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1월호 향합 우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어떤 물건이 나의 일상을 이끌기도 한다. 특히 작가의 깊은 사유와 정성, 스토리가 담긴 공예품은 행동을 이끄는 힘이 크다. 조용하지만 의미와 이야기가 담긴 공예품을 만나면 작은 행복이 피어오르는데, 지금 소개하는 향합이 바로 그런 물건이다.
- 2020년 11월호 냥냥이와 함께 사는 법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문항이 등장했다.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이라면 이제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집을 고려해야 할 때. 일룸 캐스터네츠가 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지혜로운 집 꾸미기 방식을 제안한다.
- 2020년 10월호 포장지 없는 가게 제로 웨이스트의 중심에 ‘무포장’이 있다. 포장지는 빼고 가치를 더한 가게 두 곳이 문을 열었다.
- 2020년 10월호 LG지인 스퀘어 새로워진 LG지인 스퀘어의 공간 구성은 마치 조밀하게 짠 수업 커리큘럼 같다. 1층부터 3층까지 쇼핑 공간을 둘러본 이라면 누구나 내게 꼭 맞는 집을 꾸미는 토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으니.
- 2020년 10월호 추억이 익는 시간 제주 북동쪽 해변 하도리.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이 2년 전 이곳에 집을 지었다. 이름하여 르 샤토 드 마메르Le Château de ma Mère. ‘어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집’이라는 뜻이다.
- 2020년 10월호 지속 가능한 24시 - night 환경문제가 코앞까지 다가온 지금, 우리 모두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30대 직장인 여성의 하루를 따라가며 지속 가능한 일상을 그려본다.
- 2020년 10월호 연천 타라 패시브 하우스 풍요로운 대지에서 키운 콩을 수확해 메주를 띄우고 음력 정월에 장을 담그며 자연의 순리와 흐름에 맞춰 살아가는 강경중·박경주 부부는 그들의 슬로 라이프와 꼭 닮은 패시브 하우스를 지었다. 사뮤엘 울만의 시처럼 ‘청춘’이 인생의 어느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면, 매일 자연의 경이를 가슴 벅차게 느끼는 부부의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 2020년 10월호 지속 가능한 24시 - day 환경문제가 코앞까지 다가온 지금, 우리 모두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30대 직장인 여성의 하루를 따라가며 지속 가능한 일상을 그려본다.
- 2020년 10월호 풀꽃향기 은은한 플로리스트의 작업실 식물과 풀꽃이 흐드러진 들판처럼 자유로운 공간. 플로리스트 박혜림이 경리단길에 새로운 작업실을 열었다.
- 2020년 10월호 다우닝의 진심 1980년, 황무지처럼 척박하던 국내 가구 시장에서 이탈리아 최고 가죽을 사용한 소파 공장을 짓고 국내 최초로 생산, 배송, AS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가 있다. 순수 국내 소파 브랜드 다우닝은 지난 40년간 끊임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고객과 건강한 신뢰를 쌓고 앞으로의 60년 미래를 내다본다.
- 2020년 10월호 신박한 집 꾸미기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CJ오쇼핑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와 함께 ‘신박한 집 꾸미기’에 나섰다.
- 2020년 10월호 모든 빛에는 이유가 있으니 서울 성수동에 덴마크의 조명등 브랜드 루이스 폴센 모노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조명등이 아니라 빛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