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호 건축적 산책을 즐기는 집 우리가 생각하는 집의 이상적 모습은 무엇일까? ‘한 가구=4인 가족’이라는 단순한 공식에서 벗어나 지금 달라지고 있는 가족의 모습, 그에 따른 주거 환경을 반영한 사례가 궁금하다. LH공사에서 5년 전 완공한 고양시 덕양구의 한 타운 하우스. 아파트에 살다 마당 있는 집을 짓고 싶던 부부가 차선책으로 선택한 타운 하우스의 레노베이션은 “어떻게 살 것인가?”
- 2015년 6월호 여름 이불 시원하고 서걱거리는 이불 사이로 몸을 밀어 넣으며 행복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꿉꿉하고 무더운 여름, 갓 풀을 먹인 듯 가슬가슬한 모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는 일은 그야말로 우리 자신에게 매일 베풀 수 있는 최고의 호사다. 건강한 소재, 깔끔한 디자인, 시원한 촉감까지… 날아갈 듯 가볍고 쾌적한 디자이너의 여름 이불.
- 2015년 6월호 나는 꿈꾸는 커뮤니케이터다 건강한 공간에서 창의적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멋진 사옥 디자인이 눈에 띄는 요즘, 종합 PR 회사 커뮤니크가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의 건강과 직결한 공간 프로젝트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다. 용산에 불어오는 신바람, 신명 대표의 신명 나는 소통의 공간을 찾았다.
- 2015년 6월호 온전히 나를 찾는 시간 어떤 목적 없이 그저 그러하고 싶은 마음. 직관은 마음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에 다름 아니다. 무대와 하나 된 삶을 사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직관에 따라 일상에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은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드는 순간이다. 오롯이 시간을 즐기며 삶을 한 뼘 성숙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그의 취미 생활을 들여다본다.
- 2015년 6월호 바느질은 디자인의 도구다 머리가 무겁고 마음이 소란스러운 날이면 청담동의 바느질 작업실을 찾는다는 패브릭 디자이너 이선영 씨. 작은 바늘을 손에 쥐고 있으면 어느덧 마음속 수선스러운 이야기가 저만치 달아나고 오롯이 ‘나’와 ‘손끝’에 집중하게 된다. 원단으로 색과 비례를 배우고, 바늘을 도구 삼아 남과 다른 디자인을 펼치는 그의 바느질 이야기.
- 2015년 5월호 레고 판타시아 모든 아이의 머릿속은 상상력 공장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레고를 가지고 놀며 그 상상력에 날개를 달기도 한다.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다녀오고 동화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등 아이들의 세계에는 ‘레고Ⓡ 판타시아’가 있다. 마냥 귀엽고 유쾌한 아이들의 레고 판타시아, 그 매력 속으로!
- 2015년 5월호 테이블 매트 테이블 세팅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예쁜 테이블 매트를 놓아보자. 코르크, 패브릭, 실리콘, 종이 등 소재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독특해 테이블의 풍경을 다채롭게 바꿔준다.
- 2015년 5월호 수저받침 숟가락과 젓가락을 수저받침 위에 놓으면 식탁이 한결 정갈해 보인다.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격을 높이고 재미를 더하는 디자인 수저받침 여덟 개를 소개한다.
- 2015년 5월호 선물 받은 꽃 한 다발, 새롭게 장식하기 5월은 꽃을 주고받을 기회가 많은 달이다. 이제껏 선물 받은 꽃을 그냥 꽃병에 꽂아두기만 했다면 여길 주목할 것. 꽃 한 다발로도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 2015년 5월호 화이트 셔츠처럼 심플하게 리넨 재킷처럼 편안하게 의류 사업을 하며 10년 동안 매장 인테리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층 아파트를 직접 디자인한 룸패커 임혜란 대표. 화이트와 그레이의 모던한 컬러 매치, 스르르 열리는 자동문,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패브릭 매치까지…. 이 집이 더욱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주거 공간에서 쉽게 사용하지 않는 차별화한 마감재, 평범한 일상에서도 나름의 이유 있는 디자인을
- 2015년 5월호 가만히 보아야 더욱 아름다운 퀼트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한국퀼트페스티벌이 열렸다. 가만히, 자세히 보아야 더욱 아름다운 퀼트의 매력에 빠진 퀼트인들의 축제가 열린 것. 특히 올해는 <행복>이 후원 매체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 2015년 5월호 조각 향초 식을 줄 모르는 방향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형태로 승부하는 조각 향초가 등장했다. 도형, 동물, 캐릭터 등을 조각한 귀여운 제품으로 선반 위에 조르르 올려두기만 해도 장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