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호 2019 트렌드 아이콘 잘 고른 아이템 하나가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합니다. <행복이가득한집> 기자와 독자, 각계 전문가가 모여 2019년 라이프 트렌드를 바탕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올해의 위시 아이템을 선정했습니다.
- 2019년 1월호 식탁 위의 정원 푸르름을 눈에 담기 힘든 계절, 플로리스트 4인이 식탁 위로 싱그러운 정원을 옮겨왔다.접시에 그려진 아름다운 꽃 패턴을 모티프로 다양하게 변주한 4인 4색의 화원.
- 2019년 1월호 스스로 충분한 집 친환경이 곧 윤리인 지금,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공간에서 마음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냉난방과 전기 등 생활에 필수인 에너지와 자원을 자급자족하고, 건축적으로도 흥미로운 주거 공간 세 곳을 소개한다.
- 2019년 1월호 낡은 창고의 변신 유럽, 뉴욕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아온 디자이너 빈센트 림과 일레인 루가 그들의 다국적 정서를 투영한 주거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홍콩섬 남쪽, 산업 단지에 인접한 창고형 아파트먼트.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인테리어에 다채롭게 적용하는 뉴요커의 로프트가 홍콩에 있다면 바로 이런 무드가 아닐까?
- 2019년 1월호 요즘 복고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주제는 ‘영 레트로’. 기계와 함께 자라 테크 세대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오래된 가치를 어떻게 향유할까? 조그만 장난감부터 각종 오브제와 가구까지! 더 이상 한 철 유행이 아닌 하나의 선택지로 우리 일상에 자리 잡은 영 레트로 아이템.
- 2019년 1월호 공간의 마침표, 블랙 에디션 세상의 수많은 색을 품는 검은색 가구는 인테리어에 방점을 찍는 가장 간결하고 우아한 방법이다. ‘검정’이라 더 매력적인 디자인 제품을 모았다.
- 2019년 1월호 웰컴 투 파넬 패밀리 더 이상 쇼룸이 제품을 보여주고 설명하며 판매하는 기능만을 필요로 하는 시대는 지났다. 카페를 찾은 사람이 가구를 체험하고, 가구를 보러 왔다가 자연에서 쉬고… 멋스러운 교외 주택에 초대받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가구 전시장&카페 ‘빌라 드 파넬’. 가족 경영으로 ‘파넬’만의 고유한 감각과 철학을 잇는 파넬 패밀리를 만났다.
- 2019년 1월호 휴식을 주는 가구 현대인에게 가장 절실한 과제는 ‘쉼’이다. 물질적 가치보다 내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마음가짐의 변화와 삶의 태도는 ‘차’와 ‘명상’이라는 트렌드를 이끌었고 좋은 기운을 받고자 하는 기대 심리는 동양 사상 특유의 상징적 문양과 컬러, 관조적 자연관 등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19/ 2020 디자인 트렌드
- 2019년 1월호 은은하게 빛나는 은하수를 담은 듯한 벨벳의 유혹이 강렬하다. 보테가 베네타는 벨벳 맥시 드레스로 관능미를 극대화했고, 프리츠 한센은 아이코닉 디자인 체어에 벨벳을 입혀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빛에 따라 깊이와 정취가 달라지는 벨벳은 겨울의 낭만을 극대화하는 소재다.
- 2019년 1월호 짜임새 있게 부드럽다 최근에는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니트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의 실로 패턴을 수놓은 캐시미어 블랭킷만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관리하기 부담스럽다면 쉽게 오염되지 않는 특수 소재로 니트의 짜임을 패턴화한 디자인 소파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 2019년 1월호 올록볼록, 볼륨 업! 동장군에 맞설 가장 강력한 소재 두 가지를 소개한다. 정교한 바느질로 다채로운 패턴을 만들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퀼팅과 패딩 아이템! 솜이나 구스 다운 같은 충전재와 함께 누비 처리하면 방한 효과는 물론, 볼륨감이 살아나 귀여움까지 자아낸다.
- 2019년 1월호 푹 파묻히고 싶‘퍼’ 찬 바람이 불면 공간도 따뜻하게 감싸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형태와 질감에 따라 나눈 웜 패브릭 아이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