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6월호 백사장을 닮은 공간, 햄프턴 스타일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2013년 6월호 오리엔탈 감성의 완성, 동남아시아품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2013년 6월호 로맨틱한 휴가, 프랑스 고성 스타일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2013년 6월호 바다를 담은 푸름, 지중해 모티프 녹음이 우거지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의 문턱에 섰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들썩이지만 아직은 쉽게 떠나지 못해 아쉬운 당신에게 집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줄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2013년 6월호 항공료 아깝지 않았던 바로 이 전시! 도시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으로 탈바꿈하며 해를 거듭 할수록 열기를 더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디자인에 관한 한 남들보다 ‘예민한 촉’과 ‘매의 눈’을 지닌 디자인 전문가들. 그들은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어떤 전시를 가장 인상 깊게 봤을까?
- 2013년 6월호 Milano Design Week 지난 4월 9일부터 6일간 밀라노에서 개최한 2013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기상이변으로 날씨가 흐린데도 방문객 수가 예년보다 약 4만 명이 증가한 32만 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52년전 이탈리아의 우수 가구 산업, 특히 밀라노 북부에 위치한 목재 가구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가구 회사들의 앞선 기술력과 창의적 디자인력을 홍보하고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 2013년 6월호 카톡으로 지은 집 외관이 점잖고 평범해 보이는 ‘이보재’는 겉보기와 달리 버라이어티한 내부 구조를 갖춘 듀플렉스 하우스, 땅콩집이다. 건축주가 해외 파견 근무를 나갔던 10개월 간 SNS 채팅방에서 소통하며 지어 더욱 특별한 ‘이보재’의 별난 건축 일지를 들여다보면 집 짓기에 대한 즐거움이 차고도 넘친다.
- 2013년 6월호 어디를 고치고 어디를 그대로 둘 것인가 공간을 조율한다는 뜻의 ‘튠tune 플래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석ㆍ나진형 씨 부부가 얼마 전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멀쩡한 마감재를 뜯어내고 무조건 구조를 변경하는 것이 아닌, 명민한 수위 조절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부부의 레노베이션 스토리.
- 2013년 6월호 빛과 색을 담은 유리 유리에는 기분을 청명하게 하는 신비한 기운이 서려 있다. 1000℃가 넘는 열기를 견뎌낸 유리가 뿜어내는 영롱한 빛은 보는 이의 마음도 맑게 만들어준다. 일상의 식기부터 예술 오브제까지 투명한 자태와 색채를 뽐내는 다채로운 유리를 만난다.
- 2013년 6월호 한옥의 결을 따라 꽃을 놓다 프랑스 스타일 꽃꽂이로 정적인 한옥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은 르부케의 꽃 전시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가 지난 5월 2일부터 3일간 가회동 한옥 ‘지우헌’에서 열렸다. 정미영 원장을 비롯해 18인이 선보인 꽃으로 일상을 가꾸는 ‘삶의 방법’.
- 2013년 6월호 같은 소파, 두 가지 디자인 솔루션 소파는 거실의 인상을 좌우하는 아이템이지만, 한번 구입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블랙 가죽 소파, 아이보리 패브릭 소파 등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기본 디자인 소파를 그대로 두면서 스타일링으로 거실 풍경에 변화를 주는 방법. 수많은 매체와 광고에서 맹활약중인 ‘잘나가는’ 스타일리스트 민들레, 민송이 씨가 제안했다. 가격 제한 없이 럭셔리하거나 칩앤시크 모티
- 2013년 6월호 10평 작은집을 즐기는 법 과연 나도 서울에서 마당 있는 단독 주택에서 살 수 있을까? 집 짓기 열풍이라지만 대출받아 장만한 아파트가 전부인 대부분의 사람에겐 그저 멀게만 느껴지는 로망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런데 서울 한복판에서 아파트 정도의 비용으로 몇 배는 풍요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가족이 있다. 건축 면적 10평의 작은 집이지만 작업 공간과 카페, 다락방, 갤러리까지 마련한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