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4월호 여섯 시간 만에 바뀐 거실 풍경 하루 만에 교체하는 원데이 시공 서비스로 손쉽게 창호를 바꿔주는 LG하우시스의 무료 창호 시공 이벤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남양주 진접읍에 사는 김진 독자가 선정되었다. 한 달에 60만 원 정도 나오는 난방비와 바깥 경관을 해치는 낡은 창호가 고민인 그에게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창을 선물했다.
- 2015년 4월호 자전거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집 안에 들이자니 부담스럽고, 밖에 두자니 안전이 염려되는 애마, 자전거가 더 이상 골칫덩이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의 가구로, 작품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훌륭한 요소가 되면서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 2015년 4월호 소파의 표정을 바꾸자 신혼 때 오래도록 쓰고 싶어 구입한 기본형 소파는 10년째 밋밋한 디자인 때문에 지겹고, 프레임은 예쁘지만 아이가 있어 가죽이 낡고 해진 소파는 집 안 분위기를 해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패브릭을 활용해 소파에 옷을 입혀보는 건 어떨까? 간단하게 소파 커버를 만들거나, 패턴 쿠션을 배치하기만 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봄을 맞아 소파 표정을 화
- 2015년 4월호 바다를 보며 위로받네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참숯에 구운 통통한 흑돼지구이도 좋지만, 제주의 진정한 멋은 물・돌・바람 세 가지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아닐까. 동복리에 위치한 독채 펜션 ‘더들집’은 이런 제주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곳이다.
- 2015년 4월호 한국적 미감을 더한 아파트 고가구, 다도, 전통 디자인을 사랑하는 아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파트에 한국적 미감을 더한 진승현・손소옥 부부. 전통과 모던 스타일을 균형 있게 녹여내고자 단청 색에서 차용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작 가구와 서예 작품으로 집을 꾸몄다. 동갑내기 10년 차 부부의 뭉근한 매력을 닮아 정갈한 이 집의 레노베이션 스토리를 주목해보자.
- 2015년 4월호 수집이 창조가 될 때 물건을 수집하고 저장하는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취미이며, 아주 흔한 강박 행동 중 하나다. 누군가는 수집이 생활이고, 누군가는 수집품에서 영감을 받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오래된 물건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살피며, 수집품이 주는 삶의 메시지를 생활 예술로 끌어올린 작가 허명욱을 만났다.
- 2015년 4월호 계동별곡 계동의 한적한 골목, 1백 년 묵은 나무 대문 너머 옷을 짓는 남자가 있다. 위빙 작가인 어머니가 손수 베틀로 짠 원단은 남자가 짓는 옷의 특별한 재료가 된다. 세상에 하나뿐인 옷감과 디자인으로 완성한 디자이너 허유의 맞춤옷과 옷감을 짓다 예술이 된 정영순 선생의 위빙 아트워크.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진정한 협업의 가치를 보여주는 램LAMB 아뜰리에의
- 2015년 4월호 웃기는 디자인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인류에게 참으로 효과적인 무기가 있으니 바로 웃음”이라고 말한 것처럼 웃음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선물과도 같으며, 이 시대 소통과 성공의 키워드이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에 유머러스한 소품 하나만 두어도 공간이 한결 생기 넘치고 풍요로워진다는 사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웃기는 물건’이다.
- 2015년 3월호 수집가의 방 아끼는 물건도 모으다 보면 어느새 천덕꾸러기가 된다. 하나 둘 쌓인 수집품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보기 좋게 보관할 수 있을까. 모으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을 키우는 방법.
- 2015년 3월호 황사에 대처하는 <행복> 기자의 재치 가까운 사람이 얼굴색과 눈 흰자위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세가 나타나면 우리는 몸에 나쁜 신호니 어서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조언합니다. 그런데 황사와 미세 먼지 때문에 대기가 누렇게 변하면서 도심 전체가 황달 증상에 시달리는 날, 우리는 어떤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세상과 환경을 치료하는 의원은 없으니, 황사가 닥친 날 우리 스스로 자신과 가정의 건강
- 2015년 3월호 2015년 리빙 키워드 올해 20주년을 맞은 메종&오브제 파리는 기념일을 떠들썩하게 자축하기보다 예년과 같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마치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듯 ‘Make’란 주제를 내걸고 모든 창작의 기본이 되는 소재와 제작 방식을 주목했다. 세 가지 테마로 나눈 주제관은 나무, 돌, 금속 등 재료 본연의 성질을 탐구하고 (Nature Made), 가장 원시적이지만
- 2015년 3월호 나 홀로 새 단장을 준비한다면 <행복> 독자 설문 조사 결과 홈 드레싱을 하고 싶은 이유 중 45.22%가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별도의 공사 없이 손수 집을 고칠 때 꼭 필요한 리스트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