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5월호 창가의 모빌 날씨가 따스해지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하나 둘 창문을 열어 바람을 들인다. 상쾌한 바람을 눈으로도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창가에 모빌을 매다는 것. 살랑살랑 춤추며 방 안까지 화사하게 해줄 모빌을 소개한다.
- 2013년 5월호 자투리 공간에 만든 아지트, 인도어 캠핑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기억에 남을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테마에 맞는 소품과 가구를 배치하면 자투리 공간도 아이를 위한 훌륭한 장소가 됩니다. 엄마 아빠이기도 한 디자인 전문가 4인이 아이에게 선사하고픈 공간을 제안합니다.
- 2013년 5월호 아이의 미감을 키워주는 작은 갤러리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기억에 남을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테마에 맞는 소품과 가구를 배치하면 자투리 공간도 아이를 위한 훌륭한 장소가 됩니다. 엄마 아빠이기도 한 디자인 전문가 4인이 아이에게 선사하고픈 공간을 제안합니다.
- 2013년 5월호 수납도 독서도 놀이가 되는 플레이룸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기억에 남을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테마에 맞는 소품과 가구를 배치하면 자투리 공간도 아이를 위한 훌륭한 장소가 됩니다. 엄마 아빠이기도 한 디자인 전문가 4인이 아이에게 선사하고픈 공간을 제안합니다.
- 2013년 5월호 모험심 넘치는 아이를 위한 상상 동물원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기억에 남을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테마에 맞는 소품과 가구를 배치하면 자투리 공간도 아이를 위한 훌륭한 장소가 됩니다. 엄마 아빠이기도 한 디자인 전문가 4인이 아이에게 선사하고픈 공간을 제안합니다.
- 2013년 5월호 새로운 주거의 미래를 모색하다 지난 3월 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의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을 찾았다. 일본의 건축가와 굴지의 기업, 단체들이 협업해 ‘집’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은 이번 전시에서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산업의 교차점으로, 앞으로 다가올 삶의 방식에 관한 이야기다.
- 2013년 5월호 소중한 물건을 고쳐드립니다 시간이 흐르면 물건은 망가지고 부서지기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버리지 못하고 애지중지 아끼는 손때 묻은 물건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가구, 내 생애 처음으로 장만한 찻잔과 그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두고두고 사용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물건에 숨결을 불어넣을 귀한 가게를 소개합니다.
- 2013년 5월호 하얀 아파트, 취향으로 채색하기 캔버스같이 하얀 바탕에 부부의 취향이 녹아든 소품과 가구로 강약을 더한, 미술 비평가 신승오 씨와 작가 박지혜 씨 부부의 109m²(33평) 아파트.
- 2013년 5월호 장미가 있는 하루 5월에 가장 특별한 꽃, 장미. 송이가 작은 다빈치, 깊고 오묘한 빛깔을 품은 레드 피아노, 이파리가 풍부해 생동감이 느껴지는 오거스타 루이스 등 종류와 생김새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완연한 봄날의 활기찬 에너지와 풍부한 꽃향기를 집 안 가득 채워주는 강렬하고 로맨틱한 장미 데커레이션.
- 2013년 5월호 속 좋은 양배추 한 꺼풀 한 꺼풀 벗겨도 속이 꽉 찬 양배추는 모양뿐만 아니라 내실도 강하다. 높은 영양 가치와 포만감으로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힐링 푸드다. 몇 해 전엔 위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양배추즙이 돌풍을 일으켰는가 하면, 여전히 손꼽히는 항암 식품이며 노폐물을 빼주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고 미용식으로도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김치, 절임
- 2013년 5월호 현대적 미감으로 지은 미술관 옆 법당 깊은 고요를 흔드는 독송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니 나팔꽃 모양의 건물 입구다. 석가모니불과 연등이 있는 걸 보면 법당이 분명한데, 한쪽으로 전시 그림을 감상하는 이들이 느릿느릿 지나간다. 강화도 전등사의 새로운 법당 ‘무설전無說殿’에서 만난 풍경이다.
- 2013년 5월호 카페 서연의 집 첫사랑이라는 감성 소재를 ‘건축’이라는 개념과 접목해 화제를 모은 영화 <건축학개론>. 실제 영화 속에서 주인공 승민이 서연을 위해 지은 집이 카페로 다시 태어났다. 드라마틱한 폴딩 도어, 나른한 옥상 잔디밭에서의 휴식을 기대하며 ‘카페 서연의 집’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