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7월호 잉가 상페의 파니노 소파 디자인과 예술은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개선하는 동시에, 무엇보다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감각으로 우리를 이끈다. 현대리바트가 지난해부터 세계적 디자인 작가와 협업해 펼쳐오고 있는 ‘아트 & 디자인 프로젝트Art & Design Project’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디자이너 잉가 상페 Inga sempé 와 함께 만들어 최근
- 2023년 7월호 매일 쓰는 공예 살림 깊다는 것은 항상 시간과 연관이 있다. 잘 숙성된 발효차나 와인은 물론 살림도 그렇다. 조성림·최준범 부부는 도예가의 손으로 빚은 백자 다관에 차를 우리고, 세월을 입은 옻칠 식기에 음식을 담아낸다. 전망 좋은 집에서 매일 쓰임을 다하는 사물은 부부의 시간과 함께 그윽하게 익어가는 중이다.
- 2023년 7월호 사운드, 디자인, 지속 가능성의 하모니 베오사운드 A5의 디자이너는 어린 시절 할머니가 사용하던 뱅앤올룹슨의 턴테이블을 지금까지 사용한다.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제품을 생산하는 뱅앤올룹슨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은 베오사운드 A5. 뛰어난 사운드 기술과 실험적 디자인, 지속 가능성까지 조화롭게 아우르는 그들의 이야기가 덴마크 코펜하겐의 디자인 축제에서 더할 나위 없이 빛났다.
- 2023년 7월호 부가부 지라프 몸에 맞지 않는 옷은 수선하듯 의자도 마찬가지! 어제보다 오늘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의 성장에 맞춰 자유롭게 변신하는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를 소개한다.
- 2023년 6월호 빛으로 쓴 시 이 지구상에서 지금껏 나타난 디자인 중 가장 경이로운 것은 바로 이 세계, 자연이다. 밤하늘과 달, 별과 구름 같은 온 우주를 담고 있는 조명등. 가장 첨단이면서도 매 순간 자연을 동경하는 작품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우리 마음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다.
- 2023년 6월호 집과 마을이 예술이 될 때 보통 사람에겐 소변기 작품으로, 미술 애호가에겐 ‘샘(Foundation)’이란 이름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예술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프랑스 컬렉터들은 그처럼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시대의 풍운아 같은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를 만들었다. 파리와 낭트에서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개념 예술가로 활
- 2023년 6월호 비어 있음으로 드러나는 집 생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 단정한 집에는 갤러리의 서늘한 공기가 흐른다. 점·선·면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집 곳곳을 작품 감상하듯 천천히 거닐어본다.
- 2023년 6월호 다채롭고 이국적인 가구를 찾아 떠나는 세계 유람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렘과 즐거움을 준다. 해외를 오가며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우리 집에 펼쳐보고 싶다면 리바트몰의 ‘세계가구관(Global Livart Gallery)’을 둘러보길. 세계 각국의 가구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데 모아놓았으니. 세계가구관은 나만의 스타일로 특색 있게 집 안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 2023년 6월호 진짜 럭셔리를 향해 기업 의장, 럭셔리한 집, 위스키 취미…. 그를 근사하게 표현하는 수식어는 많지만, 이것만큼 최인석 씨를 빛나게 소개할 순 없는 것 같다. 그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열망이 있고, 공간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이 있다.
- 2023년 6월호 한여름 날의 로맨틱 홈 파티 부서지는 햇살과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의 싱그러움을 집 안으로 들이고 싶은 날, 스와로브스키와 로젠탈의 만남.
- 2023년 6월호 제품 '관람'하러 왔습니다 판매는 기본, 전시까지 아우르는 요즘 가구와 조명 쇼룸.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남다른 호응을 얻은 두 브랜드가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 2023년 6월호 에디톤 월, 공간을 편집하다 꼼꼼한 벽장재 선택은 곧 인테리어 완성의 첫걸음!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길 원한다면 일체형 디자인이 가능한 LX Z:IN 에디톤 월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