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호 틈새 공략 수납 가구, 선반 빈 벽에 한 평의 수납공간을 늘리는 방법은 작은 선반 하나를 설치하는 것이다.
- 2020년 7월호 차지소 책방 넘쳐나는 책과 간행물 속에 효율적 정보 소비가 절실한 시대. 디자인하우스가 직접 책 큐레이터로 나섰다. 디자인과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싶은 이를 위한 서점, ‘차지소 책방’을 소개한다.
- 2020년 7월호 경계를 뛰어넘은 옻칠 전통 옻칠은 나무로 짠 가구나 기물 위에 겹겹이 옻을 입히는 것이다. 깊은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색감은 현재 실험 정신 가득한 공예가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중. 유리, 알루미늄, 골판지 등 다양한 소재에 옻을 칠하거나 모던한 패턴을 넣어 현대적 미감을 자아낸다.
- 2020년 7월호 모노하 한남 한남동에 라이프스타일 숍 ‘모노하 한남’이 문을 열었다. 취향 채집가에게는 좋은 사냥터, 도심 유랑자에게는 숨을 고를 휴식 공간이 될지도 모른다.
- 2020년 7월호 다른 재료와 융합하는 금속 다른 재료와 융합하는 금속 차가운 물성을 지닌 금속은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만날 때 일상과 더욱 가까워진다. 때론 귀엽게, 때론 중후하게 다가오는 금속의 매력적 변신이 오늘날 우리 공예에 일고 있다.
- 2020년 7월호 건축가의 정신을 담은 카페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조병수가 서울 서촌에 위치한 건축 갤러리 ‘온그라운드’를 개조했다. 비움의 정서를 표현하는 ‘막’의 정신을 담아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문턱을 낮춘 공간이다.
- 2020년 7월호 공간이 호흡하는 시간 빈티지 가구 쇼룸이자 카페 비투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권용식·변재희 부부가 <행복>을 초대했다. 물길처럼 순환하는 동숭동 집과 예술가를 위한 아지트 ‘충무로 살롱’ 이야기.
- 2020년 6월호 행복 안테나 탐나는 머그 우아하고 순수한 신부의 이미지를 자아내는 머그를 소개한다. 2백45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02-749-2002)이 아름다운 레이스 패턴의 프린세스와 화이트 하프 레이스 라인의 머그를 큰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건축가이자 아트 디렉터인 아르놀 크로그Arnold Krog가 클래식 헤리티지의 우아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 2020년 6월호 집으로 떠나는 휴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싶은 나날들, 밖으로 떠나는 대신 집 나들이로 한껏 부풀어오른 마음을 달래보자. 그 어느 곳보다 색다른 휴식의 달콤함에 빠져들 테니.
- 2020년 6월호 이토록 탐나는 쟁반 특별한 날 손님맞이로 분주할 때 맛난 음식을 옮기거나, 작은 소품과 함께 배치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그 쓰임새가 다양한 컬러 트레이를 모았다.
- 2020년 6월호 아름다운 시절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의 김재화 소장이 자연을 지척에 둔 평창동에 가족을 위한 집을 만들었다. 동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큰 창과 높은 박공지붕 밑에서 욕심없이 사는 삶을 연습 중인 가족을 만났다.
- 2020년 6월호 [리빙 디자인] 조명등 고르기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은 삶의 터전이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는 안전지대이면서 생산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이른바 스튜디홈이 되었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일의 능률을 높여줄 새로운 오피스 가구를 찾고 있다면 각자 근무 유형에 따른 추천 아이템을 눈여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