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호 비례미를 살린 가구 인테리어의 팔 할은 비례감이다. 깔끔하고 안정적이며 세련미를 강조할 수 있기 때문. 공간감이 느껴지는 패턴 러그와 라인을 강조한 가구, 모던한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선택해 간결함을 살렸다. 메탈 소재와 파스텔 톤을 적절히 활용하면 차가운 느낌을 덜어낼 수 있다. _정은주(인테리어 디자이너) 1 독특한 색감과 입체적 면 분할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러그
- 2017년 4월호 프렌치 시크를 즐기는 법 프렌치 시크를 즐기는 법 섬세한 조각과 우아한 라인이 포인트인 프렌치 스타일. 이를 시크하게 즐기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과 믹스해 절제미를 강조해보자. 부족한 장식 요소는 골드와 핑크 컬러로 보완하면 우아함을 유지할 수 있다. _ 권순복(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1 세라믹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페이퍼 베이스는 옥타에보 제품이며 2만 원으로 데이글로
- 2017년 4월호 일상 공예를 꿈꾸다 ‘우리 집에 놀러 와’를 주제로 열린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네 명의 전문가가 MD가 되어 잇 아이템을 골랐다. 콘셉트별로 뽑은 올해의 베스트 큐레이션!
- 2017년 4월호 2017 리빙 디자인 트렌드 4 전통미를 재해석한 코리안 뷰티 한국전통문화전당 청송백자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수의 나전월광문반, 일상여백의 민화 메모패드,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의 패턴 가방, 서울번드의 팔각 소반 사이드 테이블국내 장인들과 젊은 공예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우리네 멋과 아름다움을 진지하게 고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한국전통문화전당(063-28
- 2017년 4월호 2017 리빙 디자인 트렌드 3 나무의 따스한 숨결이 담긴 주방 인아트 라르마 그리다 아트 우드 페어에서는 유독 원목으로 맞춤 제작한 주방 가구가 눈에 띄었다. 인아트에서는 메인 공간에 자체 제작한 주방 가구 라인을 전시했는데, 손으로 터치하면 상부장 문이 자동으로 열려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고 개수대와 바 테이블, 4인용 식탁 등 다양한 유닛을 두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할
- 2017년 4월호 2017 리빙 디자인 트렌드 2 현재의 언어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말하다 언폴드 조명등 파이버 체어 뉴 노르딕 스타일을 제안하며 북유럽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스칸디나비안 후손들.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덴마크 브랜드 중에서 무토는 덴마크 디자인의 헤리티지를 잘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의 라콜렉트(02-548-3467), 인터로그(02-60
- 2017년 4월호 2017 리빙 디자인 트렌드 1 여심 저격, 러블리 핑크! 비아인키노 민스크의 플라밍고 오브제, 라쏨의 화장대하일리힐즈의 오아시스01 너무나 달콤한 나머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소프트 핑크 컬러.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가 선정됐지만 여전히 로즈쿼츠 같은 핑크가 강세를 이루는 이유는 복잡한 현실에서도 지상낙원을 꿈꾸게 하는 컬러이기 때문이 아닐까? 이번 페어의 인기 포토 존으로 떠
- 2017년 4월호 전문가 7인이 읽어주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 올해도 어김없이 리빙 트렌드 세미나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휘게 라이프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한 가구 회사 CEO부터 디자이너의 한옥 라이프, 빅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짚어준 삶을 이해하는 일곱 가지 코드.
- 2017년 4월호 우리 집에 놀러 와 디자이너스 초이스 스타 디자이너 3인의 주제전 리포트 2017 리빙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전문가 7인이 말하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 관람 후기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말한다
- 2017년 4월호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가 주목받고 있다. 오롯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로 채운 아담한 아파트에서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매일매일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장정은 씨의 욜로 라이프.
- 2017년 4월호 잘 놀다 갑니다! <행복>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 3인이 제안하는 공간 솔루션. 취미, 놀이, 초대의 무대가 된 ‘집’의 놀라운 변신을 주목하라.
- 2017년 3월호 2017 메종&오브제 파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ㆍ사고, 소란스럽고 빠르게 흘러가는 주변 환경과 이미지에 우리 몸과 마음은 지쳤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식처를 찾고, 집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을 눈치챈 걸까? 메종&오브제 파리가 선정한 2017년의 주제는 고요, 적막, 침묵, 평온을 뜻하는 ‘사일런스silence’였다.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르리슈 Eliz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