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월호 색깔 있는 그릇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형태의 아름다움은 물론, 일상에서 쓰임이 많은 그릇이 단연 인기였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제품을 모았다.
- 2022년 4월호 쓸모 많은 저그 때에 따라 물병이 되기도, 화기가 되기도, 테이블 위 오브제가 되기도 하는 가지각색 저그jug를 모았다.
- 2022년 4월호 일룸 뷰스크 입구에서 화장 새싹 단계에게 제안하는 뷰스크 시리즈 낮은 화장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기본적 수납은 물론 원형 거울 포인트로 파우더 룸을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향수나 소품은 잘 보이는 전시 공간에 진열하고, 다양한 뷰티 아이템은 서랍 안에 보관할 수 있는 뷰스크 수납장. 용도에 맞게 설계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코린이부터 코덕까지 감성과 로망 가득 화장대
- 2022년 4월호 365일 허브가 자라는 부엌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식물을 기를 수 있는 LG 틔운. ‘선인장도 죽이는’ 초보자여도 어디서나 슬기로운 식물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스마트한 식물 생활 가전이다. 이 제품이 아름다운 허브 정원을 가꾸는 푸드 콘텐츠 디렉터의 공간에 자리하면 어떤 풍경을 만들어낼까? LG 틔운이 놓인 허브 전문가 박현신의 집을 찾았다.
- 2022년 3월호 부엌은 나만의 편집 공간 작가를 관리하는 아티스트 에이전시 TDA하우스의 대표로, 초등학생 딸 해나의 엄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워킹맘 김시내. 좋아하는 물건으로 꾸민 부엌은 그에게 좀 더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다.
- 2022년 3월호 내 부엌은 입말음식 저장고 ‘입말음식(Spoken Recipe)’이란 이름으로 세상의 오래된 맛, 아름다운 문화를 모으는 음식 연구가 하미현. 그의 부엌은 한국 각 지역, 지구 방방곡곡의 식재료와 부엌 도구로 가득하다. 별맛 아닌 별맛이 모여드는 그의 부엌 속 보물 단지 이야기.
- 2022년 3월호 긴 호흡으로 완성한 ‘맞춤집’ 전망이 가장 좋고 조용한 욕실을 서재로 꾸미고, 아이 방 안쪽의 자투리 공간에 비밀스러운 ‘다락’을 만들었다. 신혼집부터 10년 넘게 두 번의 집 인테리어를 함께한 부부와 디자이너는 이번에도 평이한 구조의 아파트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하게 재구성했다.
- 2022년 3월호 내 집의 기획자로 활동합니다 강보람 씨는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회사가 아닌 집에서도 기획력을 발휘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모르는 사람을 집에 초대해 하나의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기. 그가 아주 적극적이고 뛰어난 실행력으로 꾸려가는 집과 삶을 소개한다.
- 2022년 3월호 집에서 만나는 아세안 감성 전통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MZ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새롭고 창의적인 콘셉트로 발전하는 아세안의 라이프스타일 오브제. 여행이 사라진 일상, 자연의 감수성을 놓치고 사는 도시인에게 사색과 사유, 순환의 가치를 전하는 매개체가 된다.
- 2022년 3월호 아티스트가 살고 싶은 집 공간의 우아한 확장,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경험을 지향하는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펜트하우스. 이곳에서 공간 속에 스며드는 예술성과 더불어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기능적 조형 작품을 만드는 두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 2022년 3월호 후암별채 이누스 욕실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 이누스가 욕실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배스케이션(bath+vacation)’ 테마의 후암별채 이누스를 오픈했다. 후암동에서 공유 공간을 기획하는 후암연립과 협업해 완성한 욕실 휴양 공간에서 바쁜 일상 속, 느긋한 휴식과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누려보자.
- 2022년 2월호 공간 전문가가 뽑은 베스트 조명 내로라하는 국내의 건축가와 공간 디자이너 서른 명에게 ‘최고의 조명 디자인’을 세 개씩 꼽아달라고 청했다. 1위는 톨로메오와 PH 램프가 차지했다. 그 밖에 이 시대 최고의 조명을 감상해보자.