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월호 실용주의자의 미니멀 욕실 멋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최소한의 소품으로 효율을 극대화한 2 in 1 제품으로 꾸민 미니멀한 욕실을 눈여겨보자. 여기에 모노톤의 제품으로 통일감을 주면 금상첨화!
- 2018년 6월호 소파 애착 게으름을 예찬한 사회학자 이본 하우브리히는 “달콤한 휴식의 최고 완성형은 소파 위에 있다”고 말했다. 불안, 긴장, 스트레스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일에 지쳐 쉬고 싶은 순간… 이럴 때 소파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다는 것. ‘소파’야말로 자연스러운 삶의 공간이라는 점을 증명하듯 최근 소파 디자인이 더욱더 포근하고 안락해졌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온몸을
- 2018년 6월호 치유가 필요한 당신의 내추럴 욕실 고단함이 스르르 풀리고, 때론 멋진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는 사색의 공간, 욕실. 무엇보다 우리가 가장 솔직해지는 이 공간은 아름다울 권리가 있다. 취향에 따라 꾸민 네 가지 욕실을 소개한다.
- 2018년 6월호 Milano Design Week-4 루이 비통의 프티 노마드 컬렉션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매해 웅장한 19세기 건축물 팔라초 보코니Palazzo Bocconi를 차지해 리미티드 가구 컬렉션 ‘오브제 노마드’를 선보여온 루이 비통(kr.louisvuitton.com)이 최초의 홈 소품 컬렉션인 프티 노마드(Les Petits Nomades)를 공개했다. 가죽으로 감
- 2018년 6월호 Milano Design Week-3 Outdoor Life 더 이상 인&아웃의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아웃도어 가구 영역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며 ‘리빙’화하고 있다. 햇볕과 강수 등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는 신소재 개발과 자연에 가까운 유기적 디자인이 키워드다. 1 나무 벤치처럼 보이지만 사실 지속 가능한 천연 섬유를 압착하는 방식으로 리사이클링한 뉴 우드
- 2018년 6월호 Milano Design Week-2 Euro Cucina 가구만 보여주던 딱딱한 전시는 잊어라. 라이프스타일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옮겨간 것을 방증하듯 리빙룸처럼 꾸민 공간 구성에 유명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소규모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만난 주방 브랜드에는 ‘삶’이 그대로 녹아 있었다. 불탑, 우리 모두의 주방 커뮤니케이
- 2018년 6월호 Milano Design Week-1 ‘가구’로 하나 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가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밀라노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는 최근 몇 년간 대두된 ‘디자인 의미가 퇴색한 상업 전시’라는 오명을 의식한 듯 변화의 조짐이 역력했다. 전
- 2018년 6월호 욕실 밖으로 나온 타일 디자인과 연출법에 따라 공간이 달라지는 타일은 벽지와 달리 창작욕을 불러일으킨다. 개성을 표출하는 것이 미덕인 요즘, 타일은 욕실과 신발장을 넘어 침실 바닥이나 거실 벽, 주방 식탁에서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잘 만든 타일은 수분에 강하고 쉽게 깨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며, 열전도율이 높아 온도 유지에도 효과적이라는 이유도 한몫한다. 타일의 촉감
- 2018년 5월호 "에디슨 전구로 테라스에 낭만을" 잠들기 아쉬운 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 에디슨 전구를 여러 개 설치해 낭만적인 테라스를 꾸며볼 것. 갓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펜던트일수록 낭만은 배가된다. 필라멘트 모양의 LED 전구를 선택하면 에너지 효율도 높아진다!
- 2018년 5월호 "침실은 벽등으로 눈을 편안하게!" 일반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천장의 중앙 조명은 눈부심의 원인이다. 앉아 있는 시간보다 누워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침실 조명에 대해 고민해야 할 이유다. 벽과 벽이 맞물리는 코너에 벽등을 설치하면 빛의 반사를 줄여 공간이 밝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2018년 5월호 "여백을 남기면 공간에 운율이 생긴다" 조명을 식탁 위 한쪽에 치우쳐 설치해 여백을 살리면 공간에 리듬감이 생겨 식사 시간이 보다 즐겁다. 조명 레이어드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구를 연결해 하나의 작품처럼 디자인한 포인트 조명등을 추천한다.
- 2018년 5월호 "조명등을 낮추면 가족이 모인다" 여럿이라 아름다운 것은 가족만이 아니다. 따스한 빛을 내뿜는 조명등도 여러 개 모이면 한층 힘이 생긴다. 조명 연출에 일가견 있는 네 명의 전문가에게 레이어드 조명 연출팁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