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월호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홈 드레싱 #홈드레싱 #북유럽스타일 #작은집꾸미기는 최근 SNS 속 인기 검색어 중 하나다. 홈 드레싱home dressing이라는 단어 그대로 북유럽 스타일 옷을 입은 이곳은 누구나 꿈꾸는, 또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니 참고할 것.
- 2016년 1월호 눈 내리던 날 눈 소식을 손꼽아 기다려본 게 얼마 만인지! 금세 비라도 내릴 것처럼 하늘이 꾸물꾸물하더니 제법 굵은 눈발이 흩날린다. 눈이 오면 마당에 모여 빔 프로젝터로 영화 한 편 보자는 약속을 곱씹으며 다시 서촌 골목길을 찾았다. 눈 내리던 날, 여름한옥에서 보낸 하루.
- 2016년 1월호 2016 우리는 어떻게 살까? ‘먹방’에 이어 집 꾸밈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는 요즘, 바야흐로 ‘집방’의 시대가 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2조 5천억 원 정도 규모이던 국내 홈 퍼니싱 시장이 2023년 18조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성장세를 반영하듯 최근 홈 데커레이션 브랜드와 유럽의 빅 브랜드가 국내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리빙 시장에 활기
- 2016년 1월호 제주로 간 오즈 요즘 제주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심상치 않다. 이슈 메이커가 되는 세련된 농부가 등장했으며, 파인 다이닝 문화를 즐기고 분위기 좋은 카페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인디 밴드와 재즈 공연이 열리는 등 내용이 보다 구체적이고 풍성해졌다. ‘제주’만을 다루는 잡지도 창간됐다. 이방인이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문화 코드로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허수아비에 생명을 불
- 2016년 1월호 책상 위, 조명등 하나 공부방, 서재, 오피스 등 집중력을 요하는 공간에서는 천장등과 함께 특정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데스크 조명등을 사용해야 능률이 오르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만능 데스크 조명등을 제안한다.
- 2016년 1월호 플레이룸 레시피 공간은 생활을 지배한다. 좋은 침실은 숙면을 유도하고, 멋진 부엌에선 요리가 즐거워지며, 알차게 꾸민 플레이룸은 가족을 불러 모은다.
- 2016년 1월호 비밀의 숲 가공하지 않은 ‘빛’으로 자연과 매치했을 때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소재 ‘크리스털’. 무색 투명함이 전하는 순수한 매력, 화려하지만 때론 묵직하게 공간을 빛내주는 크리스털 리빙 오브제를 소개한다. 빛과 반사, 싱그러운 숲 내음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겨울 왕국!
- 2015년 12월호 아주 사적인 갤러리 어떤 공간이 특별한 이유는 남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축적된 시간에 따른 역사가 있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흐른다. 남다른 사람이 사적 사연으로 만든 갤러리 여덟 곳을 소개한다. 마을 골목길에 있는 보석 같은 공간들이다.
- 2015년 12월호 시각장애인을 꿈꾸게 하는 독서 작가가 평생의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으면 우리는 약간의 대가를 지불한 후 짧은 시간에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사람 인생에서 독서만큼 남는 장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요즘처럼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독서를 마음껏 할 수 없는 사람이 시각장애인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좋은 콘텐츠일수록 저작권 문제로 점자 책 제작이 어렵
- 2015년 12월호 오직 나만을 위한 제품 만들기 일정한 규격대로 만들어놓고 파는 기성품이라도 취향과 신체 특성 등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거기에 이름 이니셜을 새겨 넣기까지,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는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 세계로 안내합니다.
- 2015년 12월호 작은 알전구를 이용한 홀리데이 데코 따스한 빛으로 공간을 밝히는 알전구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DIY 소재가 된다. 원하는 스타일의 조명등을 제작할 수 있고, 쓰임을 다한 뒤에는 유리 용기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과 감각적 오브제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 2015년 12월호 그곳에 살고 싶다! 여행을 떠나는 건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라지만, 일상의 도돌이표에 지친 우리는 언제나 집 밖으로 일탈을 꿈꾼다. 스페인·브라질·스웨덴·토론토의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이상적인 안식처 네 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