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호 공간에 메시지를 담다 마음가짐을 다지게 하는 문구나 좋아하는 단어를 알파벳 또는 레터링으로 집 안에 장식하는 것이 인기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늘날의 가훈, 집 안에 메시지를 담는다.
- 2014년 9월호 작게 시작한다는 것의 의미 신혼부부는 대부분 작은 집에서 살림을 시작한다. 그런데 작게 시작한다고 해서 ‘좁게’ 살 필요는 없다. 작지만 얼마든지 쾌적하며, 효율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그리고 콘셉트만 분명히 정한다면 59.5㎡(18평) 빌라에서도 내 마음에 쏙 드는 생활을 할 수 있다.
- 2014년 9월호 간결하게 다시 시작하는 삶 집주인은 지난해 환갑을 맞았다. 일생의 절반이 넘은 세월을 흘려보내니 새삼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는 신변용품과 수많은 책.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게 아닐까. 60년이란 세월을 떠나보내며 추억을 정리한 그는 이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열었다. 새 옷을 입은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 2014년 9월호 북엔드 책은 읽는 것만큼 정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구잡이로 쌓아 올린 책은 짐이지만, 말끔하고 가지런히 정돈한 책은 멋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역할까지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다독의 열정을 높여줄 책 정리의 도우미, 디자인 북엔드를 모았다.
- 2014년 9월호 단순하게 살으리랏다 성곽길을 따라 저마다 사연을 품은 낮은 구옥들이 줄지어 있다. 그중 새로 지은 것 같은 정갈한 한옥 한 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흔에 비로소 독립 생활을 시작한 집주인 김계숙 여사는 이 집에서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고 있다.
- 2014년 9월호 준수한 거울 자신감 없는 외모와 몸매 때문에 유난히 도망치고 피하던 ‘나’와 당당하게 마주하고 싶다면 디자인 거울의 근사한 외모를 십분 활용해볼 것.
- 2014년 9월호 집으로 가는 길 11년 전 대구 토박이인 한 여장부가 서울에 올라왔다. 청담동에 2백 평이 넘는 가구 쇼룸을 열고 개성 강하다고 소문난 카펠리니와 e15 가구를 들여왔다. 그리고 다시 대구로 내려가 아버지가 40년 전에 지은 집을 손수 레노베이션하고 그곳에 디저트 가게를 열고 싶다며 다시 눈을 반짝인다. 가구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 또 다른 인생 설계를 시작한 디옴니
- 2014년 9월호 가구 올림픽 100 해마다 엄청나게 많은 가구와 디자인 신제품이 필드에 쏟아져 나오지만 온전히 내 취향에 맞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막상 가구를 구입하려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더라도 유행을 타진 않을까, 품질은 괜찮을까 고민이 앞선다. 이럴 땐 전문가의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리빙 전문가 58명이 ‘2014년, 지금 주목
- 2014년 9월호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 드로잉 삶의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남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이를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꾸민 네 가지 취미 공간을 소개한다.
- 2014년 9월호 손맛을 즐기는 취미, 뜨개질&바느질 삶의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남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이를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꾸민 네 가지 취미 공간을 소개한다.
- 2014년 9월호 실내에서 손쉽게 식물 기르기, 가드닝 삶의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남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이를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꾸민 네 가지 취미 공간을 소개한다.
- 2014년 9월호 정교한 손맛이 주는 즐거움, 다실 삶의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남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이를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꾸민 네 가지 취미 공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