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7월호 양평 숲 속의 힐링 캠프,생각 속의 집, 두 번째 이야기 도심 가까운 곳에서 풍요로운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북적거리는 곳에서 놀고 자는 개념이 아닌, 천천히 즐기고 자신을 치유하며 에너지를 충전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지향하는 양평 ‘생각 속의 집’. 진정한 힐링 캠프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도전하는 김영관 대표와 가족을 만났다.
- 2013년 7월호 거실보다 멋진 식탁 풍경 가구를 바꿀 수 없다면 스타일링을 달리하라. 가장 흔한 세 종류의 식탁을 각각 두 가지 느낌으로 스타일링했다. ‘럭셔리 vs. 칩 시크’ 로 꾸민 다이닝룸의 여섯 가지 표정, 소품 장식 팁부터 컬러 매치 아이디어까지 담았다.
- 2013년 7월호 프랑스 역사를 표현하는 가구, 그랑지GRANGE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와 트렌디한 리빙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지난해 리빙페어를 통해 대중과 첫 소통한 그랑지는 올해에도 고급스러운 목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프랑스 클래식 가구를 선보여 다양한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통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1백10여 년 동안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그
- 2013년 7월호 분당 이정원 씨의 1층 빌라 개조기, 온실 품은 집 번잡한 도시 소음은 찾아볼 수 없는 분당의 한 빌라촌. 집주인 이정원 씨에겐 뒷마당 한편에 자리한 온실이 최고의 놀이터다. 이 온실에서 매일 아침 식사를 하고 책을 읽고, 계절의 공기를 듬뿍 마신다. 이른 새벽 촉촉한 공기가 싱그러운 6월의 어느 날, 이정원 씨의 빌라를 찾았다.
- 2013년 7월호 복달임의 진객, 민어 한마리 한마디로 민어는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생선이다. 일단 이름에 ‘백성 민民’ 자를 붙일 만큼 예로부터 귀천을 따지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즐기던 여름 대표 보양식이다. 게다가 한 마리면 쓸개 빼고는 살과 껍질, 알, 부레까지 버릴 것도 없이 알차고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먼저 회로 먹고, 전 부쳐 먹고, 구워 먹고, 쪄 먹고, 남은 것은 탕으로 진한
- 2013년 7월호 취향의 대물림 집은 사는 이의 인생 철학을 담는다. 가구는 집주인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사물은 취향을 말해준다. 가장 전통적이면서 가장 현대적인 백자 달항아리를 빚는 도예가 권대섭 씨의 집은 그를 꼭 닮았다. 취향은 가족에게 전이되고 대물림되어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미감으로 녹아들어 집 안 구석구석 고졸한 멋이 있다.
- 2013년 6월호 욕실 용기 3종 세트 깔끔한 정리 정돈이 곧 스타일이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 세면 공간을 정리해줄 액세서리가 필요하다.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욕실을 반짝반짝 빛내줄 용기 3종 세트.
- 2013년 6월호 샤워 커튼 단순히 욕실에 물이 튀지 않게 하는 소품이 아니다. 평범한 욕실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한 폭의 그림처럼 샤워 커튼을 걸어보자.
- 2013년 6월호 북촌 전통 공방 서울 도심 한가운데 역사와 전통의 향취가 살아 있는 북촌. 전통문화를 단순히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몸과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북촌 전통 공방’이 새로 문을 열었다.
- 2013년 6월호 열린 시장이 아트페어의 미래다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LOVE’를 주제로 열린 2013 서울오픈아트페어에 갤러리 여든네 곳이 모였다. 지역의 경계는 사라졌고 갤러리 규모는 확장되었으며 관객의 범위는 한층 넓어졌다.
- 2013년 6월호 백사장을 닮은 공간, 햄프턴 스타일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2013년 6월호 오리엔탈 감성의 완성, 동남아시아품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