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월호 책상 위, 조명등 하나 공부방, 서재, 오피스 등 집중력을 요하는 공간에서는 천장등과 함께 특정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데스크 조명등을 사용해야 능률이 오르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만능 데스크 조명등을 제안한다.
- 2016년 1월호 플레이룸 레시피 공간은 생활을 지배한다. 좋은 침실은 숙면을 유도하고, 멋진 부엌에선 요리가 즐거워지며, 알차게 꾸민 플레이룸은 가족을 불러 모은다.
- 2016년 1월호 비밀의 숲 가공하지 않은 ‘빛’으로 자연과 매치했을 때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소재 ‘크리스털’. 무색 투명함이 전하는 순수한 매력, 화려하지만 때론 묵직하게 공간을 빛내주는 크리스털 리빙 오브제를 소개한다. 빛과 반사, 싱그러운 숲 내음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겨울 왕국!
- 2015년 12월호 아주 사적인 갤러리 어떤 공간이 특별한 이유는 남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축적된 시간에 따른 역사가 있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흐른다. 남다른 사람이 사적 사연으로 만든 갤러리 여덟 곳을 소개한다. 마을 골목길에 있는 보석 같은 공간들이다.
- 2015년 12월호 시각장애인을 꿈꾸게 하는 독서 작가가 평생의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으면 우리는 약간의 대가를 지불한 후 짧은 시간에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사람 인생에서 독서만큼 남는 장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요즘처럼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독서를 마음껏 할 수 없는 사람이 시각장애인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좋은 콘텐츠일수록 저작권 문제로 점자 책 제작이 어렵
- 2015년 12월호 오직 나만을 위한 제품 만들기 일정한 규격대로 만들어놓고 파는 기성품이라도 취향과 신체 특성 등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거기에 이름 이니셜을 새겨 넣기까지,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는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 세계로 안내합니다.
- 2015년 12월호 작은 알전구를 이용한 홀리데이 데코 따스한 빛으로 공간을 밝히는 알전구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DIY 소재가 된다. 원하는 스타일의 조명등을 제작할 수 있고, 쓰임을 다한 뒤에는 유리 용기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과 감각적 오브제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 2015년 12월호 그곳에 살고 싶다! 여행을 떠나는 건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라지만, 일상의 도돌이표에 지친 우리는 언제나 집 밖으로 일탈을 꿈꾼다. 스페인·브라질·스웨덴·토론토의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이상적인 안식처 네 곳을 소개한다.
- 2015년 12월호 이것이 바로 '타이 스타일' 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대개 비슷할 것이다. 거대한 쇼핑센터와 야시장, 마사지, 타이 푸드…. 하지만 디자인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기자가 태국의 리빙페어인 ‘2015 방콕 국제 선물전&가정용품 박람회’를 취재하며 접한 다양한 자국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캐릭터는 ‘방콕’이라는 글로벌 도시의 특성만큼이나 다이내믹했다. 흡입력 강한 도시 문화와 태곳
- 2015년 12월호 내 취향의 보물 창고, 집 집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보여주는 취향의 집약체다. 거실 한가운데 테이블부터 서랍 안 커틀러리까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취향은 삶 속에 녹아든다. 뉴욕, 예테보리, 안트베르펜, 겐트, 멜버른 다섯 개 도시 크리에이터의 집에서 숨길 수 없는 그들만의 취향을 찾다.
- 2015년 12월호 호텔 닮은 집 때로는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가장 핫하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누리는 휴식이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때의 추억을 집 안으로 들인다면 어떤 모습일까? 여행 중 호텔에서 머문 시간을 바탕으로 인테리어한 매력적인 아파트를 발견했다.
- 2015년 12월호 서울에서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 서울에서 보내는 진짜 북유럽 스타일이란 무엇일까? 채도가 낮은 컬러와 단정한 패턴,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 실용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것. 북유럽에서 지낸 것과 비슷한 삶을 한국에서 경험하고 있다는 덴마크인 앤의 집을 보니 진짜 스칸디나비안 라이프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새삼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