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2월호 샌들우드 by 까린 인터내셔널 시간이 지날수록 시티 브레이커, 멜팅 팟, 퓨전 현상이 짙어진다는 것이 까린 인터내셔널의 전망. 이를 대변하는 컬러로 현대적이면서 에스닉한 샌들우드Sandalwood를 선정했다. 나무껍질, 벽돌색을 나타내는 샌들우드는 에스닉 패턴과 매치하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 2017년 2월호 데님 드리프트 by 듀럭스 페인트 듀럭스 페인트는 블루 컬러 열풍을 예견하며 데님 드리프트Denim drift 컬러를 선정했다.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컬러면서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주어 활용도가 높기 때문. 베이지, 그레이 등의 뉴트럴 컬러와 매치하면 한층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2017년 2월호 그리너리 by 팬톤컬러연구소 매년 유행하는 컬러도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 컬러 연구소, 페인트 회사, 트렌드 연구소에서 전망한 2017년 대표 컬러로 가상의 집을 꾸몄다. 마음에는 평안을, 집 안에는 세련미를 전해줄 컬러 세러피 네 가지.
- 2017년 1월호 화려한 시절 6070 단일한 하나의 스타일로 시대정신을 충실히 표현하기 어려운 시대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과거를 탐구하고 현재와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ㆍ중첩(콜라주)하는 것이 21세기 시각 문화에서는 필수적 창조의 방식. 그렇다면 지금 디자인계에서는 어떤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을까?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사회적 갈등으로 ‘상실의 시대’라는 신조어가 나온 지금, 1960
- 2017년 1월호 하나만 힘준다면, 디자인 수납장 이미 드레스룸을 갖췄지만 디자인 요소가 2% 부족하다면, 드레스룸 대신 수납력 뛰어나고 디자인 훌륭한 수납장 하나로 스타일을 살리고 싶다면 하나만 두어도 멋스러운 수납장을 활용해볼 것. 마감 소재부터 내부 수납장, 손잡이까지 독특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 2017년 1월호 필요에 따라 구성하는, 옷장 시스템 드레스룸을 따로 분리할 수 없는 경우 공간의 일부에만 설치할 수 있는 옷장 시스템을 적용해 침실, 서재, 거실 등을 멀티 공간으로 활용해볼 것. 크기와 용도에 맞춰 내부 수납 구성을 조합할 수 있기에 대개 모듈 가구처럼 실용적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에서 출시한다.
- 2017년 1월호 방 하나를 통째로, 워크 인 클로짓 옷만 잘 정리해도 아침 출근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고, 그날 입을 옷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으며, 똑똑하게 소비할 수 있다. 워크 인 클로짓, 옷장 시스템, 디자인 수납장까지 내 집에 꼭 맞는 드레스룸을 위한 맞춤형 아이템을 모았다.
- 2017년 1월호 공예 문구 종이, 붓, 벼루, 먹 등 학문을 하는 선비가 늘 사용하는 네 가지 물건을 일컫는 문방사우.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마음을 정갈히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공예 문구를 찾았다.
- 2017년 1월호 생활 속 예술, 도예가의 잔 획일적인 기성품에서 벗어나 나만의 특별한 잔을 갖고 싶다면? 손맛을 지닌 도예가의 잔은 평범한 식탁을 풍요롭게 바꾸기도 하고, 공간에 아름다움도 선사해줄 것이다.
- 2017년 1월호 붉은 닭의 기운 올해는 십이지 중 열 번째 동물인 닭, 그중에서도 기개가 드높은 붉은 닭해이다. 문文,무武,용勇, 인仁, 신信의 다섯 가지 덕을 갖춘 길조이자 일상의 부귀영화와 장수를 빌어줄 닭 오브제로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보자.
- 2017년 1월호 나에게로 향하는 여행 다산 성곽길 모퉁이에 문을 연 바다디자인 아틀리에 캠프는 이헌정 작가와 아내 조현주의 갤러리 겸 카페이자 게스트 하우스다.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두 사람은 아일랜드의 추억을 공간에 담아냈다.
- 2017년 1월호 백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게 낫다 경험is 뭔들 물건 대신 체험과 재미를 구입하는 시대. 놀잇거리가 필요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오락, 문화, 레저를 원한다. 증강 현실 게임 포켓몬GO와 방 탈출 카페의 인기로 짐작했겠지만, 이제 가구와 소품 또한 DIY, 커스터마이징처럼 사용자 참여형 위주로 가야 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