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호 당신의 취향을 닮고 싶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아이템을 고르고 쇼룸을 꾸미는 것만 봐도 오너의 취향을 가늠할 수 있다. 훔치고 싶을 만큼 세련된 안목이 깃든 편집매장 메리 브라운과 프루탈에서 상반된 그들의 취향을 즐겨보자.
- 2016년 3월호 자연스러운 콘크리트의 매력 ‘환경친화적’ 콘크리트 건축물은 어떤 모습일까? 인구밀도가 높은 도쿄 한가운데 자리한 이 집은 회색 콘크리트로 안팎을 둘러싸고, 100% 재활용 가능한 신소재를 사용했으며, 구조적으로도 자연 풍경과 빛을 집 안 가득 품고 있다.
- 2016년 3월호 갤러리 하우스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꿈꾸는 집이 있다. 좋아하는 가구, 조명등, 그림 등으로 아름답게 꾸민 갤러리 같은 집. 그저 좋아서 하나 둘 모은 2백여 점의 북유럽 오리지널 가구를 때때로 바꿔 배치하며 가족을 위한 큐레이터를 자처한 김동광 씨의 갤러리 하우스를 소개한다.
- 2016년 3월호 집 안의 감도를 높이고 싶다면 가구만으로는 아쉽다. 나의 취향을 오롯이 드러내려면 디자인 소품이 필요하다. 프렌치, 앤티크, 모던, 에스닉, 오리엔탈 등 스타일별 소품과 홈 패브릭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두 곳.
- 2016년 3월호 날것의 온기 디지털 라이프가 가속화될수록 아날로그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넘어 진짜 ‘야생’을 즐길 방법을고민한다. 흙과 나무, 철과 콘크리트, 유약을 바르지 않은 도자, 성근 리넨 등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원초적 소재가 주는 이미지에 매료되는 시대. 본질에 집중하고 사람 손이 빚어내는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이야말로 럭셔리 리빙의 새로운 키워드다. 거칠면서도 부드럽고,
- 2016년 3월호 취향 저격! 초등학생 방 꾸미기2 신학기 시즌을 맞아 아이방 레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것, 국내홈 토털 브랜드 한샘, 까사미아, 리바트키즈, 일룸이 제안하는 초등학생 방 꾸밈 아이디어를 재현했다. 아이의 취향을 키워주는 공부방 연출법
- 2016년 3월호 취향 저격! 초등학생 방 꾸미기1 신학기 시즌을 맞아 아이 방 레노베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것. 국내 홈 토털 브랜드 한샘, 까사미아, 리바트키즈, 일룸이 제안하는 초등학생 방 꾸밈 아이디어를 재현했다. 아이의 취향을 키워주는 공부방 연출법.
- 2016년 3월호 첨단과 아날로그, 자연과 실용의 절충주의 매해 1월과 9월 메종&오브제가 열리는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pinte 박람회장. 핵심 전시인 <나우! 디자인 아 비브르 Now! Design a Vivre>를 필두로 총 여덟 개 관에 3천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신제품과 각양각색의 즐거운 볼거리를 풀어놓는다. 올해의 주제는 ‘와일드Wild’. 디지털과 하이테크놀로지
- 2016년 2월호 살아 있는 가습제, 친환경 타일 추운 날씨와 미세 먼지 탓에 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다 보니 실내 공기는 갈수록 건조해진다. 그렇다고 실내 공기 조절을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에만 의존하는 건 충분치 않다. 마감재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천연 재료로 만들어 벽과 바닥에 시공하면 스스로 집 안 습도를 조절하고 냄새를 제거해주는 에코 타일. 수입 제품이 주를 이루던 에코 타일 시장에 최근 기술력이
- 2016년 2월호 세상에서 가장 편한 리클라이너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편안하게 기대앉거나 누울 수 있는 리클라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리클라이너는 척추를 보호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 스트레스도 해소해 혼수 가구로도 주목받고 있다.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회전, 흔들 기능, 스마트 기기와 연동 등 브랜드마다 제각각 독특한 메커니즘과 기술력으로
- 2016년 2월호 별별 수납 박스 계절 지난 옷부터 아이 장난감 등 각종 물건을 담아둘 수 있는 다양한 수납 박스. 위로 쌓거나 옆으로 나란히 배치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면 더욱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 2016년 2월호 공간을 디자인하면 생활이 바뀐다 작년 가을, 이사를 앞둔 아내 조선미 씨는 벽과 바닥만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디자인 가구와 소품으로 공간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겁이 났다. 평소 인테리어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 데다, 홀로 175.20㎡(53평) 공간을 알차게 채울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남편을 설득하고, 817디자인스페이스를 만나 공간 배치부터 함께 디자인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