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5월호 선물 받은 꽃 한 다발, 새롭게 장식하기 5월은 꽃을 주고받을 기회가 많은 달이다. 이제껏 선물 받은 꽃을 그냥 꽃병에 꽂아두기만 했다면 여길 주목할 것. 꽃 한 다발로도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 2015년 5월호 화이트 셔츠처럼 심플하게 리넨 재킷처럼 편안하게 의류 사업을 하며 10년 동안 매장 인테리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층 아파트를 직접 디자인한 룸패커 임혜란 대표. 화이트와 그레이의 모던한 컬러 매치, 스르르 열리는 자동문,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패브릭 매치까지…. 이 집이 더욱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주거 공간에서 쉽게 사용하지 않는 차별화한 마감재, 평범한 일상에서도 나름의 이유 있는 디자인을
- 2015년 5월호 가만히 보아야 더욱 아름다운 퀼트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한국퀼트페스티벌이 열렸다. 가만히, 자세히 보아야 더욱 아름다운 퀼트의 매력에 빠진 퀼트인들의 축제가 열린 것. 특히 올해는 <행복>이 후원 매체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 2015년 5월호 조각 향초 식을 줄 모르는 방향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형태로 승부하는 조각 향초가 등장했다. 도형, 동물, 캐릭터 등을 조각한 귀여운 제품으로 선반 위에 조르르 올려두기만 해도 장식이 된다.
- 2015년 5월호 벽걸이 수납장 자질구레한 일상용품을 보기 좋게 정리해주는 것을 넘어 이제 하나의 벽 장식이 된 수납장. 책 한 권 올렸을 뿐인데 벽의 표정이 달라진다.
- 2015년 5월호 의자 한 점 내 취향을 오롯이 담은 의자 하나 산다면? 똑같은 세트 의자 말고, 공간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사용하는 포인트 의자를 모았다.
- 2015년 5월호 앉지 말고 일어서라!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기획전은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탠딩 데스크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 2015년 5월호 2015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지금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와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올해 처음 인사한 신진 브랜드와 디자이너, 그리고 눈에 띄는 공간과 제품을 통해 2015년 리빙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본다.
- 2015년 5월호 안녕, 친구들 5월은 가족의 달! 창의적 아이 방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잠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곰돌이의 모험을 다룬 가족 영화 <패딩턴>, 탄생 70 주년을 맞는 ‘무민’, 동화 작가 백희나의 <어제 저녁> 주인공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동심 가득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에게는 공간의 주
- 2015년 5월호 북촌 오가헌 이야기 1백40년 된 한옥을 복원해 전통 주거의 가치를 높인 광주 오가헌의 오옥순 대표가 북촌 가회동에 살림집을 지었다. 불필요한 살림을 덜어내고 소담한 채마밭을 가꾸며 사는 즐거움. 한옥에서 제대로 사는 법은 비우고 기다리고 관심을 갖는 일이라 말하는 그의 즐겁고 아름다운 오픈 하우스.
- 2015년 5월호 집은 삶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무대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건축가는 낭만적 직업의 상징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름다운 집을 짓는 로맨티스트, 건축 기법은 물론 미술ㆍ음악ㆍ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해박하고 감성적 언어로 논리를 펼 줄 아는 그들은 공학과 예술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명민함을 갖췄다. 공간에 의미를 부여할 때는 시인이, 건축주를 설득할 때는 달변의
- 2015년 5월호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2백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취미 생활趣味生活’.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 생활을 바탕으로 국내외 디자이너와 건축가 네 팀이 참여한 주제전 <디자이너스 초이스>를 비롯해 스탠딩 데스크로 사무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 특별전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