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2월호 우아함의 정점 골드&우드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시크한 매력 블랙&화이트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유쾌하고 감각적인 레드&그린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오래된 주택 사무실로 개조하기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옐로 플라스틱’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로프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던 이전 사무실과는 또 다른 아담하고 아늑한 ‘집’ 같은 공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옐로 플라스틱의 사무실은 오래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을 5주간 개조한 결과물이기에 더욱 흥미롭다.
- 2013년 12월호 당신만의 작은 집을 상상합니다 우리는 대개 집에 집착하고, 특히 집 크기에 집착한다. 그 덕에 현대의 집은 점점 커졌지만 이와 함께 불필요한 공간도, 짐도 늘어났다. 아직까지도 집 늘리기에 골몰하고 있다면 여기 최소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건축가들을 주목해보자.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집’은 과연 어느 정도, 어떤 모양일까.
- 2013년 12월호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의 거리를 걷다 가을은 아껴둔 색깔을 모두 보여주는 계절이다. 다채로운 열매와 꽃잎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다울진대, 하물며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낸 정원이라면 그 아름다움이 어떠할까? 지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하우스 텐 보스Huis Ten Bosch에서 열린 정원 축제 ‘가드닝 월드컵’에서 정원 디자인의 진수를 만났다.
- 2013년 12월호 이응노의 집 마을 주민들이 늘 지나는 쌍바윗골 다리를 건너고 화가의 생가를 지난 후 도착하는 미술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주인공 ‘이응노의 집’을 만나다.
- 2013년 12월호 오가헌五街軒 쇠보다 강한 금강송,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기와, 단단하고도 고요한 빛을 품은 창석…. 1백40년 넘게 쌓아온 시간의 기록은 그 어떤 유산보다 값지다. 화석 같은 한옥을 만나 3년간 정성껏 복원한 오옥순 씨의 아름다운 집 ‘오가헌’. 집과 나무, 맛, 소리, 놀이의 다섯 가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그곳을 찾았다.
- 2013년 12월호 북유럽의 겨울집 짧은 여름에는 햇볕을 담뿍 맞으며, 기나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차분하게 자신과 마주하는 북유럽의 생활. 촘촘히 짠 울 카펫을 깔거나 벽난로에 쓸 장작을 패고 뜨개질을 하는 등 겨울 맞을 준비를 시작한다. 전시에서 찾은 북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가득한 겨울 집으로 초대한다.
- 2013년 12월호 아이들 뛰놀며 주택처럼 사는 복층 아파트 파워레인저 급 에너지로 하루를 사는 두 아들을 위해 줄곧 아파트 1층에서 살던 간영주ㆍ이수진 씨 부부는 올여름 최상층의 복층형 아파트로 이사했다. 10평의 다락방과 15평의 옥상 테라스가 안겨주는 특별한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 2013년 12월호 따로 또 함께, 취향이 공존하는 복층 빌라 박수연 씨 가족이 방배동 복층 빌라로 이사한 것은 성격도, 취향도 다른 가족이 ‘함께’ 그리고 ‘잘’ 살기 위함이었다. 가족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면서도 각자의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 모던 갤러리와 스칸디나비안 홈이 공존하는 복층 빌라의 개조 일지를 소개한다.
- 2013년 12월호 변화한 생활 따라 재구성한 복층 빌라 주거 공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투자에서 거주로, 사는(buy) 것에서 사는(live) 곳으로 의식이 변하면서 이익보다는 편안함을, 가치보다는 실용성을 따지기 시작했다. 밀도 높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한적한 빌라로, 로열층보다 서비스 면적이 많은 꼭대기층 아파트로 눈을 돌린 사람들. 지금 주목하는 ‘복층’의 매력은 작으나마 여유를 느끼고 싶은 욕구,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