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0월호 연천 타라 패시브 하우스 풍요로운 대지에서 키운 콩을 수확해 메주를 띄우고 음력 정월에 장을 담그며 자연의 순리와 흐름에 맞춰 살아가는 강경중·박경주 부부는 그들의 슬로 라이프와 꼭 닮은 패시브 하우스를 지었다. 사뮤엘 울만의 시처럼 ‘청춘’이 인생의 어느 시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면, 매일 자연의 경이를 가슴 벅차게 느끼는 부부의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 2020년 10월호 지속 가능한 24시 - day 환경문제가 코앞까지 다가온 지금, 우리 모두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30대 직장인 여성의 하루를 따라가며 지속 가능한 일상을 그려본다.
- 2020년 10월호 풀꽃향기 은은한 플로리스트의 작업실 식물과 풀꽃이 흐드러진 들판처럼 자유로운 공간. 플로리스트 박혜림이 경리단길에 새로운 작업실을 열었다.
- 2020년 10월호 다우닝의 진심 1980년, 황무지처럼 척박하던 국내 가구 시장에서 이탈리아 최고 가죽을 사용한 소파 공장을 짓고 국내 최초로 생산, 배송, AS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가 있다. 순수 국내 소파 브랜드 다우닝은 지난 40년간 끊임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고객과 건강한 신뢰를 쌓고 앞으로의 60년 미래를 내다본다.
- 2020년 10월호 신박한 집 꾸미기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CJ오쇼핑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와 함께 ‘신박한 집 꾸미기’에 나섰다.
- 2020년 10월호 모든 빛에는 이유가 있으니 서울 성수동에 덴마크의 조명등 브랜드 루이스 폴센 모노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조명등이 아니라 빛을 판매한다.
- 2020년 10월호 안전한 집콕 라이프를 부탁해! 24시간 집콕 생활이 계속되는 요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해야 할 집 안에서 크고 작은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심 인테리어 솔루션.
- 2020년 9월호 닮은 듯 다른 집 국내 리빙 스타일리스트를 대표하는 세븐도어즈 민송이·민들레 자매가 집들이에 초대했다. 언니 민송이 실장의 신혼집, 그리고 동생 민들레 실장의 집이자 작업실에서 엿본 그들의 감도 높은 사적 취향. 부러 멋을 내지 않아도 그들이 머무는 공간에는 시적인 운치가 감돈다.
- 2020년 9월호 나는 가구에 투자한다 가구 편집매장 ‘보블릭’을 운영하는 박래원 대표는 집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감행했다. 언젠가는 떠날지 모를 집 대신 자신이 평생 쓸 가구에 투자한 것. 그는 오랜 시간 공들여 취향을 기르고, 자신이 좋아하는 집을 완성했다.
- 2020년 9월호 가을 이불 두툼한 구스 이불과 얇은 홑이불 사이. 가을에는 쌀쌀한 밤에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환절기 이불이 필요하다.
- 2020년 9월호 기분 따라 고르는 패턴 패브릭 쌀쌀한 저녁의 쓸쓸함은 발랄한 패턴 패브릭으로 날려버리자.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화려하게. 올가을 기분 전환을 책임질 패턴 패브릭 아이템을 모았다.
- 2020년 9월호 건강한 양모 생활 울wool이라 부르는 양모는 양털로 만든 천연섬유로 땀 흡수와 배출 기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양말부터 침구, 아웃도어 침낭까지… ‘양모’의 장점을 살려 일상을 더욱더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크리스피바바Crispy Baa Baa의 프리미엄 울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