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2월호 변화한 생활 따라 재구성한 복층 빌라 주거 공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투자에서 거주로, 사는(buy) 것에서 사는(live) 곳으로 의식이 변하면서 이익보다는 편안함을, 가치보다는 실용성을 따지기 시작했다. 밀도 높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한적한 빌라로, 로열층보다 서비스 면적이 많은 꼭대기층 아파트로 눈을 돌린 사람들. 지금 주목하는 ‘복층’의 매력은 작으나마 여유를 느끼고 싶은 욕구, 보다
- 2013년 11월호 구조와 스타일, 기능의 완벽한 하모니 보통 집을 지으려면 건축가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김은주 씨는 건축가 대신 호흡이 잘 맞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선택했다. 새하얀 바탕에 프렌치, 클래식, 모던 스타일을 우아하게 믹스 매치한 맞춤형 레노베이션.
- 2013년 11월호 이종교배 그로테스크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간결한 선의 미학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3차원 오리가미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인기 듀오 구리&황동 섬세한 뉘앙스의 변화, 같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반전 매력, 본질을 숨긴 채 시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포커페이스. 이 모든 것은 앞으로 현재의 인테리어를 변모시킬 새로운 소재와 기법이다. 골드보다 핫한 구리 소재부터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그로테스크 아이템까지 갈증을 해소해줄 신소재 제품들.
- 2013년 11월호 네덜란드에서 온 새로운 메시지 네덜란드라는 말에 풍차와 튤립,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제일 먼저 떠오를 테지만,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건축가 렘 콜하스나 벤 판 베르컬의 뫼비우스 하우스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는 네덜란드 건축물과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이번에 소개하는 ‘RE:USE’된 건축물과 ‘RE:MIND’하는 디자인은 네덜란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메시
- 2013년 11월호 다재다능 파티션 원하는 만큼 공간을 나누고 쪼개주며, 지저분한 물건을 가려주고 한 폭의 그림처럼 예술적 감성을 드리우는 작은 벽, 파티션.
- 2013년 11월호 팔방미인 스툴 번쩍 들어 옮기기 편한 의자이자 미니 테이블로, 공간에 개성을 더하는 오브제로 사용할 수 있고 수납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스툴.
- 2013년 11월호 색깔 있는 클래식 하우스 공간에서 컬러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한 집을 소개한다. 10년 된 243㎡(73평형) 주상 복합 아파트는 레노베이션을 통해 집 안 곳곳에 컬러를 입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만들어낸다. 유쾌한 세미 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컬러풀한 이곳, 강렬하다!
- 2013년 11월호 철든 부엌에서 밥을 짓다 ‘짓다’는 말은 참 아름답다. 밥을 짓고 집을 짓고 옷을 짓고. 우리의 의식주를 이루는 것들은 모두 이 ‘짓다’라는 말에서 생겨난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 전문가이자 한식당 셰프인 노영희 씨는 ‘밥을 지어’ 세상과 소통하는 이다. 그가 10여 년 만에 새로운 작업실로 터를 옮겼다. 처음부터 그만을 위해 지은 요리 스튜디오로, 옛 작업실이 그러했듯 이곳
- 2013년 11월호 사람을 닮은 곡선 집 전원주택도 단독주택도 아닌 도시형 생활 주택의 설계를 일본의 건축가에게 의뢰한 독특한 집이 있다. 노출 콘크리트를 고무 찰흙처럼 말랑말랑하게 빚어 완성한 U자형 집 ‘창조공간’. 창의적 설계, 친환경 자재, 새로운 이웃의 의미까지 다세대주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