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월호 우리 자매가 바로 '환상의 커플' 어린 시절이라는 역사를 공유해온 동기간이 나란히 같은 길을, 같은 미래를 향해 걷고 있다. 첫째 딸과 셋째 딸이 만나 홍자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드라마를 통해 ‘홍자매표 판타지 월드’를 만들어나가는 자매 이야기.
- 2010년 1월호 나이 차 많은 시누이와 잘 지내는 법 서른두 살에 세 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한 이상은(가명) 씨는 시누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대학교 1학년인 시누이와 이상은 씨는 ‘띠동갑’이었는데, 유난히 오빠를 따르던 시누이가 노골적으로 그를 괴롭혔던 것이다. 어린 시누이는 그를 “어이, 늙은 언니!” 하고 불렀다. 혹자는 귀엽고 친근한 표현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이상은 씨는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 2010년 1월호 내 손안의 알라딘 램프, 스마트폰 2002년 캐나다의 통신기기 제조업체 리서치 인 모션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블랙베리로 스마트폰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북미 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얻은 데 반해 국내에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도대체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줄지 궁금하다.
- 2010년 1월호 겨울철 고민 알레르기, 원인부터 잡아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 Allergy는 ‘과민 반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내 몸을 지키는 면역체가 약해져 온도 변화, 꽃가루, 약물, 세균, 음식, 스트레스 등 특정한 외부 환경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다양한데, 온도 변화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는다. 봄가을 환절기에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도 꽃가루 등 여러 요인이 있
- 2010년 1월호 전통은 상상의 집합소다 “지난 10월 두 번째 개인전을 마치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기대만큼 해내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빠져 있었죠. 그때 <행복>에서 내 작품을 표지 이미지로 쓰겠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조금 속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빵 터뜨렸다’ 싶었지요. 그 전화를받고 나서, 뭔가 잘 풀리구나,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았어
- 2010년 1월호 건강한 인생을 위한 열 가지 생활 습관 2009년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은 남자 76세, 여자 82세로 전체 평균 79세이다. 그렇지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는 평균 68세밖에 되지 않는다. 죽기 전 10년 정도 병을 앓는다는 이야기.장수인의 생활 습관과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법을 알아본다.
- 2010년 1월호 내조, 쿨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하라 가정, 기업, 사회 등 삶의 터전에서 남다른 혜안과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러한 여성 명사들에게 인생 경영 노하우를 배워보도록 한다. 그 시작으로 흑인 최초로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되며 새로운 신화를 쓴 미셸 오바마를 소개한다. 지지자보다 반대자가 많은 혼혈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의 꿈을 이루도록 도운 그녀는 진정한 내조의 여왕이라 할 만하다. 부부
- 2010년 1월호 2PM 박재범 군에게 톨레랑스를! 원시시대 알타미라 벽화에도 “요즘 애들 버릇없다”고 쓰여 있던 걸 보면 부모에게 아이들은 늘 불완전한 존재이면서 갈등 요소 집합체인가 보다. 문화와 매너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온 손일락 교수가 ‘요즘 애들’에게 필요한 ‘삶의 매너’를 시리즈로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돌풍을 일으킨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 군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아들에게 편지 쓰듯
- 2010년 1월호 찰떡 궁합의 비밀 경인년 庚寅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사주와 토정비결을 보고, 혼인을 앞둔 신랑, 신부는 슬며시 궁합도 본다. 그런데 이 궁합은 어떤 이유로, 언제부터 보게 된 것일까? 민속학을 오래 탐구한 국립고궁박물관 정종수 관장이 궁합의 비밀을 들려준다. 사람 관계의 비밀을 밝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는 궁합의 속내, 믿어야 할까, 말아야
- 2010년 1월호 나이야 가라, 꿈이여 오라! 나이 오십에 인생의 새로운 버스로 갈아탈수 있는가? 그것도 교사, PD, 교수, 방송국 사장이라는 버스에 이은 다섯 번째 버스라면 , 용기 낼 수 있는가? 늘 푸른 젊은이, 주철환 씨이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며 인생 5막을 연 그에게 희망가 希望歌를 청해 듣는다.
- 2010년 1월호 “소박하게 밥 먹고 헐겁게 나이 먹었더니 어느새 98세” 고손녀까지 본 오월계 할머니는 보약이나 건강 보조제를 장복하지도 않는데 병원에 입원해본 적 없이 건강하게 산다. 직계 자손만 45명, 사위・며느리까지 합쳐 72명 대가족의 중심인 할머니의 건강 비결은 무엇보다 가족이다. 현무암 돌담처럼 숨 쉴 빈틈을 가지면서도 도탑게 사는 가족의 정이 할머니를 낙천적으로 웃게 한다.
- 2010년 1월호 장수 가족의 비밀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하늘이 준 명을 다 누리며 사는 것, 인간이 꿈꾸는 장수입니다. 행복하게 장수하려면 이 기사를 꼼꼼히 살피세요. 5대가 건강하게 정답게 사는 제주도의 가족, 여든 살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현역에서 일하는 사업가 할머니 가족 이야기까지 한 줄 한 줄 장수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