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5월호 벽걸이 수납장 자질구레한 일상용품을 보기 좋게 정리해주는 것을 넘어 이제 하나의 벽 장식이 된 수납장. 책 한 권 올렸을 뿐인데 벽의 표정이 달라진다.
- 2015년 5월호 의자 한 점 내 취향을 오롯이 담은 의자 하나 산다면? 똑같은 세트 의자 말고, 공간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사용하는 포인트 의자를 모았다.
- 2015년 5월호 앉지 말고 일어서라!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기획전은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탠딩 데스크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 2015년 5월호 2015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지금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와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 처음 인사한 신진 브랜드와 디자이너, 그리고 눈에 띄는 공간과 제품을 통해 2015년 리빙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본다.
- 2015년 5월호 안녕, 친구들 5월은 가족의 달! 창의적 아이 방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잠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곰돌이의 모험을 다룬 가족 영화 <패딩턴>, 탄생 70 주년을 맞는 ‘무민’, 동화 작가 백희나의 <어제 저녁> 주인공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동심 가득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에게는 공간의 주
- 2015년 5월호 북촌 오가헌 이야기 1백40년 된 한옥을 복원해 전통 주거의 가치를 높인 광주 오가헌의 오옥순 대표가 북촌 가회동에 살림집을 지었다. 불필요한 살림을 덜어내고 소담한 채마밭을 가꾸며 사는 즐거움. 한옥에서 제대로 사는 법은 비우고 기다리고 관심을 갖는 일이라 말하는 그의 즐겁고 아름다운 오픈 하우스.
- 2015년 5월호 집은 삶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무대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건축가는 낭만적 직업의 상징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름다운 집을 짓는 로맨티스트, 건축 기법은 물론 미술ㆍ음악ㆍ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해박하고 감성적 언어로 논리를 펼 줄 아는 그들은 공학과 예술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명민함을 갖췄다. 공간에 의미를 부여할 때는 시인이, 건축주를 설득할 때는 달변의
- 2015년 5월호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2백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취미 생활趣味生活’.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 생활을 바탕으로 국내외 디자이너와 건축가 네 팀이 참여한 주제전 <디자이너스 초이스>를 비롯해 스탠딩 데스크로 사무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 특별전 <스마트
- 2015년 4월호 나에게 위로가 되는 식생활과 도구 1 거실에 앉아 차를 즐기는 이승원 작가. 그가 사용하는 은 주전자가 그의 첫 주전자다. 뒤쪽에 그의 작품을 진열한 그릇장이 눈에 띈다. 2 자주 사용하는 기성품에 옻칠을 입혀 자신만의 생활용품 컬렉션을 만들었다. 위부터 금속 소재로 만든 차 뜨개, 밥숟가락, 방산시장에서 구입한 나무꽂이, 형태감 살려 직접 만든 포크, 찻숟가락. 기능에 초점을 맞춘 작품
- 2015년 4월호 기억의 조각을 맞추는 놀이 1 공예 살림을 하면서 생기는 소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민송이 씨. 그가 다이닝 공간에 오랜 기간 하나씩 모은 공예품으로 테이블을 차렸다. 2 (왼쪽부터)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접시, 조원석 작가의 흑유들,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블루 레뇨의 도마, 우일요의 포도 접시와 허명욱 작가의 식기 도구, 바다디자인 아틀리에에서 구입한 컵 모두 그가 좋아하
- 2015년 4월호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기쁨 쓰임새와 아름다움이 조화로운 생활용품을 만드는 ‘공예’와 ‘생활’을 꾸리는 살림에는 공통점이 있다. 일상에 윤기를 더하고 나아가 무미건조한 생활을 ‘살리는’ 불씨가 된다는 것. 우리 도자기와 공예품을 소개하는 갤러리 대표, 남다른 감각과 안목을 갖춘 리빙 스타일리스트, 빼어난 미감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도구를 만드는 공예 작가의 집을 찾았다. 명실상부한 공예
- 2015년 4월호 고쳐 쓰기 다시 쓰기 다 쓰거나 오래되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물건은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버려질 물건을 인테리어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