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8월호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지난해 한국 대표 조각가 최만린의 정릉 자택이 성북구의 공공 미술관으로 조성되었다. 오는 8월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이 정식으로 개관하며 <흙의 숨결>전을 개최한다.
- 2020년 8월호 두 가지 세계 금속을 이용해 주얼리부터 테이블웨어, 추상 조형물에 이르기까지 경계 없이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주소원 작가. 그의 작품 세계는 곧 집과 작업실로 수렴된다. 창조와 응용이 동시에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능성의 실험실, 분당 하우스를 찾았다.
- 2020년 8월호 참나무 연 단위로 생기는 목재의 수간(나이테 사이의 거리)이 넓은 나무는 결이 아름답고 단단하다. 이를 잘 알던 이순신 장군은 배의 앞머리를 참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얇게 가공해도 내구성이 좋아 가구 소재로 인기가 많다.
- 2020년 8월호 베란다 꾸미기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을 전해줄 인테리어가 절실한 때, 실내·외 경계에 있는 베란다가 좋은 해결책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에게 물었다.
- 2020년 8월호 물푸레나무 물가에서 잘 자라는 물푸레나무는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있다. 그래서 야구 선수들의 야구방망이도 이 나무로 만든다. 다른 목재에 비해 무거운 편이지만, 특유의 결이 아름다워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제품에 자주 사용한다.
- 2020년 8월호 지속 가능한 야외용 식기 지금 가장 자연 친화적 소재로 주목받는 신소재! 대나무, 커피 껍질, 옥수수 전분, 특수 코팅 법랑까지, 깨질 걱정 없어 편리하고, 환경에 해를 끼칠 일 없어 마음 편한 식기를 모았다.
- 2020년 8월호 꼼꼼한 수납으로 정돈한 여섯 식구의 집 인테리어 디자이너 부부의 집은 외려 평범했다. 심오한 실험 정신이나 콧대 높은 철학이 없었다. 기물은 그들 눈에 좋아 보이는 대로 선택했고, 공간은 형편대로 고쳤다. 가족이 평안한 공간이면 족하다고 생각했다.
- 2020년 8월호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지금, 라이프스타일 가전의 새로운 키워드는 ‘위생’과 ‘건강’이다. 살균 기능으로 건강은 기본, 군더더기 없는 빌트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홈쿡 시대를 열어줄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를 소개한다.
- 2020년 8월호 너도밤나무 전 세계에서 자생하지만 특히 유럽에서 자란 나무가 크고 튼튼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페인팅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유럽발 브랜드들이 이 나무로 가구를 많이 만드는 것 역시 그런 이유. 너도밤나무는 가구로 만들었을 때 특유의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 2020년 7월호 로프트원이 제안하는 세 가지 주거 생활 우리나라에도 뉴욕 로프트처럼 세련된 임대 주거 시설이 등장했다. 쾌적하고 감각적 스타일의 개인 공간부터 좀처럼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까지,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개념 오피스텔 ‘로프트원LOFT ONE’의 차별화된 공간을 들여다보자.
- 2020년 7월호 전통에서 벗어난 신소재 흙, 나무, 식물 등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요소를 예술로 발전시킨 것이 공예의 시작이다. 신진 공예가들은 어떤 소재를 찾았을까? 3D 프린팅, 아크릴, 폐플라스틱까지 익숙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찾아 변형·발전시킨다.
- 2020년 7월호 걸어서 떠나는 가구 여행 해외로 떠날 수 없다면 특색 있는 유럽 가구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숍으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