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5월호 고유한 감각이 빛나는 공간 품격 있는 취향을 갖고 싶다면 이 두 곳을 찾아보자. 안목 높은 이들의 감각이 반짝인다.
- 2022년 5월호 내 집의 선장이 되어 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임수민 씨와 눈빛은 몽롱하지만 조용한 열정으로 우리를 반겨준 반려견 수리. 두 존재가 사는 집에 승선했다. 창밖에는 파도 대신 꽃비를 흩뿌리는 나뭇가지가 일렁이고 있었다. 우리가 함께한 항해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 2022년 5월호 경주 하온정嚇溫庭 집을 짓는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 것이다. 집과 자연, 건축주와 건축가, 그 집에 머무는 이들 사이까지. 관계의 지평을 넓혀주는 집은 풍성한 이야기와 건강한 삶을 담는다.
- 2022년 5월호 클래스가 있는 식물 가게 6 떠나지 못하는 갑갑함 속에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연을 찾는다. 숲을 거니는 상상을 집 안으로 옮겨주는 플랜테리어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남다른 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 숍을 방문해보자.
- 2022년 5월호 아이가 만든 건축세상 어린이들은 20세기의 역사적 건축물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까? 아이의 상상력처럼 반짝이고 기발한 세계적 건축가의 대표 작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자르고 붙여 완성했다. 여기에 건축가가 디자인한 의자까지 함께한 재미난 창작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자!
- 2022년 4월호 탐나는 조명 집 안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우러지되, 흔한 조명은 싫다면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브랜드의 조명 리스트를 참고할 것.
- 2022년 4월호 색깔 있는 그릇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형태의 아름다움은 물론, 일상에서 쓰임이 많은 그릇이 단연 인기였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제품을 모았다.
- 2022년 4월호 쓸모 많은 저그 때에 따라 물병이 되기도, 화기가 되기도, 테이블 위 오브제가 되기도 하는 가지각색 저그jug를 모았다.
- 2022년 4월호 일룸 뷰스크 입구에서 화장 새싹 단계에게 제안하는 뷰스크 시리즈 낮은 화장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기본적 수납은 물론 원형 거울 포인트로 파우더 룸을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향수나 소품은 잘 보이는 전시 공간에 진열하고, 다양한 뷰티 아이템은 서랍 안에 보관할 수 있는 뷰스크 수납장. 용도에 맞게 설계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코린이부터 코덕까지 감성과 로망 가득 화장대
- 2022년 4월호 365일 허브가 자라는 부엌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LG 틔운. ‘선인장도 죽이는’ 초보자여도 어디서나 슬기로운 식물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스마트한 식물 생활 가전이다. 이 제품이 아름다운 허브 정원을 가꾸는 푸드 콘텐츠 디렉터의 공간에 자리하면 어떤 풍경을 만들어낼까? LG 틔운이 놓인 허브 전문가 박현신의 집을 찾았다.
- 2022년 3월호 부엌은 나만의 편집 공간 작가를 관리하는 아티스트 에이전시 TDA하우스의 대표로, 초등학생 딸 해나의 엄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워킹맘 김시내. 좋아하는 물건으로 꾸민 부엌은 그에게 좀 더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다.
- 2022년 3월호 내 부엌은 입말음식 저장고 ‘입말음식(Spoken Recipe)’이란 이름으로 세상의 오래된 맛, 아름다운 문화를 모으는 음식 연구가 하미현. 그의 부엌은 한국 각 지역, 지구 방방곡곡의 식재료와 부엌 도구로 가득하다. 별맛 아닌 별맛이 모여드는 그의 부엌 속 보물 단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