자연에서 전기차와 사람이 함께 충전하며 휴식하고 문화와 예술로 삶을 채우는 여정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