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3월호 내 마음대로 구성하는 재미 영감을 얻고 감각을 재충전하는 일도 ‘쉼’의 일환이다. 뒹굴고 놀면서도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침실 스타일링은 어떨까? 침구 하나, 조명등 하나를 고르더라도 위트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보자. 잠든 시간이 아까울 만큼 아이디어가 샘솟을 테니.
- 2017년 3월호 잠들기 아까운 놀이터 영감을 얻고 감각을 재충전하는 일도 ‘쉼’의 일환이다. 뒹굴고 놀면서도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침실 스타일링은 어떨까? 침구 하나, 조명등 하나를 고르더라도 위트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보자. 잠든 시간이 아까울 만큼 아이디어가 샘솟을 테니.
- 2017년 3월호 ‘혼사남’의 한 뼘 휴식처 주말이면 침대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고 싶지 않은 귀차니즘이라면? TV도 보고 책도 보고, 노트북으로 간단한 업무뿐 아니라 심지어 식사도 할 수 있는 모션베드를 추천한다. 만능 공간을 완성해줄 뿐 아니라, 최적의 수면 각도를 설정해 숙면 유도, 코골이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 2017년 3월호 초대의 기술 30 집에 사람을 초대하고 대접하는 일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친밀한 행위 중 하나다. 하지만 갑작스레 사람들을 집에 불러 모임을 하려니 막막한 것도 사실. 평소 이웃과 친지, 지인을 집에 불러 각별한 시간을 보내온 각계각층 ‘고수’들에게 쉽고 즐거운 홈 파티 비법을 물었다.
- 2017년 3월호 감성 아지트 아이 침실 감성 아지트 아이 침실 대개 아이 방은 침실 겸 공부방 겸 놀이방인 경우가 많다. 그럴 땐 벙커형 2층 침대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위층은 아이만의 아지트로 꾸미면 분리 수면에도 효과적. 높이가 낮은 소가구를 두면 용도에 따라 즉각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1 하부 공간의 높이를 넉넉하게 설계해 학습, 놀이, 수납 등으로
- 2017년 3월호 침대만큼은 프리미엄으로! 침실은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일시 정지’의 공간이자 오롯이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 휴식처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백팔십도로 달라지는 스타일별 레시피를 준비했다.
- 2017년 3월호 소통하라, 아이처럼, 단순하게 온갖 새로운 SNS가 등장하고 어떤 콘텐츠든 빠른 시간에 소비되어 사라지는 이 시대에도 결코 변하지 않는 핵심과 본질이 존재한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하고 단순한 캐릭터로 아이는 물론 어른도 공감하는 소통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김윤성・강성원 부부. ‘잠보 아일랜드’에는 수많은 ‘어른 아이’가 소통하고 있다.
- 2017년 3월호 리빙페어 관전 포인트 7 1 리빙, 아트, 디자인! 환상의 협업 유행하는 가구만 펼쳐놓은 모델하우스 같은 인테리어가 식상하다면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협업을 주목할 것! 지난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포토 존이 될 정도로 개성 있는 전시를 선보인 편집매장 보에가 올해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최지아와 팀워크를 이뤄 리빙과 아트를 접목한 공간을 제안할 예정이다. 같은 가구라도 컬러, 아트
- 2017년 2월호 가구에 깃든 가족의 추억 햇볕이 내리쬐던 2014년의 여름 어느 날, 미국 메릴랜드의 조용한 마을에 사는 가족은 렌터카를 타고 뉴욕으로 향했다. 아내의 생일을 맞아 펠리컨Pelican 체어를 선물하고 싶었던 남편의 깜짝 제안이었다. 지금도 펠리컨 체어를 보면 가족들은 행복했던 그날을 떠올린다. 함께 가구를 고르고 집을 꾸미는 일은 이렇듯 가족의 추억을 기록하는 일이기도 하다.
- 2017년 2월호 궁극의 사운드를 찾아서 ‘하이엔드’란 오디오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가격과 관계없이 최고의 사운드, 성능, 디자인을 추구하는 오디오를 이른다. 특허 기술과 혁신적 디자인이 접목되어 있다보니, 소량 생산하거나 핸드메이드 제품이 대부분인 탓에 자연스레 가격대가 높은 것. 콤팩트한 크기, 뛰어난 기술력, 아날로그 사운드 구현,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궁극의 ‘소리’를 추구하는 하
- 2017년 2월호 휴休를 위한 뮤직 라운지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어디선가 흘러나온 음악 한 줄기가 나를 따스하게 맞아준다. 집 안 곳곳에 꾸민 음악 라운지는 소리를 통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곳이자 새로운 나를 꿈꾸게 하는 공간이다.
- 2017년 2월호 선물만큼 고민하는 선물포장 명절을 맞아, 의례적인 기념일을 핑계 삼아 소소하지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을 때 우리는 마음을 전해줄 선물을 고른다. 하지만 내용물만큼 포장법도 큰 고민일 터. 주는 사람의 센스와 유머, 배려를 한 번에 드러내는 것이 선물 포장이기 때문이다. 작가와 디자이너에게 독특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DIY 포장법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