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8월호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그는 그릇 빚는 도공으로 자연에 기대어 산다. 취미는 나무와 꽃이 있는 정원을 야생처럼 가꾸기요, 특기는 텃밭에서 캐온 것들로 음식 만들기다. 더불어 그가 빚는 도자기, 그가 만드는 음식, 그가 머무는 공간에는 둥글둥글한 자연의 섭리가 깃들어 있다. 도예가 지숙경 씨가 자연과 더불어 유연하게 사는 법.
- 2013년 8월호 대림 미술관<How to Make a Book with 슈타이들>전 ‘책’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든 사람이 있다. 아날로그 매체와 종이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패션, 문학, 사진, 회화를 넘나들며 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출판인 게르하르트 슈타이들. 그가 43년간 쌓아온 예술 세계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 2013년 8월호 햇살을 즐기는 시에스타의 도시 BARCELONA 쾌적하고 온화한 기후, 시에스타, 축구, 천재적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햇살을 만끽하는 여유 속에서 자연을 담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이 넘쳐난다.
- 2013년 8월호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는 LONDON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결정짓는 건축물, 역사와 자연환경이 빚어낸 분위기 등 각각의 도시는 그만의 개성으로 수많은 디자인의 모티프가 되곤 한다. 누군가에겐 로망의 도시, ‘뉴욕’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를 테마로 한 리빙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 2013년 8월호 자유 분방한 아티스트의 도시 NEW YORK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결정짓는 건축물, 역사와 자연환경이 빚어낸 분위기 등 각각의 도시는 그만의 개성으로 수많은 디자인의 모티프가 되곤 한다. 누군가에겐 로망의 도시, ‘뉴욕’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를 테마로 한 리빙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 2013년 9월호 수력 터빈 공장에서 자라나는 가족의 꿈 마지스의 봄보 체어, 알레시의 지로톤도시리즈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디자인한 이탈리아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조반노니Stefano Giovannoni. 그의 집이 새로운 디자인 전시의 메카이자 밀라노디자인위크의 핫 플레이스인 초나 토르토나Zona tortona에 있다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과거 산업 시대의 수력 터빈 공장을 3년간 손수 개조해
- 2013년 9월호 그 집, 빛 참 잘 썼다 조명등을 LED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전체 소비 전력량의 약 15%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블랙아웃, 전력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요즘 LED 조명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보자. 오랜 수명, 높은 광효율, 환경친화적 소재는 물론 개성 있는 디자인 연출까지, LED 조명등의 주거&상업 공간 시공 사례를 소개한다.
- 2013년 9월호 디자인과 빛, 스토리를 새기다 지금까지는 전구 자체로 각광받은 LED 조명등. 이제는 디자인적 완성도까지 높여주는 첨단 소재로 단순히 그림에 불과하던 디자인을 완성도 있게 구현해주는 역할을 한다. 영감과 아이디어, 디자인과 과학적 기법을 더해 탄생한 LED 조명등을 소개한다.
- 2013년 8월호 어쩌다 마주친 ‘아무거나’도 특별한 일상이 됩니다 디자이너를 만나면 늘상 하는 질문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이며, 디자인 영감은 어디서 얻는지, 프로젝트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등이다. 하지만 디자이너 양영완 씨의 작품을 보면 머릿속에 맴돌던 틀에 박힌 질문들이 스르르 사라진다. 어디서 왔는지, 그 근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조합의 생활용품. 사물의 본래 용도에서 변화된 제품의
- 2013년 8월호 작은 집에 유용한 ‘쿨’수납 아이디어 21 작은 집일수록 수납은 선택이 아닌 필수. 큰 가구를 들이기는 부담스럽고 수납공간은 늘 부족하니 시공할 때부터 완벽한 계획이 필요하다. 실용적일 뿐 아니라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주는 쿨 수납 아이디어 스물 한 가지. 특히 어질러지기 쉬운 공간을 감쪽같이 정리하고 멋지게 데커레이션한 구체적 사례를 모았다.
- 2013년 7월호 취향을 찾아주는 아트 컨설팅 숍, 라흰 laheen 공간을 연출하면서 자연스레 예술 작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은진 씨. 그가 오픈한 라흰은 갤러리인 동시에 인테리어 디자인 상담을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토털 아트 숍이다.
- 2013년 7월호 우산꽂이 하나 비가 오지 않아도 괜찮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무장한 우산꽂이는 이제 현관의 오브제가 되어줄 테니. 비 오는 날이 기다려지는 사랑스러운 우산꽂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