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월호 새해를 여는 말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가 열렸다. 희망, 도약, 전진, 비상 등 새해를 맞아 말이 전하는 기운찬 응원가. 해를 두고 보아도 기품이 느껴지는 다양한 오브제,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아트워크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말(馬)과 말(言)을 소개한다.
- 2013년 12월호 병원, 편안한 일탈 처음에는 건축가 김찬중 씨가 30평이 채 안 되는 병원을 인테리어했다고 하여 관심을 가졌다. 깔끔하게 미니멀한 공간, 그러나 치과답지 않은 편안하고 온화한 분위기. 고정관념 속 ‘무서운 치과’ 이미지를 벗어내고 아주 편안해진 공간이다.
- 2013년 12월호 지금 궁금한 벽난로 요즘은 실내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생김새와 기능까지 입은 벽난로가 눈에 띈다. 벽난로의 ‘정석’을 고수하는 앤티크 디자인부터 각 제품별 장단점과 공간별 선택 노하우까지 꼼꼼히 짚었다.
- 2013년 12월호 아트 카드 휴대폰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로 간단히 안부를 묻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일이 많은 요즘. 그래도 정성껏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예쁜 카드에 손글씨가 정답이다.
- 2013년 12월호 휴지통 지저분한 것을 버리기만 하면 그만이던 휴지통. 세분화한 용량에 훌륭한 디자인까지 갖췄으니 이젠 인테리어 오브제로 당당하게 꺼내놓자.
- 2013년 12월호 반짝반짝 빛나는 실버&크리스털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우아함의 정점 골드&우드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시크한 매력 블랙&화이트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유쾌하고 감각적인 레드&그린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트리가 없더라도, 성대한 파티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 오너먼트, 리스, 센터피스 등 스페셜 에디션은 물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까지 특별한 ‘25일’을 위해 준비했다.
- 2013년 12월호 오래된 주택 사무실로 개조하기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옐로 플라스틱’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로프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던 이전 사무실과는 또 다른 아담하고 아늑한 ‘집’ 같은 공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옐로 플라스틱의 사무실은 오래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을 5주간 개조한 결과물이기에 더욱 흥미롭다.
- 2013년 12월호 당신만의 작은 집을 상상합니다 우리는 대개 집에 집착하고, 특히 집 크기에 집착한다. 그 덕에 현대의 집은 점점 커졌지만 이와 함께 불필요한 공간도, 짐도 늘어났다. 아직까지도 집 늘리기에 골몰하고 있다면 여기 최소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건축가들을 주목해보자.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집’은 과연 어느 정도, 어떤 모양일까.
- 2013년 12월호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의 거리를 걷다 가을은 아껴둔 색깔을 모두 보여주는 계절이다. 다채로운 열매와 꽃잎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다울진대, 하물며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낸 정원이라면 그 아름다움이 어떠할까? 지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하우스 텐 보스Huis Ten Bosch에서 열린 정원 축제 ‘가드닝 월드컵’에서 정원 디자인의 진수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