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7월호 야생이 들끓는 정글 자연 모티프의 가구와 소품이 더욱 대범해졌다. 자연 소재를 그대로 사용하고, 실사에 가까운 패턴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것. 우거진 숲, 깊은 바다, 작열하는 사막 등 과감한 터치로 표현한 와일드 네이처 아이템은 고단한 하루를 위로하고 감성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 2017년 7월호 일상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즐거움 건축구조가 독특한 독채 풀빌라를 운영하는 김경돈 씨의 가족과 삽살개 바오, 마루. 이 가족을 소개합니다 나이 아빠 김경돈 37세, 엄마 김은하 34세, 딸 라희 6세, 라윤 4세. 사는 곳 경상북도 청도 북지리 마을 이주 시기 2016년 5월. 취미 삽살개 바오ㆍ마루와 산책하기, 정원 가꾸기 특기 목공으로 소가구 만들기, 장르 불문 요리하기.
- 2017년 7월호 내 방을 싱그럽게 식물을 잘 돌보지 못해도 괜찮아. 진짜 식물만큼 싱그러운 기운을 뿜으며 초록을 전하는 식물 아트워크가 있으니!
- 2017년 7월호 하고 싶은 일이 끊임없이 떠오르는 날 이 가족을 소개합니다속초 영랑호 옆 한가로운 주택가에 자리 잡은 박재완 씨 가족의 스위트 홈&하우스 레스토랑. 나이 아빠 박재완 40세, 엄마 송지은 35세, 딸 태인 6세. 사는 곳 강원도 속초 영랑호 근처 주택가 이주 시기 2016년 2월 취미 오지 여행, 캠핑. 특기 목공, 요리를 비롯해 뭐든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 하는 일 하우스
- 2017년 6월호 포르나세티 태양, 달, 물고기, 수수께끼 같은 여인의 얼굴…. 포르나세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바르나바 포르나세티Barnaba Fornasetti의 밀라노 하우스를 찾았다. 아버지 피에로 포르나세티Piero Fornasetti의 살아 있는 아카이브이기도 한 집은 한 세기를 풍미한 아티스트의 눈부신 작품으로 깊은 내공을 드러낸다. 과거의 풍부한 유산 속에서 새로운 것을
- 2017년 6월호 한 분 한 분, 귀히 대접하다 카페에 앉아서도 습관적으로 일회용 잔을 사용하고, 기꺼이 주문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먹고 뒤처리까지 하는 패 스 트푸드가 만연한 세상. 한 사람 앞에 한 상씩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담음새까지 고려해 손님을 맞이하는 ‘1人일상’의 등장이 반갑다. 이곳에서는 귀하고 멋진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 2017년 6월호 따스한 빛으로 채운 집 공간이 쾌적하려면 채광과 환기가 잘되어야 한다.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창호로 빛을 아름답게 끌어들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환경친화적 주택을 만들어주는 덴마크 벨룩스의 채광창을 소개한다.
- 2017년 6월호 패브릭으로 거실처럼 아웃도어 가구의 실내·외 경계를 허물어뜨리기 위한 노력은 패브릭 가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뜨거운 햇살과 비바람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을 개발해 거실에서 볼 법한 안락한 가구를 제작한 것. 패브릭의 패턴과 컬러가 데코 효과를 더한 점도 한몫했다.
- 2017년 6월호 모던해진 수공예 기법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는 디자이너끼리 약속이라도 한 듯 소재를 엮거나 꼬고, 밧줄을 감아서 만들어 수공예의 멋을 더한 아웃도어 가구가 대거 출시됐다. 두 가지 이상의 소재나 색상을 섞으면 이국적 분위기가 풍기며 공간의 오브제가 된다.
- 2017년 6월호 도전! 실험적 디자인 산업 소재인 금속과 플라스틱의 매력은 원하는 대로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 극강의 미니멀함을 실현하거나 태슬 또는 펀칭 장식을 더한 철제 가구, 설치 작품처럼 조형성을 강조한 플라스틱 가구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200% 즐겁게 해준다.
- 2017년 6월호 자연의 결을 담다 야외 테라스나 옥상, 정원을 잘만 활용해도 휴양지 리조트 부럽지 않은 근사한 공간이 탄생한다.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포착한 아웃도어 가구의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만의 라운지를 꾸며보자.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 2017년 6월호 가족의 건강을 책임진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무더운 여름은 가족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청량하고 쾌적한 공기, 신선한 식재료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