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호 올레드 스페이스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에게 집은 휴식 장소이자 영감의 원천이며, 치유의 영역이 되고 있다. 화면을 이루는 점들이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는 TV 형태와 두께를 더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감 나는 콘텐츠를 화면에 띄워 우리 일상을 풍요롭게 한다. 집과 갤러리, 안과 밖, 낮과 밤의 경계를 허물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올레드 인테리어.
- 2019년 3월호 주방 ‘삼시 세끼’에도 특별한 날을 위한 세리머니가 필요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좋은 식기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예쁜 식기를 골라 사용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일,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 2019년 3월호 패브릭 홈 드레싱 봄이 왔다. 옷차림에 화사한 스카프 한 장 두르면 분위기가 달라지듯 봄기운을 물씬 담은 패브릭으로 집 안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모던, 클래식, 에스닉, 레트로 등 패브릭 스타일별로 제안하는 소프트 인테리어.
- 2019년 3월호 거실 공예 살림 아름답되 실용적일 것!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공예다. 모든 것을 빠르게 만들고, 쉽게 소비하는 오늘날의 주거 공간에 작가들의 깊이 있는 손맛이 필요한 이유다.
- 2019년 3월호 꽃 피는 봄이 오면 멋진 디자인보다 사는 이의 편의성과 예산을 고려해 현실적인 보통의 집 짓기 사례를 보여주는 건축가 윤민환 씨가 낡은 빈집을 고쳐 이사했다. 북한산 자락 서른일곱 평 땅에 지은 스물두 평 집은 10년간 비어 있었다고 느낄 수 없을 만큼 반듯했고, 봄꽃처럼 화사했다. 빌라촌으로 바뀌고 있는 동네 풍경에 집 장사 집으로 일조하고 싶지 않았다는 부부의 곧은 마음이
- 2019년 3월호 2019 메종&오브제 파리 매년 2회에 걸쳐 데코, 인테리어,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메종&오브제MAISON&OBJET 파리. 지난 1월 2019년도의 첫 전시가 열렸고, 노르 빌팽트Nord Villepinte에는 어김없이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올해의 테마는 ‘Excuse my French’. 또 전 세계적 열풍인 자연주의와 지속 가능한 디자
- 2019년 2월호 밀레니얼 가족의 집 중국 베이징에 자리한 북유럽 감성의 아파트먼트. 마이너스 옵션으로 분양한 꼭대기층 아파트의 경사 지붕을 살린 입체적 구성과 세 식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유롭고 유연한 구성이 특징이다. 재택 근무를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건축 도서 편집자 부부, 여섯 살 아들이 사는 베이징 하이뎬구의 스타버스트 하우스Starburst House. 베이징 대학교, 칭화
- 2019년 2월호 메트로폴리탄 by 벤자민무어페인트 화려한 색과 소음으로 가득한 바깥세상에서 잠시 로그아웃하고 싶다면 벤자민무어페인트의 ‘메트로폴리탄’ 컬러에 주목하자. 그저 무난한 색이라고 여기던 회색은 자연스러움이 지닌 포용력과 질리지 않는 섬세한 매력이 있다. 문의 1577-3103
- 2019년 2월호 스파이스 오브 라이프 by 던-에드워드 삶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싶다면 던-에드워드가 제안하는 컬러 ‘스파이스 오브 라이프’를 공간에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짙은 붉은색은 미지의 자연을 탐험하는 인류의 내재된 본능을 일깨워준다. 문의 02-3679-0101
- 2019년 2월호 트와일라잇 by 홈앤톤즈 공간 맞춤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앤톤즈는 복잡한 도심 속에서 휴식을 갈망하는 아이러니한 현대인의 마음을 주목했다. 그에 대한 처방은 ‘트와일라잇’. 해 뜨기 직전의 새벽녘이 연상되는 푸른색은 답답한 마음을 청량하게 풀어준다. 문의 1661-9113
- 2019년 2월호 리빙코럴 by 팬톤페인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발표하는 페인트 회사의 ‘올해의 컬러’는 마치 심리 처방전 같다. 컬러가 지닌 에너지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현대인에게 결핍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당신의 공간에 필요한 색이 무엇인가?
- 2019년 2월호 건축가가 지은 스몰 럭셔리 스테이 국내외 언론이 주목하고,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가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공간에서의 하룻밤은 어떻게 다를까?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한정된 공간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해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자적 경험을 보장하는, 새로 지은 국내 숙소 여섯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