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2월호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의 거리를 걷다 가을은 아껴둔 색깔을 모두 보여주는 계절이다. 다채로운 열매와 꽃잎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다울진대, 하물며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낸 정원이라면 그 아름다움이 어떠할까? 지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하우스 텐 보스Huis Ten Bosch에서 열린 정원 축제 ‘가드닝 월드컵’에서 정원 디자인의 진수를 만났다.
- 2013년 12월호 이응노의 집 마을 주민들이 늘 지나는 쌍바윗골 다리를 건너고 화가의 생가를 지난 후 도착하는 미술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주인공 ‘이응노의 집’을 만나다.
- 2013년 12월호 오가헌五街軒 쇠보다 강한 금강송,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기와, 단단하고도 고요한 빛을 품은 창석…. 1백40년 넘게 쌓아온 시간의 기록은 그 어떤 유산보다 값지다. 화석 같은 한옥을 만나 3년간 정성껏 복원한 오옥순 씨의 아름다운 집 ‘오가헌’. 집과 나무, 맛, 소리, 놀이의 다섯 가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그곳을 찾았다.
- 2013년 12월호 북유럽의 겨울집 짧은 여름에는 햇볕을 담뿍 맞으며, 기나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차분하게 자신과 마주하는 북유럽의 생활. 촘촘히 짠 울 카펫을 깔거나 벽난로에 쓸 장작을 패고 뜨개질을 하는 등 겨울 맞을 준비를 시작한다. 전시에서 찾은 북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가득한 겨울 집으로 초대한다.
- 2013년 12월호 아이들 뛰놀며 주택처럼 사는 복층 아파트 파워레인저 급 에너지로 하루를 사는 두 아들을 위해 줄곧 아파트 1층에서 살던 간영주ㆍ이수진 씨 부부는 올여름 최상층의 복층형 아파트로 이사했다. 10평의 다락방과 15평의 옥상 테라스가 안겨주는 특별한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 2013년 12월호 따로 또 함께, 취향이 공존하는 복층 빌라 박수연 씨 가족이 방배동 복층 빌라로 이사한 것은 성격도, 취향도 다른 가족이 ‘함께’ 그리고 ‘잘’ 살기 위함이었다. 가족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면서도 각자의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 모던 갤러리와 스칸디나비안 홈이 공존하는 복층 빌라의 개조 일지를 소개한다.
- 2013년 12월호 변화한 생활 따라 재구성한 복층 빌라 주거 공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투자에서 거주로, 사는(buy) 것에서 사는(live) 곳으로 의식이 변하면서 이익보다는 편안함을, 가치보다는 실용성을 따지기 시작했다. 밀도 높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한적한 빌라로, 로열층보다 서비스 면적이 많은 꼭대기층 아파트로 눈을 돌린 사람들. 지금 주목하는 ‘복층’의 매력은 작으나마 여유를 느끼고 싶은 욕구, 보다
- 2013년 11월호 구조와 스타일, 기능의 완벽한 하모니 보통 집을 지으려면 건축가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김은주 씨는 건축가 대신 호흡이 잘 맞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선택했다. 새하얀 바탕에 프렌치, 클래식, 모던 스타일을 우아하게 믹스 매치한 맞춤형 레노베이션.
- 2013년 11월호 이종교배 그로테스크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간결한 선의 미학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3차원 오리가미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인기 듀오 구리&황동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