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2월호 2021 에르메스 홈 컬렉션 2021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텍스처’를 주제로 다시 한번 기분 좋은 충격을 안겨준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 페어를 마치고 곧바로 한국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 도착했다. 손 닿는 촉감에 착안해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어느 때보다 두 눈으로 확인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터. 밀라노에서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샬롯 마커스 펄맨Charlotte M
- 2021년 12월호 산뜻한 인상의 그린 매서운 추위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처럼 생기 넘치는 그린은 겨울의 삭막함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진짜 트리를 들이지 않더라도 트리를 형상화한 모빌이나 장식으로도 충분하다.
- 2021년 12월호 고요한 밤, 향기로운 방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하늘에 어스름이 짙어가는 겨울밤. 평범한 공간을 포근하고 향기롭게 채워주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오브제 역할까지 하는 ‘센테리어(scent+interior)’ 아이템을 모았다.
- 2021년 12월호 레드와 메탈의 우아한 대비 브랜드 카탈로그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네 가지 컬러별 홀리데이.
- 2021년 12월호 삼익 더 머티리얼스 40년간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이끌어온 (주)삼익산업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공간이 등장했다. 프리미엄 최신 자재와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논현 쇼룸에서 공간 인테리어의 힌트를 얻어보자.
- 2021년 12월호 심심헌 오래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는 세간살이를 그대로 두었다. 방마다 문을 열어 공간을 확장하면 안쪽까지도 바깥 풍경이 성큼 들어온다. 누마루로 나가면 남산 자락과 그 아래 겹겹이 쌓인 기와지붕이 내다보인다. ㄱ 자 한옥과 행랑채를 더해 ㄷ 자형 구조로 완성한 심심헌. 비운 만큼 채우는 ‘심심한’ 공간 그간 세상에 거의 공개되지 않은, 더
- 2021년 12월호 지우헌 x 작가 김정옥 김정옥 작가의 도자 작품으로 연출한 아래채. 인왕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길게 창을 낸 부엌. 고즈넉한 정취의 지우헌. 살림채 안쪽 거실이 들여다보이는 마당. 인화문, 청화, 박지 기법으로 장식한 베개 작품.전통의 멋을 품은 진화된 한옥 <행복이 가득한 집> 발행인 이영혜 대표의 한옥 지우헌이 올해는 도예가 김정옥의 작품과 함께했다. 전통 한옥의
- 2021년 12월호 취죽당 x 이솝 이솝이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출시한 기프트 기트 컬렉션 ‘관대함의 표현’. 총 다섯 가지 관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통을 그대로 재현한 한옥 취죽당은 한옥으로는 드물게 설계도를 그린 후, 그것에 충실한 집을 대목의 손으로 지었다. 마당에는 이끼가 자라나도록 백토를 깔고 수시로 물을 뿌렸다. 소반을 사이에 둔 큰 원과 작
- 2021년 12월호 시리재 x 하동군 x 스타일리스트 문지윤 강아지도 그에게만 오면 열일곱 살까지 장수한다는 박실 작가가 오래오래 생기로 채워 만든 시리재. 벽에 걸린 작품은 박실 씨의 설치 작품이고, 차탁은 건축가 민현식이 디자인했다. 그 위로 경남 하동군과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이 하동 차를 주제로 전시를 꾸렸다. ㄴ 자형 한옥 시리재. 내부 천장은 서까래가 시원스럽게 보이도록 텄고, 잡다한 세간을 완벽히 수납하는
- 2021년 12월호 화이트로 완성한 포근함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어느 겨울날처럼 포근한 감성을 더하는 방법. 흰색에 베이지, 그레이 톤의 소품을 그러데이션해 꾸미면 공간의 색이 한층 풍성해진다.
- 2021년 12월호 플레이팅의 끝! 커틀러리 요리의 완성은 플레이팅, 플레이팅의 완성은 커틀러리다. 양식을 즐길 때 사용하기 좋은 커틀러리 모음집.
- 2021년 12월호 락고재 컬쳐 라운지 x 코웨이 새롭게 출시한 코웨이 노블 가습기는 심플한 디자인뿐 아니라 에어 히팅 시스템을 더한 자연 가습과 세균을 99.9% 감소시키는 위생 가습 등 기능성까지 뛰어나다. 여러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옥과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상황에 맞게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 팝업 모션 기능과 4D 입체 청정 시스템 외에도 개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