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월호 공예 문구 종이, 붓, 벼루, 먹 등 학문을 하는 선비가 늘 사용하는 네 가지 물건을 일컫는 문방사우.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마음을 정갈히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공예 문구를 찾았다.
- 2017년 1월호 생활 속 예술, 도예가의 잔 획일적인 기성품에서 벗어나 나만의 특별한 잔을 갖고 싶다면? 손맛을 지닌 도예가의 잔은 평범한 식탁을 풍요롭게 바꾸기도 하고, 공간에 아름다움도 선사해줄 것이다.
- 2017년 1월호 붉은 닭의 기운 올해는 십이지 중 열 번째 동물인 닭, 그중에서도 기개가 드높은 붉은 닭해이다. 문文,무武,용勇, 인仁, 신信의 다섯 가지 덕을 갖춘 길조이자 일상의 부귀영화와 장수를 빌어줄 닭 오브제로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보자.
- 2017년 1월호 나에게로 향하는 여행 다산 성곽길 모퉁이에 문을 연 바다디자인 아틀리에 캠프는 이헌정 작가와 아내 조현주의 갤러리 겸 카페이자 게스트 하우스다.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두 사람은 아일랜드의 추억을 공간에 담아냈다.
- 2017년 1월호 백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게 낫다 경험is 뭔들 물건 대신 체험과 재미를 구입하는 시대. 놀잇거리가 필요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오락, 문화, 레저를 원한다. 증강 현실 게임 포켓몬GO와 방 탈출 카페의 인기로 짐작했겠지만, 이제 가구와 소품 또한 DIY, 커스터마이징처럼 사용자 참여형 위주로 가야 할 터.
- 2017년 1월호 현재를 즐겨라, 지금 당장! 욜로 라이프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약자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시대에 즐거움을 탐닉하며 후회 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것. 1인 가구에 최적화한 제품과 서비스, 놀이를 위한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직관적 제품이 인기를 끈다.
- 2017년 1월호 보이지 않는 loT 기술 캄Calm 테크 IoT 기술의 목표는 인간의 ‘보이지 않는 세 번째 손’이 되는 것일 터. 우리는 이미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캄 테크의 배려 속에 살아가고 있다. 가상과 현실을 자연스럽게 중첩하고 각기 다른 기능을 융합해 사용한다. 소리 없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사람과 대화하는 IoT 제품.
- 2017년 1월호 플러스 가치를 높인 일상용품 B+ 프리미엄 정유년 닭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경기 침체와 불안함을 ‘잼’으로 이겨내고, 기술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으며, 소비자는 ‘가치’의 의미를 지닌 프리미엄 제품과 직접 경험에 열광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17>의 소비 트렌드 키워드 열 가지 중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네 가지를 뽑아 <행복>의 시선으로
- 2017년 1월호 지붕 위의 방 암스테르담 중심가에 있는 더 베잉코르프 백화점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튜디오가 하나 있다. 1백50년 가까이 수많은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였을 법한 종탑, 그 안에 비밀스럽게 들어앉은 스튜디오는 새로운 작업 풍경을 유도하는 미니멀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 2017년 1월호 북유럽 스타일의 짜릿한 변주 일곱 개의 가능성을 지닌 문이란 의미의 ‘세븐도어즈7doors’를 운영하는 리빙&푸드 스타일리스트 민송이ㆍ민들레 자매. 이들은 트렌드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인스피레이션을 제시한다. 최근 두 사람은 전형적 북유럽 스타일의 집을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하는 작업을 했다. 북유럽 인테리어를 고수해온 많은 이에게 영감이 될 만
- 2017년 1월호 리빙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작품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머리로 이해하는 동시에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낼 줄 안다는 점이다. 국내 유수의 리빙 전문 매거진은 물론 패션 광고 스타일링, 전시 디스플레이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 강정선. 20세기 모던 디자인 가구의 흐름을 명민하게 이해하고, 이를 공간에 무겁지 않게 녹여낸 그의 특별한 스타일링
- 2017년 1월호 안녕! 나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일상을 공유하는 단짝 친구와 같다. 취향, 성격, 목표에 알맞은 것을 선택한다면 매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