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7월호 지노리 1735 부티크 단 하나뿐인 빈티지 가구와 작가를 알 수 없는 독특한 오브제, 그리고 작품 같은 그릇…. 유니크한 디자인을 좇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주목하자. “개성 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제품으로 이른바 ‘찐팬’을 모아가는 숍.
- 2023년 7월호 콜러, 눈부신 1백50년의 여정 프리미엄 키친&배스 브랜드 콜러가 창립 1백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예술성’과 ‘혁신’을 모토로 지속적 변화를 모색해온 콜러의 노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던 시간 속으로!
- 2023년 7월호 오드플랫 알트 단 하나뿐인 빈티지 가구와 작가를 알 수 없는 독특한 오브제, 그리고 작품 같은 그릇…. 유니크한 디자인을 좇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주목하자. “개성 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제품으로 이른바 ‘찐팬’을 모아가는 숍.
- 2023년 7월호 모자이크가 깃든 공간 AI가 진짜 같은 가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시대. 역설적으로 그 역사가 기원전 수천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모자이크 타일이 세계 부호들의 실내장식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황홀한 몰입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하이리빙 브랜드 시치스SICIS를 소개한다.
- 2023년 7월호 Feel your colors Fill your colors 마감과 색상의 선택 폭이 넓어 공간의 용도와 필요에 맞춰 무한히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 가구 보쎄의 리빙 솔루션.
- 2023년 7월호 잉가 상페의 파니노 소파 디자인과 예술은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개선하는 동시에, 무엇보다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감각으로 우리를 이끈다. 현대리바트가 지난해부터 세계적 디자인 작가와 협업해 펼쳐오고 있는 ‘아트 & 디자인 프로젝트Art & Design Project’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디자이너 잉가 상페 Inga sempé 와 함께 만들어 최근
- 2023년 7월호 매일 쓰는 공예 살림 깊다는 것은 항상 시간과 연관이 있다. 잘 숙성된 발효차나 와인은 물론 살림도 그렇다. 조성림·최준범 부부는 도예가의 손으로 빚은 백자 다관에 차를 우리고, 세월을 입은 옻칠 식기에 음식을 담아낸다. 전망 좋은 집에서 매일 쓰임을 다하는 사물은 부부의 시간과 함께 그윽하게 익어가는 중이다.
- 2023년 7월호 사운드, 디자인, 지속 가능성의 하모니 베오사운드 A5의 디자이너는 어린 시절 할머니가 사용하던 뱅앤올룹슨의 턴테이블을 지금까지 사용한다.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제품을 생산하는 뱅앤올룹슨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은 베오사운드 A5. 뛰어난 사운드 기술과 실험적 디자인, 지속 가능성까지 조화롭게 아우르는 그들의 이야기가 덴마크 코펜하겐의 디자인 축제에서 더할 나위 없이 빛났다.
- 2023년 7월호 부가부 지라프 몸에 맞지 않는 옷은 수선하듯 의자도 마찬가지! 어제보다 오늘 한 뼘 더 자란 우리 아이의 성장에 맞춰 자유롭게 변신하는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를 소개한다.
- 2023년 6월호 빛으로 쓴 시 이 지구상에서 지금껏 나타난 디자인 중 가장 경이로운 것은 바로 이 세계, 자연이다. 밤하늘과 달, 별과 구름 같은 온 우주를 담고 있는 조명등. 가장 첨단이면서도 매 순간 자연을 동경하는 작품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우리 마음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다.
- 2023년 6월호 집과 마을이 예술이 될 때 보통 사람에겐 소변기 작품으로, 미술 애호가에겐 ‘샘(Foundation)’이란 이름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예술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프랑스 컬렉터들은 그처럼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시대의 풍운아 같은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를 만들었다. 파리와 낭트에서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개념 예술가로 활
- 2023년 6월호 비어 있음으로 드러나는 집 생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 단정한 집에는 갤러리의 서늘한 공기가 흐른다. 점·선·면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집 곳곳을 작품 감상하듯 천천히 거닐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