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호 알루미늄 그레이 가을 본연의 모습은 어떤 빛깔과 생김새일까? 2014년 가을ㆍ겨울 패션 컬렉션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네 가지 컬러를 꼽았다. 런웨이 속 가을 컬러를 담은 가구와 리빙 소품으로 집 안에 고혹적인 감성을 더해볼 것.
- 2014년 10월호 올리브그린 가을 본연의 모습은 어떤 빛깔과 생김새일까? 2014년 가을ㆍ겨울 패션 컬렉션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네 가지 컬러를 꼽았다. 런웨이 속 가을 컬러를 담은 가구와 리빙 소품으로 집 안에 고혹적인 감성을 더해볼 것.
- 2014년 10월호 샹그리아 와인 가을 본연의 모습은 어떤 빛깔과 생김새일까? 2014년 가을ㆍ겨울 패션 컬렉션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네 가지 컬러를 꼽았다. 런웨이 속 가을 컬러를 담은 가구와 리빙 소품으로 집 안에 고혹적인 감성을 더해볼 것.
- 2014년 10월호 잉크 블루 가을 본연의 모습은 어떤 빛깔과 생김새일까? 2014년 가을ㆍ겨울 패션 컬렉션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네 가지 컬러를 꼽았다. 런웨이 속 가을 컬러를 담은 가구와 리빙 소품으로 집 안에 고혹적인 감성을 더해볼 것.
- 2014년 10월호 대리석의 결 호텔 로비나 고급 레스토랑의 마감재 또는 가구 소재로 쓰이며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대리석이 한결 친근해졌다. 자칫 고상함과 중후함을 넘어 구닥다리처럼 보일 수 있는 기존 대리석과 달리 ‘결’에 포인트를 둔 한결 세련된 아이템이 등장한 것. 대리석의 결을 눈으로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모았다.
- 2014년 10월호 오! 나의 작업실 옷이나 가구를 진열하고 물건을 판매하는 그렇고 그런 쇼룸이 차고 넘치는 세상이지만 깊숙이 들여다보면 때때로 모래알 속 진주처럼 알토란 같은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한 디자이너의 혼이 담긴 옷 가게, 아티스트의 야무진 꿈이 피어난 꽃집, 희귀한 수집품이 가득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소품 가게…. 가끔은 편집증적이고 외골수라고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작
- 2014년 9월호 비우고 채우고 움트는 공간과 시의 정원 경남 합천군 모산재 아래 부부가 손수 가꾼 1만여 평의 정원은 천연 계곡, 저수지와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낸다. 웬만한 결심이 아니었다면 ‘무모한 정원’이 됐을지도 모를 이곳을 말 그대로 ‘사랑’으로 가꿔온 부부. 성숙한 그림을 보여주기에는 아직 갈 길이 먼 9년 차 정원이지만 손진기ㆍ박귀전 부부에겐 아주 특별한 곳이다.
- 2014년 9월호 공간에 메시지를 담다 마음가짐을 다지게 하는 문구나 좋아하는 단어를 알파벳 또는 레터링으로 집 안에 장식하는 것이 인기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늘날의 가훈, 집 안에 메시지를 담는다.
- 2014년 9월호 작게 시작한다는 것의 의미 신혼부부는 대부분 작은 집에서 살림을 시작한다. 그런데 작게 시작한다고 해서 ‘좁게’ 살 필요는 없다. 작지만 얼마든지 쾌적하며, 효율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그리고 콘셉트만 분명히 정한다면 59.5㎡(18평) 빌라에서도 내 마음에 쏙 드는 생활을 할 수 있다.
- 2014년 9월호 간결하게 다시 시작하는 삶 집주인은 지난해 환갑을 맞았다. 일생의 절반이 넘은 세월을 흘려보내니 새삼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는 신변용품과 수많은 책.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게 아닐까. 60년이란 세월을 떠나보내며 추억을 정리한 그는 이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열었다. 새 옷을 입은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 2014년 9월호 북엔드 책은 읽는 것만큼 정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구잡이로 쌓아 올린 책은 짐이지만, 말끔하고 가지런히 정돈한 책은 멋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역할까지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다독의 열정을 높여줄 책 정리의 도우미, 디자인 북엔드를 모았다.
- 2014년 9월호 단순하게 살으리랏다 성곽길을 따라 저마다 사연을 품은 낮은 구옥들이 줄지어 있다. 그중 새로 지은 것 같은 정갈한 한옥 한 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흔에 비로소 독립 생활을 시작한 집주인 김계숙 여사는 이 집에서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